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열린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봉담2지구 다목적 체육관은 2019년 투자 심사 승인 설계 공모를 통한 기본 및 실시계획을 거쳐 2021년 4월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2021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22년 10월 준공, 23년 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임시 개관하여 운영해왔다. 총 사업비 47억원(국비 10억, 시비 37억)의 예산 규모로, 봉담읍 상리 713번지에 연면적 1,088㎡이며 지상1층, 지상2층으로 건립되었다. 봉담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문화시설 공간으로 주요 시설로 체육관의 1층에 주차장이 있고, 2층에는 배드민턴, 농구장, 배구장 등 체육관 , 화장실, 샤워실 및 사무실로 구성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회철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운 의원, 김종복 의원, 명미정 의원, 배현경 의원, 박진섭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봉담읍 사회단체장,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안내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정명근 시장)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오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저녁 정평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운영한다. 저녁 시간대 정평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금연·절주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하천 산책로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평천 내 성복천 구간 쉼터에서 진행되며 일산화탄소 무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제공하고 금연과 절주의 필요성과 건강 상식 등을 알려주는 홍보물을 제공키로 했다.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는 시민들에겐 니코틴 의존 정도를 확인해 금연 약물이 필요할 경우 제공하고, 6개월 후 일산화탄소 수치가 기준 이하로 나와 금연에 성공한 시민들에게는 성공 물품을 지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이마트 죽전점, 동부화재 데이터센터, 두산기술원 등의 기업과 관내 공공주택 등에서도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과 금연·절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금연과 절주의 필요성을 알리고 흡연이나 음주를 하시는 시민들은 이번에 건강 습관을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캠페인을 마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홍보관에서 열린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 발대식 참석했다. 화성시는 5대 비전인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중장기 계획으로 추구 할 공원 녹지 패러다임의 정책 방향을 보타닉가든 화성으로 설정했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민선8기 핵심공약 중 하나로 여울공원, 반석산, 자라뫼공원, 오산천, 우리꽃식물원 등 60만 평에 공원·수변·산림을 활용한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사업이다. 여울공원권역에는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국제작가정원 등이 조성 예정이다. 전시온실은 연면적 8,000㎡으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전시와 사계절 관람이 가능하며, 올해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5년 말까지 1단계 추진을 완료 계획이다. 그라운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전시공간과 작은도서관, 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 5월 1일까지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하고, 시민 대표들을 선발하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수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올해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회 연속 2위에 오른 높이뛰기 세계 최정상 우상혁(27·용인특례시청) 선수가 7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만나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상혁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3일 이탈리아 피렌체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 선수의 몸 상태를 물어보고 세계대회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이 용인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민들은 우상혁 선수가 거둔 성과와 유니폼에 새겨진 용인특례시에 자부심을 높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우상혁 선수가 거둔 성과가 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혁 선수의 뒤에는 항상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용인특례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며 “숨가쁜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컨디션 유지를 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우상혁 효과는 용인특례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7일 포곡고등학교 1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김상수, 황미상, 박인철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의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의회와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지역 내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들과 수원 미래 교육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는 수원 19개 초·중·고·특수학교 권역 대표들이 참석해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학부모회 대표들은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권 확보 ▲복지담당자 배치 ▲중입 배정 시 학교 간 인원 불균형 해소 ▲다문화 가정 언어 학습 지원 ▲늘봄 학교의 효율적인 운영 ▲학부모회 공모사업 재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대표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학교 및 관련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것을 약속했다.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권역 대표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학부모회장에게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7일 화성 동부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과밀과 관련하여 과밀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학교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하여 교육지원청 관계자, 박세원 도의원, 신미숙 도의원 등 시·도의회 의원, 시청 관계자 및 화성 동부지역 학교장 등 총 25명이 참석하여, 학급 과밀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학습 부담 경감을 위한 적절한 학습 환경 조성 방안 문제를 함께 협의했다. 특히, 과밀완화를 위하여 모듈러 설치, 일반교실 전환 등에 적극 동참해준 학교들의 급식배식 및 특별교실 부족 문제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관내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안녕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과밀로 인한 학습침해를 최소화하고 학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향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분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천적인 소통을 생활화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위주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오산 소재 성호초등학교(교장 서옥순)는 지난 6월 3일(토)부터 6월 6일(화), 이틀간 ‘AI·SW 디지털 새싹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이해 ▲챗봇을 활용한 그림일기쓰기 ▲ 인공지능 윤리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며, AI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체험했다. 