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전립선 질환관리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4월 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 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박성 요실금),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한 비뇨기과 전문의 교육과 함께 전립선암 검사를 진행하여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4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자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건강증진 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