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자로 발대식과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50명, 지역명소지킴이 13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20명으로 총 300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함께 사업 안내와 소양, 직무,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