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모락중학교에서 2024 의왕 ‘다움’ 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다움’공유학교란 의왕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와 군포시 두 지자체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는 의왕시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나다움, 우리다움, 참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다움’공유학교의 운영 목적, 운영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 협력 정책으로 추진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이룸학교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5월 11일(토)부터 국립한국교통대, 계원대, 군포평생학습마을, 한세대, 성민원, 청계사 등 업무 협약을 통해 거점활동 공간 제공을 약속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융합, 진로설계, 마음多Gym(마음다짐) 인성공유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주말, 방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이하여 교육지원청 로비에서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나누는 “청렴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11일 한(1) 사람이 한(1)가지의 청렴·상호존중 실천과제를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실천하자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아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청렴 리더십 나눔(%)을 통해 부패와 차별을 빼고(-) 청렴과 존중을 더해(+)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로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및 청렴·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다짐을 게시하고, 교육지원청 관리자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가 담기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교육장 청렴다짐을 통해 청렴마인드를 제고하고, 직접 뽑은 청렴 포춘쿠키 안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기며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포춘쿠키의 문구는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스스로 약속한 청렴·상호존중 실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5일 의왕시민학교 졸업식에서 초등 성인 문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8명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의왕시민학교는 2022년부터 초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 기관으로 선정되어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실시하여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는 성정현 교육장, 권혁천 평생교육원장, 이소영 국회의원, 경기도 김영기 의원, 의왕시의회 김태흥, 한채훈 의원을 비롯해 의왕시민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정현 교육장은“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으신 졸업생분들에게 존경과 응원을 전한다”며 “문해교육 학습자분들이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배움을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가실 수 있도록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초·중등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국제교류 역량 강화’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교육원과 자택 등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국제교류의 필요성 ▲초·중등 국제교류 운영 과정 사례 나눔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작성 실습 ▲국제교류 수업을 위한 AI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 강사와 직접 AI를 활용한 국제교류 활용 방안 실습과 글로벌 문화 수업이 연수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원은 참가 교사들이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제교류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가 중심이 되는 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연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의회에서 논란이 되었던 의왕도시공사 임원인 본부장의 셀프 명절수당 신설이 취소될 전망이다. 의왕시의회 김태흥, 한채훈 시의원은 지난 11일 의왕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도시공사의 본부장 셀프명절수당 규정 개정을 취소하고 수영강사 예산 집행 절차상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김태흥 의원은 “도시공사 본부장에게 연간 703만원씩을 지급하는 명절 수당을 신설하는 것은 의왕시 재정상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절차상 본부장의 회피사유에 해당됨에도 이사회 의결권을 행사하면서까지 의왕도시공사의 규정을 고쳤던 사실에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 본부장 명절수당 신설 규정을 철회하기로 시로부터 통보받았다”며 늦었지만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흥 의원은 현 의왕도시공사에 세가지를 제안했는데 첫째, 현 정부의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에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리후생 수준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되어 있는 만큼 의왕시의 재정 상황에 맞게 예산이 수립되고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둘째, 훈령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