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美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 한파특보 속 경기도민 안전 챙겨... "취약계층 안부·쉼터 점검 지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미국 출장 이틀째를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시간으로 29일,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와 관련해 도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한파 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오늘 포천과 연천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지만 주말과 다음 주 초에는 다시 추워질 것 같다"고 기상 상황을 전했다.

 

이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 군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김 지사는 "다가오는 겨울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해외 출장 중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도는 기온 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