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얼마전 정명근 화성시장님과 세계 최대 IT종합 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으로 다녀왔다. 우리 기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에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 우리 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수 있게 돕겠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업인들과 화성시가 상생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은진 의원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6박 9일 동안 미국 서부 3개 도시 센프란시스코, 라스베거스, LA등을 거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CES 2023 참관해 해외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해왔다. CES 2023은 전 세계 2,500여개 기업과 10만 명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가전 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이나 제품들을 공개하며 각축을 벌이는 자리다. 세계적인 첨단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이여서 많은 기업인과 자치단체장, 정치인 등이 찾고 있다.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총 17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흥범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인구 119만 6천명을 경기도로 부터 배정 받았다. 동탄 금곡지구와 서해선을 축으로 신안선이 향남까지 연결이 된다. 신안산선을 축으로 신남지구, 향남지구, 송산그린시티까지 이어진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병점 진안지구, 봉담3지구도 있다. 2040년도 도시기본계획에는 150만 인구 계획을 가지고 갈수 밖에 없다. 인구가 증가 할수록 화성의 미래 가치는 무궁무진 해진다. 우리 화성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전국에서 제일 가는 지자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계획으로 물리적 측면 뿐만 아니라 인구, 산업, 사회, 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과 자연환경, 보건, 방재 등 환경적 측면까지 포괄해야 하는 종합계획이다. 도시가 지향 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되, 상위 계획인 국토종합계획과 광역도시계획의 내용을 수용해서 계획하게 된다. 도시기본계획은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가 관할구역에 대해 계획수립시점으로부터 20년을 기준으로 수립하게 된다. 이때 도시기본계획 수립 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해남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 교육, 문화, 체육, 복지 분야가 100만 특례시를 앞둔 이 시점에 선진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토론하여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방향을 잡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제 9대 화성시의회 출범한 후 6개월을 숨 가쁘게 달려온 김경희 의장과 상임위원장 5명을 만나 주요 의정활동과 소회를 들어봤다. 인터뷰는 2일 김경희 의장을 시작으로 5일 도시건설위원장 정흥범 의원, 교육복지위원장 이해남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유재호 의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6일 기획행정위원장 이은진 의원, 경제환경위원장 조오순 의원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이해남 의원은 지난 6·1 지방 선거를 통해 당당히 정치계에 입문한 초선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초선으로 의회에 입성한지 6개월정도 지나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좀더 의정 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될 수 있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해남 운영위원장과 나눈 일문 일답. ▲초선이다. 제9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재호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남다른 애정이 있다. 화성시는 맥킨지가 뽑은 세계 7대 부자도시 중 4대 도시로 선정 되었다. 우리 시가 세계 4대 부자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미래 산업 메카인 화성시는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의 생태계를 모두 갖추고 있다. 2015년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화성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지만, 한국 산업계를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25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외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제조업 공장을 가지고 있다. 이에 2025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도시로 화성시를 세계 4위로 꼽았다.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의 30%, 제조업의 신규 일자리가 화성시에서만 47% 발생하고있다. 고용률 65.4%로 경기도 1위로 일자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화성의 토지는 서울의 약 1.4배 면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고, 2001년 19만명, 2021년 80만명, 2035년 120만명으로 인구가 지속적 증가 할 것이라 예상된다. 도시 발전으로 신도시가 많은 만큼 다른 도시에 비해 연령대도 낮아지고 출산율도 높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 의원 모두가 시민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이룰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화성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슬로건을 가지고 9대에 출범하게 되었다.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생활공감 정책을 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될 것이며, 100만 인구 특례시 대비 역량 강화를 하겠다." 며 새해 맞이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 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신년 인터뷰를 통해 김경희 의장을 만났다. 김 의장은 화성시의회 33년의 역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되며, 제 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제 9대 화성시의회는 역대 의회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의장은 다짐했다. 김경희 의장은 여성 의장으로서 섬세한 모습과 배려, 존중, 소통, 상생 등 토론과 타협을 통해 대안을 찾아내는 의회상을 정립하며, 수평적인 모습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다. 김경희 의장과 나눈 일문 일답. ▲9대 의회 들어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은. 지난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