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023년 수리산 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견이 반영된 원활한 용역수행을 당부했다. 27일(목) 오후2시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수리산 공원계획의 타당성평가 및 용도지구변경, 공원시설 설치계획,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여건 변화를 반영한 공원시설 및 관리운영 계획 등이 보고 됐으며, 자연공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공원 용도지구 변경 등이 추가로 논의 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성의원은 “수리산의 생태적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반월천 및 반월호수와 연계한 생태자원 벨트화와 청소년수련시설등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조성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인구유입에 대비해 진입로 확충과 공용화장실 현대화 등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자족기능을 강조했다. 용역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주민불편 해소방안과 효율적인 공원관리를 위한 민·관·단체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매생이골 자연환경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6일 개최된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운영 프로그램, 예산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해 김재훈 도의원(국민의힘, 안양4), 이훈미 군포시의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임선순 교육과장, 군포시청 박상규 교육체육과장, 궁내초 천귀순 교장선생님, 산본고 강순실 교장선생님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협력지주 사업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천귀순 궁내초등학교 교장은 “군포미래교육협력지지구 사업은 강사 및 프로그램의 질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기관의 검증이 필요하다”며 마을 강사의 질 확보를 위한 교육 및 검증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으며, 임선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이 가장 효과가 크다 시에서 학교로 지원하는 교육경비 예산이 점점 줄어들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심리치유 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포럼에서 감정노동자들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청 노동국에서 감정노동자의 심리치유 지원사업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했다.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치유 지원사업은 필요한 사업임을 지지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역할을 구분하여 상호 보완되도록 사업을 진행할 것과 지속가능하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실례로 경기도심리지원센터는 2021년 11월에 개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복 사업논란으로 2023년 6월 운영 종료됐다. 운영 종료로 인하여 예산낭비 피해는 경기도민에게 전가됐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 역시 경기도의 감정노동자 심리치유 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용호 의원은 갑질피해, 노동권익 침해에 시달리는 가사노동분야 및 간접고용 노동자들 역시 심리치유 지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전국소기업총연합회가 지난 7월 27일, 2023년 G-CLASS 인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기술력 우수기업, 매출신장 기업 등 경기도 내 숨겨진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올 6월부터 7월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우수 소기업 인증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G-CLASS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0개의 소기업은 두루행복, 문다소, 비케이원, 아성엔터프라이즈, 월드홈닥터, 주식회사 에벤에셀기업, 에쎈바이오, 주식회사 제이손, 한솔엠티에스, 혜토 정희수 등이다. 이들 소기업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교육과 전시⋅박람회 지원 등을 받을 예정이다. 오준환 회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것은 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소기업이 성장해야 산업경쟁력 강화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기대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7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체육시설과 이인수 팀장, 안양시 게이트볼협회(회장 방철구), 게이트볼협회 관계자와 함께 중앙공원 게이트볼장 환경개선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게이트볼협회 방철구 회장은 안양시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회원들이 운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를 듣고 이채명의원은 게이트볼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캐노피 설치, 라이트 증설, 전기선 교체 등의 대책을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채명 의원은 “게이트볼협회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장의 환경개선을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채명 의원은 방철구 회장의 안내로 게이트볼장을 찾아 현장 답사를 진행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한 바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지부장 이용구)는 27일 강순하 위원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신고센터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고충신고센터는 의회사무처내에서 발생하는 도의원 및 간부, 직원간 우월적 지위를 통해 일어나는 폭언, 갑질, 성희롱 등 불합리한 고충 전반에 대하여 신고 및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개선요구 및 재발방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용구 지부장은 “의회사무처는 156명의 도의원 및 간부등이 근무 하는 특수한 공간이다보니 폭언,갑질 등에 직원들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근무환경”이라며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충을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시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조의 존재이유는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갑질 등 불합리한 처사에 강력히 대응해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고충신고센터 개소가 도의원과 의회 간부들의 인식 개선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는 조합원 200여명으로 의회사무처 최대 노조지부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워케이션 시장 동향에 따른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년 제3차(정기) 경기의정포럼’이 26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 정책소통 강화 및 의정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한 것으로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광역지자체, 경기도의회의 운영방향 등 지방의회 관련 주제로 포럼을 운영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연구원 주형철 원장을 포함하여, 경기도의원 14인, 도·도의회 공무원 2인, 발표자 1인 등 전문가 5인이 참여했다. 주제발표는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지정토론은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이 맡았다. 김재호 교수는 ‘경기형 워케이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워케이션 시장 동향에 따른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이 무엇인지 논의했다. 