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가 선정되는 데 기여한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및 평택시 공무원을 격려했다.
정부 공모계획 발표 이후 경기도와 평택시 공무원,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이 계획서 작성부터 평가위원회의 대응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중앙부처와 평가기관에 도내 반도체 산업의 집적도와 지역 우위를 강조하고, 지역의 의지와 염원을 정부에 전달했다.
특히, 평택시 공무원들도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했다. 평택시는 경기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옥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준 공무원의 노력으로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것”이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이번 선정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를 명실상부한 반도체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