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의 마지막 마을 대청소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 활동에는 장항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마두역 및 웨스턴돔 일원 등을 청소하여 마을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정리했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거리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장항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린데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제설봉사로 대체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시민안전지키미와 함께 관내 학교밀집지역 2곳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수능 후 긴장감이 해소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시민안전지키미에서 힘을 모아 합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인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수능이 끝난 연말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이번 합동캠페인이 청소년 일탈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합동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위원님들과 시민안전지키미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했다.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떡국 떡을 준비해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과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경기도 소공원 환경조성사업에 덕은동 소공원이 선정돼 도비 보조금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공원 환경조성사업은 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기 100%(RE100) 확산 및 친환경 기반(그린 인프라) 증대를 목적으로 하며, 수목 식재, 쉼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으로 공원 환경을 새롭게 조성 및 정비하는 사업이다. 덕양구 화전동 47-5번지 일원 덕은동 소공원은 쌈지공원으로 바닥 포장, 운동기구 등이 노후화되어 시설 개선 과 수목 정비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바닥 포장 및 운동기구 교체 ▲태양광 지능형(스마트) 벤치 설치 ▲수목 식재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내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덕은동 소공원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8일 강매동 660-10번지 일원에 위치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2호 ‘강매 석교 수변공원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매 석교 주변의 수로를 정비하고 홍수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구를 사업을 통해 여름철 지속적으로 본류 하천인 창릉천에서 연결되는 하도가 침수되고 교량 하부에 토사가 퇴적돼 악취를 유발하고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가 해결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여름 우기 시 창릉천의 수위가 상승해 석교가 위치한 지류에 토사 유실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빈번히 제기되어 왔던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하천 유지·관리 업무 효율성 제고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하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사업에는 2.3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했다.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8월 경기도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득하여 ▲호안 설치 ▲하천 준설 등의 공사에 착공해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강매 석교가 고양시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8일 덕양구청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원흥1지구(원흥동 491-1번지 일원 57필지, 56천㎡)’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경계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가치를 향상시키는 국가사업이다. 해당 사업지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측량이 어렵고 오랜 기간 이웃 간 경계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내년 상반기부터 조속히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토지소유자에게 사업의 필요성, 사업 내용,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내년 사업지구는 토지소유자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은 일산차병원(병원장 송재만)이 지난 12월 8일 ‘으라차차(CHA) 겨울나기’ 행사를 열어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겨울철 방한 의류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치료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일산차병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만 일산차병원 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차병원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겨울에도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가이아코퍼레이션의 아기용품 브랜드 ‘베네피아’가 12월 7일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에 29종의 장난감을 기부했다.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아기용품 브랜드 100여 개를 취급하는 멀티 브랜드 숍으로 유모차, 카시트, 하이체어, 아기 띠 등 다양한 아기용품을 판매하며, 파주 출판단지에 350평 규모 베네피아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베네피아 박철수 부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고양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베네피아가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나연 센터장은 “최신 장난감을 기부해주신 베네피아에 감사드린다. 고양시 아이들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웹툰 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2017년부터 7년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가 과정인 '웹툰프로', 관내 시민 대상 '웹툰입문반', 총 3회의 웹툰 특강을 운영했다. 웹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인 '웹툰프로'는 현직 웹툰·웹소설 작가 및 웹툰 프로듀서(PD)와의 ‘1:1 멘토링 교육과정’과 전문 채색어시스턴트를 양성하는 ‘채색어시반’을 5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50회 차, 450시간의 교육을 운영했다. 웹툰 분야에 관심이 있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입문반'의 경우 웹툰 tool(클립스튜디오) 기초과정을 수강하며 총 20회 40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교육생의 의미 있는 성과도 뒤따랐다. '웹툰프로' 작가데뷔반(웹툰) 수료생인 뱀딸기 작가는 카카오페이지에 ‘안 좋은 사이’로 데뷔했다. 