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2024년 제1회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김덕희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노사 양측 위원 7명이 참석해 직원 후생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주요 안건은 ▲노사협의회 사용자측 공동의장 및 간사 선출, ▲임금개편 개선 방안,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른 대체 휴무 적용방안 등 재단의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이다. 양측이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근무 여건 조성을 논의하여 폭넓은 대화의 장이 됐으며, 일하기 좋은 환경이 내실 있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협의회 정기회의가 재단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노사간 상호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거버넌스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