또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학습으로 올바르게 인공지능을 사용하려는 마음을 기르고, 미래사회에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지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5학년 박문용 학생은 “평소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우리 학교에서 캠프가 열려서 너무 기대됐다. 인공지능으로 원하는 그림을 만드는 활동이 너무 신기하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서옥순 성호초등학교 교장은 “미래 사회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인공지능은 필수 소양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AI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인공지능 관련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에도 응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에듀테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동탄고등학교(교장 송주한)는 지난 5일 학생·학부모·교직원 대표와 함께 모듈러교실(별관) 준공식을 실시했다. 2023학년도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학급을 증설한 동탄고등학교는 부족해진 특별실 확보를 위해 모듈러 교실 설치를 추진했다. 교직원 주차장 자리에 설치된 3층 규모의 모듈러교실은 1층에는 실내체육관, 2층은 스터디카페, 3층은 중·대규모 강의실을 각각 마련했으며 각 층마다 본 건물과 연결하도록 건축됐다. 동탄고등학교는 준공식에 앞서 학년·학부모 대표 대상으로 입주 전 실별 활용계획 및 하자관리 등의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위수정 동탄고등학교학생회 회장은“모듈러교실은 단순히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새로운 또 한번의 개교”라며, “자유로운 공간과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협업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주한 동탄고등학교 교장은 “실내체육공간 확충 및 다양한 강의실 확보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의 활동중심 수업이 더 내실있게 운영될 것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에게 지역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할 기회 및 작품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이하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 ‘제4회 같이[가치]살롱 자발적 딴짓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 갤러리홀에서 개최되며 “해비(Heavy)하게 생각말고 하비(Habby)하라!”라는 모토로 세상으로 나와 당당히 ‘자발적인 딴짓’을 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총 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핸드위빙 2급 자격과정반 참여를 통해 제작한 창작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작품 제작 과정 영상 상영 및 지역민을 위한 핸드위빙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 작품은 인스타그램 앱에 접속하여 ‘I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1층 협의실에서 안양지역 우수 대학인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교-대학연계 학교자율과정 지원을 위한 정책 설명회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교자율과정은 학생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는 융·복합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과 융합활동, 마을과 연계한 교육활동, 학생 주도 주제별 프로젝트 활동, 진로연계활동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 정책 중 하나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목록화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의 연계를 강화하여 인적, 물적 자원 매칭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안양지역 대림대 입학처 길미경 부장, 연성대 입학홍보처 김승환 팀장, 성결대 평생교육원 공윤수 과장 및 명승미 계장, 안양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정 정책 설명회와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소공인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생산현장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노하우’에 대한 성공사례 노하우, 사업기획 이해와 역량강화 제고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성공사례 노하우부터 마지막 2차시 생산현장 관리 이해 및 최적화 실행 노하우, 생산제조 자동화 장비 구축 이점 소개 등 스마트공방 정부지원 사업 참여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6월 12일(1차시), 6월 14일(2차시)간 총 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6월 12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접수 모집 중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현고등학교(교장 윤상진)는 지난 6월1일 진행된 2023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무용(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현고 창작 댄스동아리‘루시트’팀은 선·후배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짜임새있는 안무와 열정적으로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수상을 하게 됐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창작 댄스동아리‘루시트’는 지난 2019년 창단해 주 2회 이상의 꾸준히 연습했으며, 지난 2020년, 2021년도에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무용(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매년 지역 사회 축제와 각종 학교행사에 출연하여 재능 나눔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루시트’의 팀장인 학생은 “프로그램 안무를 짜는 과정에서팀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의견을 교환하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팀원들 모두가 열정이 대단해서 즐겁게 경연 준비를 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가 좋아하는 춤을 추고 남들에게 인정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현고등학교 윤상진 교장은“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과 도전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6월 7일부터 18일까지 로컬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용인시 청년 예술가 '등.용.문-등장! 용인 로컬 문화 커뮤니티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2023 문화도시용인 프로젝트인 '등.용.문-등장! 용인 로컬 문화 커뮤니티 디자이너'는 관내 기획자 및 활동가로서 문화와 예술을 전공하거나 관련해 종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가고 싶은 청년들이 용인에서 성장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로컬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로컬 콘텐츠, 사람, 지역자원(문화공간 등)을 연결시켜 주제별 도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분석과 아카이빙 작업을 거쳐 스스로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가 강연과 팀‧개인별 워크숍도 진행된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시 전문가의 퍼실리테이팅(facilitating)과 함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소정의 운영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등.용.문-등장! 용인 로컬 문화 커뮤니티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