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송년행사 ‘그대가 있어서 빛나는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 힐링 활동 순서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복지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광명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에 개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도 인생정원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놀이 등 긍정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소카페를 운영하는 등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중국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전체 폐렴의 10~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국내에서는 평균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과 2019년에 유행한 바 있다. 감염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어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되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환자의 기침, 콧물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숙사 등 집단시설이나 같이 거주하는 가족 사이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날 수 있고 주로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유행한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경우 이미 치료법이 잘 알려져 질병 자체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등 급성 호흡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올 한해 광명시의 주요 뉴스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과 홍보 자료에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한해 광명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뉴스를 되짚어 보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문 문항은 혁신, 성장, 상생 3개 분야 총 33개 항목이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광명시청 누리집 메인 배너 접속을 통해 33개 항목 중 분야별로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9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3 지방자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한 정책사례와 지역자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치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우수정책 및 지역브랜드(정부·기관 부문), ‘자치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공헌 사례(개인·단체 부문)와 지방정부의 기획, 홍보부서와 관련한 특색있는 홍보영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특별부문)을 공모해 출품작을 접수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발굴단이 되어 지역의 보물같은 자원과 인재를 추천했다. 출품작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1,509명의 주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토너먼트형 영상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오는 19일에는 본선진출팀의 현장발표를 100여 명의 현장심사단이 평가하는 3차 심사를 통해 최종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명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경기권 4개 지자체 대표가 모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안양천 지방정원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4개 자치단체 간 재원조달 등 상호 협력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의왕시는 문화재 지표조사를 각각 추진하며, 4개 지자체는 관할 구역별로 인․허가 이행, 조성공사를 시행한다. 4개 시는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실무협의회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그간 4개 지자체는 2021년 5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행정협의회 창립(2021년 8월) ▲안양천 지방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2021년 10월) ▲산림청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아트마켓 '명작(明作) 마켓'이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마켓은 경기도 및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총 1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도자, 공예 등 다양한 장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광명시에서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 연계 판매로 작가들의 자생력 확보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이번 아트마켓을 통해 새로 발굴한 청년 작가들이 많아 뜻깊다”며 “단순 아트마켓이 아닌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과 교류·소통 가능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소방서는 소방시설법 개정(2022.12.1.시행) 관련 자동화재 속보설비 설치대상이 변경됐다고 11일 안내했다. 자동화재속보설비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연동으로 작동하여 자동적으로 화재신호를 소방관서에 통보하는 설비로, 금번 법령 개정에 따라 ▲업무시설, 공장, 창고시설, 국방.군사시설, 발전시설로 바닥면적 1,500㎡이상인 층이 있는 것, ▲전기저장시설, ▲고층건축물(30층이상) 등이 제외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대상이라 하더라도 신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설치 제외가 가능하며 또한 방재실 등 화재 수신기가 설치된 장소에 24시간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경우에도 설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평재 서장은 “자동화재속보설비에 대한 설치대상이 변경됐지만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중요성이 변하는 것은 아닌만큼 작은 화재징후라도 화재를 빨리 인지하고 출동하여 초기에 대형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철거가 가능은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닌만큼 철저한 유지관리로 화재를 예방하고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협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에서 지난 9일 광명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더 울림]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더 울림]공연에 참가한 청소년연희단[우리랑]과 광명유스오케스트라[아임오케]는 수련관 개관이래 처음으로 화합된 공연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청소년연희단[우리랑]은 광명농악과 함께 난타, 태평소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배우며 광명시의 전통문화계승에 기여했고, 광명유스오케스트라[아임오케]는 현악기 중심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으로 지역축제·행사 등에 공연을 하며 청소년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하게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는 청소년연희단[우리랑]의 길판, 태평소 연주, 사물놀이, 난타,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고, 2부에는 광명유스오케스트라[아임오케]의 영화 OST, 재즈, 클래식 등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공연했다. 3부로는 국악과 양악이 함께 만나 ‘아름다운 나라’ 곡을 통해 서로의 음악을 공유하고 청소년수련관의 유일한 청소년예술단으로서 더 큰 울림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9일 오후 올해 마지막 아카데미 특별 강연회 ‘돈의 원리를 모르면 평생 가난할 수밖에 없다!’