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및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2023년 늘봄학교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늘봄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늘봄학교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내년 늘봄학교 운영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46교 중 늘봄학교 시범운영교 5교에서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아침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범계초등학교는 아침돌봄, 맞춤형 프로그램(골프교실), 석수초등학교는 미래형 프로그램(A.I, VR, 메타버스, 드론교실), 호성초등학교는 초1 에듀케어, 신수요 프로그램(기타교실)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2024학년 새학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운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7일 기초학력 업무 담당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샵 자리를 마련했다. 담당 교사들은 이 날 초등 수학 연산 지도 방법 사례에 관한 사례를 나누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지원방법으로 음악치료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음악치료는 학생들이 음악으로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 완성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는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로 연결되어 자기 효능감이 향상되는 순기능의 역할을 한다. 교사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해보며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수업에 녹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및 정서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초학력 사업이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단계별 기초학력 지원을 통한 학습 안전망 구축으로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복합적 요인에 의해 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단위 학교에서 학습코칭 및 학습치료, 심리상담 등 맞춤형 종합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성장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안양과천 지역의 17교 준비학교 교감을 비롯하여 업무담당 교사,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소인수 및 희소교과 별구름연구회 소속 교사 등 총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장나눔 한마당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슬로건인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에 대한 다양한 사례(1부)를 공유하고, 1년 동안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서 운영한 내용에 대해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심의·자문위원회’의 컨설팅(2부)까지 진행하여 내실화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2025년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고교학점제 정책의 현장 안착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훌륭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썼던 일선 고등학교와 교사들의 일년 동안의 수고로움과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에서 진행했던 내용 중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진로 및 학업설계 지도’,‘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학교 문화 및 운영 확산’,‘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등 세부적인 컨설팅이 진행됐고, 내년도 준비학교 운영 계획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교원 역량 패키지 마지막 연수를 위해 구글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하여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회에 걸쳐 이루어진 패키지 연수 전 회차 참석자 및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현장 지원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초-중등교육지원과장, 초-중등 에듀테크 담당 전문직이 함께 참여하여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CORE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1단계 패키지 연수를 통한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을 위한 교사들의 마인드 셋’ 이후, 2단계 패키지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 기반 연수로, 교수학습 활용이 가능한 AI 툴을 중심으로 직접 실습이 이루어졌다. 3단계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도입에 맞추어 선도학교 외에 관심있는 일반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하이러닝은 처음이지?’연수가 진행됐고, 11월 7일은 선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CORE(핵심) 교사 연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현장 연수는 1부는 구글코리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화요일, 신성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과학 교과 공개수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관내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안양신기초등학교, 인덕원초등학교, 화창초등학교, 신성중학교) 4교와 디지털 선도학교(청계초등학교, 신성고등학교, 안양고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티쳐’를 구성하여 하이러닝 핵심 연수를 실시한 후 첫 공개수업이다. 공개수업에는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교수학습의 방법 측면에서 함께 고민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후 12월 18일 월요일, 청계초등학교에서 동일하게 하이러닝 활용 공개수업을 열어 학교급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방안에 대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기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이어 실질적으로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안양과천 내 직업계고 교감, 수석교사, 진로전담교사, 학과부장 등 교원을 대상으로 취업/창업/진학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상업계열의 근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와 공업계열의 안양공업고, 평촌과학기술고가 인근 수원지역의 삼일고와 삼일공업고를 방문해 각 학교별 노하우를 보고 듣고 각 학교의 강점과 장점과 접목하여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먼저 삼일고를 방문하여 삼일고만의 취업진로, 창업진로, 진학진로 교육 사례를 나누며 상업계열 특성화고로서 재학생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어떠한 도전을 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고교학점제에 발맞추어 상업계열 실습실 위주로 공간 탐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삼일공업고로 이동하여 삼일공업고의 이미지 개선 및 도약을 위한 재구조화 전략을 나누고, 공업계열 실습실 위주의 공간 탐방이 이루어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2023년 관내 직업계고가 갖는 강점과 기회를 우리 안양과천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전이 꾸준히 있었다. 이와 더불어 재학생들을 대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2023학년도 하반기 안양과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안양시의회, 과천시의회, 안양시청 고용노동과, 안양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내 대학, 진로체험센터, 직업계고, 진로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상반기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양과천 내 2024학년도 직업계고 특별전형 신입생 충원 현황과 2023년도 직업․진로․창업교육 성과 보고를 했다. 올해 아쉬웠던 점과 내년에 기대되는 점을 공유하며 2024년도 안양과천의 관-산-학-지가 공동직업교육플랫폼으로서 내실있게 작동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 위원은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 참가하면서부터 대학내에서도 중등직업교육과 고등직업교육의 연계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깊게 고민하고 2024학년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안양과천의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직업․진로․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안양과천은 모든 관, 산, 학 지가 우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수요일,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의 마지막 정거장인 청계초에 방문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은 [안양과천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가 희망 유치원 및 학교로 직접 찾아가 디지털 체험존(ZONE)을 설치하는 디지털 교육모델이다. 학생들과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고 디지털 어린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양과천만의 학생 맞춤형 교육이며, 총 8회차에 걸쳐 과천토리유치원, 달안초, 안양중앙초, 샘모루초, 박달초, 안일초, 명학초, 청계초를 방문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2024학년도에는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신청한 교사는 “오늘 4학년 180여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마치 소풍을 온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디지털 교육이 꾸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 화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 과천초등학교, 27일 안양부안초등학교, 12월 8일 안양서초등학교에서 돌봄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돌봄데이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이 행복한 돌봄을 구현하기 위하여 마술공연, 뮤지컬 공연, 작은 운동회 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행복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돌봄데이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돌봄데이 및 초등돌봄교실 저녁돌봄 프로그램을 진행, 다채로운 수업을 마련하여 돌봄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이호득)는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치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치회 학생들이 기획부터 홍보,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자치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소통하며 리더로서의 역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걱정거리 풍선 터트리기, 역사 퀴즈 대회, 한컴 타자 대회 등 주도적 행사 기획과 진행으로 능동적 참여와 봉사가 돋보이는 자치회 행사이다.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학생은“의견을 수렴하며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주고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힘도 나고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민백초 교장은 “자치활동에 열정을 갖고 소통의 리더십을 보이며 알찬 행사를 기획한 자치회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런 자율 참여적 활동을 통해 민주적 자치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