또한 작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소득가구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에는 장애인 가구 3가구에 주택 개조를 지원했다. 센터는 대상 장애인 가구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사용 가능한 싱크대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휠체어 이동을 위한 문턱 제거 ▲경사로 설치 등의 편의시설·안전장치 설치 공사를 1가구당 380만원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 주택 개조를 지원받은 시민은 “문턱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집안을 이동하는 게 힘들었는데 이번 공사로 집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는 내년에도 장애인 가구 12가구에 주택 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도 대상자 모집 일정과 신청 자격은 2024년 상반기에 고양시청 누리집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노동권익센터가 12월 7일 유관기관과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 이동노동자 지원 사업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성이동노동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고양시노동권익센터 관계자, 사업에 참여한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이동노동자 지원 사업 결과보고 ▲여성 이동노동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건의사항 청취 ▲여성이동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학습지 교사, 가스 검침원, 돌봄 노동자 등 출근 시간이 불규칙하고 이동시간 중 머무르는 공간이 마땅하지 않은 여성 이동노동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과 쉼 사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과 쉼 사이’는 이동노동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해 인근 카페에서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동 노동자들이 대중에게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식 개선 캠페인을 열어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동 중에 이용할 수 있는 개방 화장실에 대한 정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한 달간 고양시를 대표하는 영어도서관 조성을 위해 시민 의견을 조사한다. 고양시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영어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2003년 9월에 개관한 고양시립백석도서관을 리모델링해 공공도서관에 영어 특성화 서비스를 접목한 영어도서관을 2024년 하반기에 구축하려 한다.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경기도 주관 ‘영어도서관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총 63억 원을 확보했다. 시민 의견 조사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 및 20개 시립도서관 방문 게시판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 항목은 ▲시민이 바라는 리모델링 콘셉트 ▲도서관 서비스 대상 ▲도서관 서비스 내용의 중요도 등 9개 항목이다. 특히 시는 백석도서관 인근 백석 1, 2동 주민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듣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인근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국가통계 ‘2023 고양시 평생학습도시 지표조사(승인번호 제620007호)’ 결과를 공표했다. 고양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과 도시의 변화를 진단하고 평생학습도시 현황 및 성장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고양시 평생학습도시 지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고양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 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고양시 평생학습도시 지표조사는 2022년 9월 국가통계로 승인받음으로써 객관성, 공공성, 신뢰성을 입증 받았다.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후 첫 실시된 이번 조사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됐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4세 이하 1,019가구(1,749명)가 가구방문 면접조사에 참여해 평생학습 참여 실태 및 만족도,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평가 및 의견을 내놓았다. 조사 결과, 평생학습 참여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고 응답한 고양시민은 25.6%이며, 조사기준일(2023.7.1.) 시점으로 지난 1년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경험 응답은 15.6%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영역별 참여 경험으로는 ‘문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16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25억 원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9억 원 가량 줄어 전체 규모는 16억 원 가량 증가했다.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올해 고양시 예산은 3조 4,392억 원으로 확정된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된 특별교부세 35억 원(8개 사업)이 편성됐다.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 침수차단시설 설치 사업(4개소) 등 5개 안전 관련 사업에 17억 원, 화정중앙공원 시설 개선 사업, 탄현근린공원 산책로 등 시설물 개선 사업 등 3개 시민 편의 증진 사업에 18억 원이 편성됐다. 이 사업들은 편성 시기와 공사 기간을 고려하여 의회 승인 후 내년도로 이월하여 추진된다. 그 외에 주요 예산들을 살펴보면, 우선 문화 분야 예산으로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백석도서관과 대화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107억 원이 투입되어 에너지 절약과 시민들의 쾌적한 도서관 이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는 우수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민선8기 10대 핵심과제로 특목고 설립을 선정하고 고양시 과학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과학고 설립 연구로 타당성을 확보해 지난달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제안서를 전달했으며 특목고 설립 추진단을 통해 고양시 과학고 설립 추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인구 108만이 넘는 경기북부의 유일한 특례시지만 교육수요에 비해 과학교육 환경이 부족해 우수한 과학인재들이 다른 시‧군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경기도교육청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고양시에 경기도의 두 번째 과학고가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열 높은 고양시, 전출사유 1위 ‘교육환경’…과학인재 유출 우려 고양시는 높은 교육수요 충족과 우수한 지역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고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고양시는 살기 좋은 환경과 높은 교육열로 인구유입이 많은 도시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고양시 10대 연령층의 전출사유를 살펴보면 교육환경이 49.2%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