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18일 4개 동(중앙동, 신장 1동, 신장 2동, 세마동)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100포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상복 의장을 비롯한 4개 동 행정복지센터장과 아르고(ARGO)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ARGO(아르고) 황영식 회원은 “추워지는 요즘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AERO(아르고) 회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오산시의회에서도 사회적 안전망을 꼼꼼히 챙겨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고(ARGO)는 승마 동호회로서 이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지난 14일 세교 2-5 초등학교와 세교2지구 A-13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교 2지구 신축 공사로 인한 소음 등 다양한 민원 해결 방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도 배석해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부의장“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새벽과 주말에는 공사 소음 최소화를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세교2지구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예슬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향후 발생 될 다양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며“특히 세교 2-5 초등학교가 적기에 개교하여 어린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면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14일 오후 2시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의 초저출산 현황을 파악하고 육아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전예슬 의원을 대표로, 전도현, 송진영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산시 지역사회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울신학대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가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오산시 육아맘과 미혼ㆍ비혼 청년, 육아 정책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 등과 함께 세 차례에 걸친 타운홀미팅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선진 사례, 정책제안을 수렴해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오산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육아친화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가 지난 10월30일 오산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실시하고 이달 1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1991년 4월 15일 오산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된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해 도시공사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의 장을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제정된'오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오산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로 내정된 배명곤 용인산업진흥원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예슬 위원장을 비롯해 성길용,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의원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을 통해 배명곤 후보자의 자격과 업무수행능력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실시했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선서, 모두발언 및 직무수행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후보자를 상대로 오산도시공사의 정책 현안과 과제, 공사 운영과 조직 관리, 지분확보 대책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에 대해 날카로운 검증을 펼쳤다. 특히 지난 40여년간 용인시 공직자로 근무하며 도시계획 및 택지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지난 25일 세교 2지구 내 가수중학교 공사 관련 민원 청취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가수중학교 신축 공사 소음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 청취와 해결 방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과 김영희 의원도 참석했으며 화성오산지원청 관련 부서 공무원과 공사 현장 관련자도 배석해 주민들의 공사 소음 관련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부의장“세교 2지구는 가수중학교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이 많아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인 만큼 향후 현장 점검을 통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예슬 의원 또한 “오산시 관련 조례에는 소음을 발생하는 특정 장비의 사용은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에는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며“관련 부서에 공사 시간 이행 점검을 철저히 당부하여 공사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후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공사 현장을 점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 진행된 제28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6건,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등 동의안 19건, ‘오산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재의요구의 건)’ 1건 등 총 4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처리 결과를 보면 조례안의 경우‘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됐고, 지난 5월 제284회 임시회에서 의결했으나 집행부로부터 재의 요구된 ‘오산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표결 결과 최종 부결됐으며 그 외 24개 조례안과 동의안 19건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원안 가결됐다. 한편 제289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25일부터 12월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육아친화도시 오산만들기’ 전예슬 대표 의원은 육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육아정책 관련 기관장 및 관계 공무원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3차 타운홀미팅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현재 오산시 육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육아 정책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와 오산시의 육아정책에 대해 깊이 의논할 수 있었다.”며“제1차부터 제3차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산시 특성에 맞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오는 11월 최종 결과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4건,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등 동의안 19건, 오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포함한 총 56건의 부의 안건을 심사하고, 25일 마지막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은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높아진다."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집행부는 회기 중 진정성 있는 보고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길 바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 전도현 의원의‘한신대 교수의 역사왜곡 발언’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유형별 사례를 통해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 및 지원 정책,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예방에 대해 다루면서 디지털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성범죄 예방 및 근절과 피해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교통정책과) △지곶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기반시설계획(지역경제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도시개발과)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도로과) △오산시↔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지원 협약(교통정책과) 등 43개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적자 노선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오산↔김포공항 노선의 운행 재개, 운암뜰 개발의 오산도시공사 지분확보 방안, 경부선 철도 횡단 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연되고 있는 사업 및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등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의하여 현안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8명에게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권태형(중앙동 중앙도서관 키움 봉사단 회장)▲정미영(대원1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박규완(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김명석(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김창호(신장1동 주민자치회 자문위원)▲강선점(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이계선(세마동 주민자치회 기획분과장)▲박철예(초평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님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묵묵히 선행을 이어오며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상복 의장은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힘써 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산시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선한 영향력을 계속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과천시의회가 오산시의 육아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과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 윤미현, 이주연 의원은 서동아이사랑놀이터, 오산천 오색물놀이터, 오산아이드림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청취한 후 함께 시설을 둘러보았다. 전예슬 의원은 “오산시의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리함과 안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더 많은 곳에서 이러한 시설들이 확산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오산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25일 오후 2시 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전예슬 대표의원은 “오산시의 현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여 육아친화도시 오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은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 이권재 오산시장의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 방문 등의 미국공무국외 출장이 외유성관광 목적이 강하다고 질타했다. 이날 송 의원은 “이번 출장의 경유지를 보면 80% 이상이 대단위 관광지”라면서 “시애틀 컨벤션센터 서밋,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라스베이거스 운하, 벨라지오 분수, 라스베이거스 경관 견학,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그리피스 천문대 방문, 샌프란시스코 시내 체험 등, 누가 봐도 관광을 위한 출장이지 오산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차 시행한 공무출장이 아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8박 11일간의 일정 중 목적성 방문은 AMAT 본사 방문과 램리서치 본사 방문 등의 한, 두 시간이 전부”라며 “그 또한 어떠한 성과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출장 계획서만 보면 오산시민의 혈세로 미국 서부 유람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규정하면서 “더욱 기가 찬 것은 관광단지를 돌아다니면서 제출했던 방문목적이다. 넓은 대지 위에 만들어진 시애틀 서밋과 오산시장의 하늘휴게소 공약을 연결했고, 라스베이거스 운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오산시 여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가 지난 11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과 '스토킹방지법'에 따라 기존의 '오산시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것으로, 기존 조례에서의 여성폭력의 한정적 범위를 넓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진행,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성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체에 대한 피해자 인권 보호 인식 확대를 위하여 피해자 지원 관련 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 및 수사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부터 지원까지 연속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했다. 현재 오산시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오산경찰서와 협력하여 바로희망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 진행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23건, 동의안 21건, 의견제시의 건 3건을 포함한 총 4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의 경우‘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기본 구상 용역’ 등 8개 사업에서 약 914백만원이 감액됐고 그 밖의 사업은 원안 가결되어 기정 예산액 8,322억원 대비 약 305억원이 늘어난 약 8,627억원으로 제2회 추경 예산이 의결됐다. 조례안의 경우‘오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0건이 원안가결됐고 ‘오산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부결됐으며 ‘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등 2건은 보류됐다. 동의안 등의 경우‘시립남부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1건,‘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결정(안)’등 의견제시의 건 3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상복 의장은“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어려운 만큼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