경기의정포럼 최종현 위원장은 “워케이션은 경기도가 나아갈 방향 중 하나이므로 정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상원 부위원장은 “워케이션은 기업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좋은 제도로, 관에서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7월 27일 오후 3시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늘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지만, 학교 내 이스포츠는 사실상 전무한 가운데, 학교 e스포츠의 실태와 e스포츠의 도입 방안은 모색하기 위해, 학교 시설을 점검하고,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자 기획됐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유일한 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로, 1995년 희성정보산업고등학교로 인가 받아 2019년 마이스터교로 지정을 받고, 이듬해인 2020년에 지금의 학교명칭으로 교명을 바꾸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게임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유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창준 의원은 “게임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의 우려와 걱정이 있지만, e스포츠 선수와 예비선수가 중등교육기관 학생인만큼, e스포츠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선수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그 발전방안을 모색할 시기”라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나이가 어리다고, 목소리가 작다고, 존중받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와 함께 아동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자형 의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경기도권역 아동들, 학부모 서포터즈를 비롯해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는 아동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담화문을 직접 발표하며, “아동기본법은 아동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하고, 노키즈 존을 예시로 한 ▲차별금지, ▲폭력과 학대로부터 보호, ▲교육권 보장, ▲안전, ▲놀권리와 쉴권리, ▲참여권 보장, ▲아동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기후대책 마련 등이 법안에 담기길 소망했다. 이어 학부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7월 27일(목) 13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릴레이 담화문을 발표했다.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프레스 이벤트는 7월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그리고 8월 2일 제주까지 총 6개 지역에서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릴레이 담화문' 발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프레스 이벤트에는 장윤정 의원 외에도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권리옹호단, 학부모서포터즈 대표 등 7인이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의견발표를 진행했다. 장윤정 의원은 “아동 관련 입법의 기본적 이념과 원칙을 제공해야 하는 아동기본법은 무엇보다도 아동이 인간이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모든 인권 및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기본권의 주체가 된다는 사실을 법률에 의하여 명시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제정될 필요가 있다” 라는 의견을 발표했다. 이어 “아동과 관련된 분야에서도 다양한 입법이 존재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도 다양한 입법이 존재하므로 이러한 입법을 체계적 정합성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이 26일 경기도 수원 WI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가족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하여 장애인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금남)는 '경기도가족한마음대축제'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 가족의 행복과 소중함을 고취하고자 했다. 가족 상담, 가족기능 강화, 인식개선, 교육 연구 및 홍보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 장애인 가족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재용의원은 “장애인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장애인 가족이 행복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으며, 함께한 김재훈 의원도 “오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제영(성남8) 의원이 우천 시 체육수업에 불편함을 겪는 성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이 의원은 26일 성남교육지원청을 찾아 성남지역 초·중·고교 체육관 건립 현황을 살펴보고, 우천 시 체육관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결통로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18년부터 초·중·고교 체육관 설치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우천 시 교실 건물에 비를 피해 체육관으로 이동이 가능한 연결통로가 설치되지 못한 성남지역 학교는 총 6곳으로, 이들 학교 학생은 체육수업 이동 시 비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하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에 추가경정예산안 수립 시 체육관 연결통로 미설치 학교에 대한 설치 예산 반영을 요구하고, 향후 각급 학교별 체육관 증축사업 추진 시 연결통로를 설계에 의무 반영해 시공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학교별 체육관이 준공됐으나 연결통로가 사전에 설치되지 못한 곳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공사에 투입되는 낭비성 예산은 최소화하고, 연결통로처럼 꼭 필요한 구조물에 대해서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26일 경기도의회 위원실에서 택배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택배노동자 쉼터(지원센터)지원”에 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허원 의원, 경기도 노동권익과 조상기 과장. 물류항만과 고병수 과장, 한국노총 김성호 실장. 조강현 사무국장 등 관계공무원 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택배노동자들의 쉼터(지원센터) 개설 논의 ▲ 택배노동자 처우개선 ▲ 택배노동자 쉼터(지원센터) 부지선정 물색 ▲ 택배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 택배물류에 대한 체계 개선 ▲ 그 밖의 택배노동자들의 애로 사항 등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한국노총 김성호 실장은 “택배노동자들은 택배물류 증가와 당일배송 등으로 인하여 장시간 노동 및 과로로 이어지고 있으나 택배 노동자들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허원 의원은 “택배노동자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해결 방법 중 하나로 택배노동자 쉼터(지원센터)을 설치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조상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7)이 26일 북동권역 골목상권 살리기 정담회에 참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골목경제 살리기를 위한 사업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청 경제투자실 산하기관인 경상원이 북동권역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개최한 정담회에 참여한 8개 골목상인회 회장단으로부터골목상권의 현재 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골목상권 상인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경상원 북동센터는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해당 사업은 30개 이상의 점포를 하나의 경제공동체인 골목상권으로 조직화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조직화 20개소, 기본성장지원 200개소, 스마트성장지원 3개소, 협업공모(상생협약·대학협업·상인회 간 연합) 40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병길 도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상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6일 15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경기도 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청 관계자와 경기연구원 이양주 연구위원, 그리고 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실 관계자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례는 경기도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 공원의 다양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공원에서 맨발걷기 활성화 및 맨발걷기에 편한 건강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성의원은 “최근 웰빙이나 건강에 대한 시민적 요구는 많은데, 관련 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경기도내 근린공원이나, 수리산, 연인산, 남한산성 같은 도립공원내 일정구간을 맨발황토길과 세족대 등을 설치하여 맨발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지원을 목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며 조례의 재정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연구원 이양주박사는 “맨발걷기가 활성화되려면 맨발걷기를 이벤트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증과 홍보지원이 필요하다” 며 우수프로그램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