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쳐, 생계·주거·안전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오학파출소 · 오학자율방범대 · 생활안전협의회에서 관내 상가, 공공화장실, 버스정류장, 둔치 등을 방문하여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찾아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을 포함한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 도입을 위해 30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관계 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평택시에서 지난 13일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계획’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아파트 화재 대응 방안을 포함한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주제로 건축, 소방 분야를 비롯한 아파트 설계사, 시공사, 건축사협회 등 관계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앞서 평택시에서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계획’에는 아파트 등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은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방화구획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책을 내놓았는데, 이번 전문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건축 기준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택시는 획일화된 판상형 일색의 아파트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토론회를 거쳐 하반기 중 시 누리집을 통해 건축 기준을 공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8월 29일, 관산동 마을 행복창고에서 고양정신병원,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내유동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복지 상담,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치매검진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은 고양정신병원의 간호사, 임상심리사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 치매검진, 마음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내유동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복지 상담을 실시해 복지자원과 서비스 연계가 종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보건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성남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아장아장 운동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저출생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지나친 교육비와 자녀 양육비의 부담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세아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부모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운동회가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덕양구보건소 치매관리팀 유주은 주무관의 강의로 치매환자 이해를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현재까지 진행된 특화사업(저소득 독거남성 반찬 지원, 여름 나기 보양식 사업)과 캠페인 활동 등 운영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될 ‘2024년 추석명절 음식나눔 사업’ 등 특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 모두가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5회 동안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과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디지털IT 분야와 회계 분야로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협업 문서도구(구글·노션) 활용법 ▲인공지능과 chatGPT ▲웹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보탬e 실무교육 및 보조금 정산서류 작성 ▲보조금 감사 사례 순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각 과정별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2025년도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3주간 구리시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공익활동가 및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8일,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6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8.15 광복절 기념 지도지역체육대회’ 평가 보고와 ‘꽃우물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직능단체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지도지역체육대회에서 화정2동은 지도지역 8개 동,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꽃우물축제는 오는 9월 7일 12시부터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며 ‘자원순환을 위한 탄소 저감 친환경 축제’를 주제로 ▲탄소중립 체험 등 체험마당 ▲플리마켓 나눔 마당 ▲주민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노는 마당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지도지역체육대회에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정2동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가오는 꽃우물축제도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각 단체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요청드리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8월 28일 구리시 폐기물 적환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아이스팩 재활용을 위한 세척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친환경 세제로 세척하고 건조하여 다시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새롭게 포장된 150박스의 아이스팩은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진 회장은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활용된 아이스팩을 관내 소상공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이 지난 28일, 여름철 모기·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고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행신4동 체육회(사무국장 한상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이날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웅덩이, 녹지 지역, 단독주택 등 주요 방역 필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추진했다. 행신4동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방역 소독 요청이 높은 곳을 위주로 월 2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여름철 모기, 해충 등으로 불편한 지역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오후 7시, 군포 매화지역아동센터에서 ‘가족보듬·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평일 낮 시간대 이루어지는 부모교육 등에 참여 여건이 맞지 않은 일하는 부모를 위해 평일 저녁에 마련했다. 이날 활동은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활용한 양육방법 이해’를 주제로 빅마인드상담센터 김가영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참여한 부모들은 자신의 양육 태도에 대해 검사 결과를 통해 이해하며 자녀 보듬 미션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주 이어지는 2회기에서는 일주일 동안 부모들이 가정에서 실천한 경험을 나누며 강사의 양육 코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수요가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논의하여 추진함으로써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내일 8월 30일에는 의왕 지역에 대해서도 살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9월 27일까지 총 4회기의 부모-자녀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nb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9일(목)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응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계속되는 폭염특보로 일부 지역에서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특히 여름철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은 바깥 활동으로 열사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면밀한 보호관리가 필요하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9월 초순까지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산동구는 흰돌마을 3단지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쉼터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자외선 차단제 △이온섭취용 음료 △쿨패치 등 폭염 대응 안전물품 각 100개를 배부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일산동구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한낮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섭취하고,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해야 할 때는 안전대응 물품을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경기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High-Touch 인성 코칭 모델’과 ‘High-Tech 진로 멘토링 모델’이라는 2가지 특화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R&D 과정을 통해 구안된 독서교육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IT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경기광주교육도서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하여 각각 초등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실행연구를 8월 31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경기광주교육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북스피치 &북아트’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교육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첫 주에는 참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집중해서 읽고 3분 스피치할 내용으로 요약하여 대본 없이 발표함으로써, 독서 후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능력, 발표력, 경청하는 능력, 공감하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두 번째 주에는 도서관이나 집에 버려지는 책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옆 주차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인 ‘누리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연간 13만 원의 범위에서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장터(누리터)는 멀리 외출을 하기 어렵거나 사용처를 잘 몰라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흰돌마을 4단지 내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실물을 장터에서 확인한 후 구매를 신청하면 이후 자택에서 배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문화누리터가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니만큼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시 수정구)·이수진(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성남시의료원 관련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표류하는 성남시의료원,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지방의료원의 역할 강화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11월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방침을 공식화했다. 민간위탁 운영에 대한 성남시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돼 논란이 일었고, 의료업계와 시민단체에서는 “공공의료원이 환자가 아닌 공급자의 이익만 추구하게 되면 의료의 질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최만식 의원은 “적자를 핑계로 성남시민 세금으로 지은 공공병원을 민간에 통째로 넘기는 결정”이라며 “지방의료원은 구조적으로 ‘착한 적자’, 즉 공익적 적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위탁 운영을 포기하고, 공공의료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 지원으로 성남시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28일 백마역(역사 내 1층)에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백마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이웃마실’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제도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같이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담소는 ▲각종 복지제도 안내 ▲복지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기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노인 건강 체크 등을 실시하며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