를 광명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강연자는 90여 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최영민 ㈜재파엑스(JAEPAX) 대표로 아시아나 항공 부기장, 진에어 기장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금융 지식의 중요성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 재테크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최영민 대표는 “재테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돈에 관한 공부는 매일 1시간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올바른 정보와 전략, 쉽게 휩쓸리지 않는 안목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할 때도 수익률에만 연연하지 않아야 투자와 투기를 구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테크의 기본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먹고살기가 점점 팍팍해져 가는 현실 속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욕심부리지 않고 조금이나마 한 발짝 힘을 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만족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계단 걷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일상 속 걷기 실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승강기에 계단 걷기 홍보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공동주택, 빌딩 등에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계단 걷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근력 및 균형 능력 강화, 체지방 감소 등의 운동 효과가 있으며, 걷는 양을 늘리면 신체활동 부족 시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계단 걷기 홍보 스티커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은 보건소에 신청한 후 직접 방문 수령 또는 우편 착불로 받을 수 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계단 걷기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전력 소비량도 줄여 탄소 저감에 동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일 오후 5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정원용 회방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의 대표 향토 인물인 경산 정원용(1783~1873) 선생 탄신 240주년 및 서거 150주기를 맞이하여, 과거 급제 60주년 기념 연회인 ‘회방연’을 1862년 당시 모습으로 재현하며 선생의 업적과 사상을 재조명하고자 개최했다. 경산 정원용 선생은 1783년 한양 회현방(오늘날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에서 태어나 1802년 과거(문과)에 급제한 후 평안도 등 지방에서 지방관으로 재임하고, 오리 이원익 선생과 더불어 영의정을 여섯 차례 지냈다. 선생은 평소 검소함과 청렴함을 본분으로 삼고 일기를 비롯해 방대한 저술을 남긴 지식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철종 시기에는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기 위한 삼정이정청의 총재관으로 임명받아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이번 ‘정원용 회방연 재현행사’ 개최를 계기로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향토 인물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3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연합 사례발표회 ‘세상과 사람을 잇다’가 지난 8일 광명평생학습원 강당에서 공공·민간 유관기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실천한 사례관리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 3개소가 연합하여 최초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 1부에서는 3개 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 인사말, 내빈 축사, 종합사회복지관별 사례관리 활동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지역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과정을 담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실천 과정에서 겪은 고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례발표회를 개최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처음으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관리 실천 과정의 결실을 알리는 자리를 빛내 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료, 상담, 교육, 직업훈련, 법률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례관리 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지난 7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콘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역 내 권역별 상설교육장 ▲동네 카페로 찾아가는 교육 ▲건강리더가 이끄는 당뇨병 자조 모임 ▲광명시 의사회와 함께하는 릴레이 건강강좌 ▲‘고당e공부방’ 온라인 교육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는 등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 예방관리를 위해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를 심뇌혈관질환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개설하여 3만 8천여 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해 광명시민의 고혈압·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관련 교육 참여 신청 등 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빗물받이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일 동 유관 단체원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낙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주변 도로와, 기아자동차 공장 주변, 학교 주변 이면도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청소로 한결 깨끗해진 관내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낙엽 청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소하상업지구 내 광남새마을금고 2층 북카페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소하리살롱’을 오픈했다. ‘소하리 살롱’은 동 복지돌봄팀의 보건복지 기능 강화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함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네일케어와 손맛사지를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따뜻한 차와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에 대한 건강체크와 상담도 진행한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벤치마킹과 전문가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적재적소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하리살롱’을 찾아온 김○○ 어르신은 “주변에 일이 있어서 나온 길에 들렸는데, 네일케어를 처음 받아 보니 기분도 좋다”며 “건강과 관련하여 혈압과 혈당도 체크하고 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만족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하1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 고민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