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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경기도 관광(단)지 지정 제도 활성화로 “대부도 관광지 지정 촉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13일 제372회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 지정제도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내 관광지는 70년대 8곳, 80년대 3곳, 90년대 1곳, 2000년 이후 3곳이 지정되어 있고, 2017년 화성 궁평항을 중심으로 지정된 이후 6년째 전무한 상황이다”며 “신규 지정된 곳도 없고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은 부서의 소극적 행정사례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이어 “안산의 경우 대부도가 바다가 있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관광지로 인식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바다향기수목원, 대부해솔길, 대부광산 퇴적암층, 펜션단지 등 보물 같은 관광자원이 매우 많지만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관광지 선정은 시에서 신청하는 것이나 관광자원 개발은 경기도가 같이 나서 발굴해야 하는 부분으로 경기도 차원에서도 시·군과 협력하여 적극 행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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