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 이요림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9월13일 추석연휴 시작에 수원 영동시장과 구매탄시장에서 500여명의 시민들께 추석맞이 '한가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없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차례 상 장보기에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활용하여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참여한 시민들은 추석 명절 준비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기회를 가졌다.

이요림 회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은 이제 모두의 책임"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실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한 한국자유총연맹의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 #이요림 #한가위 #탄소중립 #장바구니 #영동시장 #구매탄시장 #뉴스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