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는 당원 약 70여명과 함께 씨네큐 동탄에서 윤석열 구속을 위한 당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탄핵 및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공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촉구를 위한 당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전국정당화를 위한 지역협력협약식, 당원 발언 및 결의대회, 2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전)MBC 장인수 기자의 영화제작 배경에 대한 설명, 퍼스트레이티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진행됐다.
전국 정당화를 위한 지역협력협약식은 지난 1월 9일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출범 및 협력의원단 발대식에 따라 화성을 지역위원회와 화성정 지역위원회의 상시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과 화성정 전용기 국회의원 대형 협약서 날인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이명수 기자, 장인수 기자의 영화 제작 배경설명, 윤석열 탄핵 및 김건희 수사에 대한 당원들의 발언 및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당원 김모씨는 “타 지역에 비해 화성을 지역위원회는 활기가 넘치며 예전과는 달리 많은 활동들이 추진력있게 진행되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빠르게 처단하기 위한 당원들의 결집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위원회에서 잘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매주 당원분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위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조금 더 강력한 탄핵 촉구 및 결의의 방안으로 관련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며 당원들과 뜻을 다지고자 함에 있다.” 고 했다.
또한, “협약식을 통해 화성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단합과 결의의 자리에 함께 해준 전용기 의원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화성을지역위원회와 화성정 지역위원회의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을 확대해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