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우리동네 홈키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민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7명을 우리동네 홈키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은 물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모두가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 우리동네 홈키퍼는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불편사항 모니터링,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시민안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및 모니터링 실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우리동네 홈키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추후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9월중 추가 공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민방위대원 대상 하반기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은 상반기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 편성 1 ~ 2년차 대원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청내에 있는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평일 기준 14:00부터 4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시는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에도 1회(9월 8일 일요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해당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 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9월2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강 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최근 쓰레기 풍선 도발과 각종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했다. 김포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배출금지 기간은 16일과 추석 당일 17일 2일간이며,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은 18일 20시 ~ 24시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클린기동대 및 환경민원 비상근무를 함께 운영하여 주요 도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 등 순찰을 강화하고, 추석 당일 17일과 18일에는 구역별 수거업체 기동반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을 배출 일정에 맞게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법을 준수하고 농지를 농업생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최근 5년 이내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농지 내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농막 현황에 대한 조사와 불법 농막에 대한 지도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지 소유자의 실경작 여부 및 농업법인의 불법적 농지 소유뿐만 아니라, 축사·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로 위장하여 실제 경작은 하지 않고 물류창고나 태양광 발전시설로 쓰는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철저히 조사한다. 조사 결과 농지를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농지처분 의무 기간 내 농작물 경작 또는 농지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농지처분 명령 등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철산상업지구 일대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폭우로 쌓인 빗물받이 안에 쌓인 쓰레기와 낙엽,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고, 주요 배수구를 함께 점검했다. 임순자 회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했다”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만일을 대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신고 체육시설에 대한 하반기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안전점검 대상은 총 313개소로 신고체육시설 중 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당구장업, 가상체험체육시설업, 체육교습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 운영자가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완비·정상 관리 여부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시설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시설 운영자가 등록한 자율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구청 체육시설 담당자는 해당 체육시설에 대한 등급(‘양호’, ‘주의’, ‘사용중지’)을 판정하며, 판정된 등급은 체육시설알리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자들께서 2024년 하반기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2동에 가면 고장 난 우산이 ‘다시 피는 우산’이 된다.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주민을 대상으로 우산 무료 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쉽게 버려지는 우산을 고쳐 사용하는 자원 활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여 년 동안 우산 수리 봉사에 앞장서 온 광명 시민 신용식 씨가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신 씨는 주민 30여 명이 요청한 우산을 직접 준비해 온 부속품으로 꼼꼼히 수리해 새 우산으로 변신시켰다. 우산 무료 수리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 주민은 “버리기 아까워 갖고 있던 우산이었는데 무료로 수리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한 신용식 씨와 고장난 우산을 고치려고 발걸음한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맥문동 숲 가꾸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담배꽁초 투기방지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대화역 인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쓰레기 정화 활동 이후 빗물받이 주변에 고래 모양이 인쇄된 노면표시재(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사)에코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저탄소 V-마라톤 3기, 고봉로타리,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시민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산서구청 직원들도 청소 활동과 봉사원 안전사고 예방 활동 지원에 나섰다. 구에서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준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아 도로가 침수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빗물받이 관리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공공캠페인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마을연대모임’ 구성원과 함께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마을연대모임’은 관내 학교, 학부모회, 아파트 입주자 대표, 노인회 등 29개 기관과 단체가 마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구성원들은 11월 2일에 개최하는 ‘제4회 하담길 마을축제’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절충안을 제시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했다. 최미정 회장은 “2022년 8월 마을연대모임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참여한 유관기관과 단체장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마을연대모임과 함께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마을 대표 축제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연대모임이 활발히 활동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연구원은 지난 28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연구원 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고양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대학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고양연구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연구원 운영 전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8일 회의에는 곽태헌 사장(서울신문사), 하혜수 교수(경북대), 원숙연 교수(이화여대), 임도빈 교수(서울대)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열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고양연구원 소개 및 고양시 현안 브리핑’을 포함해 1차 자문회의가 진행됐다. 고양연구원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김현호 고양연구원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고양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문위원의 고견을 바탕으로 연구원 운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연구원은 지난 7월 기관의 명칭을 고양시정연구원에서 고양연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9월 2일 고촌읍 고촌센트럴자이 단지 내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고촌센트럴자이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고촌센트럴자이점은 전용면적 114㎡으로 2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방학중·학기중 모두 이용 가능하며, 돌봄 기능 외에 신체활동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인만큼 관내 맞벌이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가정을 비롯해 돌봄 사각지대에서 고민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환경과 센터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까지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고촌센트럴자이점을 포함해 총 19개소의 돌봄센터를 개소했으며, 방과 후 아동돌봄 수요에 맞춰 향후 운양동에 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연구원과 고양상공회의소가 지난 27일 소노캄 고양 사파이어실에서 제1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주제 선정, 연사 초청, 정책 아이디어, 추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연구원, 고양시청, 외부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이 위촉됐으며, 이날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제들에 있어 대응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이상헌 회장의 주재로 차기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주제와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고양 상권 경제의 현황 및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는 고양특례시가 가진 지역 인프라 활용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타 도시를 벤치마킹하여 고양특례시의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 단기, 중기, 장기별 고양시의 발전방향과 모델을 정확히 설정한다면 지속적이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23일, 27일 2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기차, 호텔, 공장 화재 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각 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보다 촘촘하게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 전기, 소방 3개 분야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시행,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주요 구조부 변위, 탈락, ▲전기 및 소방시설 전반의 정상작동 여부 등으로 안전점검 결과, 주요 개선권고 사항으로 방화문 개폐 불량 및 화재 시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권고했고, 전기시설 전반에 대해 내부 누수 및 오일 누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또한, 그 외에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안내했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추석 명절 전까지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화재 사고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30일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KT위즈나 수원FC 경기가 있을때마다 종합운동장 이용 차량의 입출차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하다”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책이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입출차 시간대에 모범운전자회의 수신호 등으로 교통을 원활히 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생활체육은 수원시민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하지만 수원시민들이 아침이나 밤에 운동을 하려해도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각 동네마다 있는 초중고의 체육시설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장애인 실내체육시설 부족 상황을 지적하며 “생활체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으로 캠페인과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파출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약물·매체 (술·담배·전단지 등) 판매행위 단속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점검단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물품 및 유해환경 보호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