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여성회 김서영 회장을 비롯하여 봉사자 5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6번째로 6월 10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수원시거주 성인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 만 18세이상 장애인 72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취미여가활동 행사 등을 바탕으로 특성화된 주간보호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이번 배식봉사에 참여한 여성위원 봉사자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배식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보람을 느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점심한끼와 소통의 시간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