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탭댄스 밴드 파람의 ‘탭 더 멜로디’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와 지식나눔터사회적협동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일선에서 영유아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사들에게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250명의 보육교사가 참석했으며,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보육일지와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탭댄스 공연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밴드와 보컬의 하모니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교사들은 탭 댄스 리듬에 박수로 호응하고, 익숙한 가요가 나올 때는 떼창으로 함께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강호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문화가 필요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에서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평내도서관, 퍼니밴드의 '싱싱싱콘서트' ▲ 11월 9일 오후3시 별빛도서관, (사)용인문화시민광장의 '해설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민의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4차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을 위해 경기시청미디어센터와 ‘우리 생활 속 빅데이터 활용하기 교육 3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빅데이터 교육은 우리 생활 속 전반에 상재하고 있는 데이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체험함으로써, 기능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관련 최근 동향 파악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생성형 AI 체험해보기 등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남양주시민이 신기술 미디어 교육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30일 별내동 후원인들이 화접중학교 발전기금 1,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내동 화접중학교는 올해 남양주시의 유일한 신설학교로,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지역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으며 개교했다. 화접중학교는 도서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장서가 미비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대표 이규용), 태릉왕갈비(대표 최금남), 허참갈비(대표 김영묵), K2바이크(대표 문성호) 등 별내동 후원인 4명은 뜻을 모아 학교발전기금 1,700만원을 기탁했다. 모금된 금액은 전액 도서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인들은 “신설학교가 보다 빠르게 기반시설을 확충해 학생들이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마음을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린 학생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양식을 쌓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정약용 보육 과정 개발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부터 특색보육프로그램인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172개 어린이집 211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영유아기부터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보육 과정에 담아, 남양주시 아이들이 정약용 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정약용 보육 과정 구성을 위해 시는 지난 5월 정약용 교양강좌, 6월 정약용과 보육 과정 연계 교육을 했고, 8월 심화 과정으로 정약용 보육 과정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 심화 과정에는 보육교사 6~7명이 한 조를 이뤄, 각 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보육 과정 구성 아이디어를 선정해 새로운 보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여러 과정을 공유하고 다른 원의 교사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놀이로 만나는 정약용이라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위한‘공감하는 소통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유세미 강사의 특별 강연으로 기획됐다. 유세미 강사는 전 삼성물산·애경그룹 최초 여성 임원으로 현재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 채널을 운영하며, 베스트셀러 '관계의 내공',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를 집필한 작가이다. 교육 내용은 △나, 너, 우리를 이해하는 ‘리더의 언어’ △실천적 영향력으로 ‘관리하는 리더’ △시대의 핵심능력 ‘공감하는 리더’를 주제로, 어린이집 원장들이 창의적인 성장과 공감을 이끌어내는‘통(通)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원장들은 “공감과 소통의 질을 높이고,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알려주셔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늘 고민해왔던 부모와 교직원에 대한 관계성 회복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운영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이번 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7일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에서 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고 전했다.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20만원 상당의 라면, 햇반 등의 식료품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종균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다산식자재마트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널리 퍼져 지역의 업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30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로부터 50만원 상당의 CGV 영화티켓 34장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문화·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복지관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님의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박물관협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더 넓고 더 깊은 배움 실현에 앞장선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서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박물관·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박물관·미술관 활용 거점활동 공간과 인적 자원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한다. 경기도박물관협회는 도민의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박물관 123개소, 미술관 58개소가 상호협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는 박물관과 미술관 체험, 전문가 협력 역사교육, 인문학 교육, 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 심재인 회장은 “박물관이 학교 교육에 참여한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는 점이 뜻깊다”며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데 박물관이 큰 힘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립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인 '2024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을 추진한다. 거점통합형 운영과 거점 중심 공동연계형 운영으로 유치원 기관 정립 및 공교육 강화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으로 유치원의 교육 기능을 회복하고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선 27일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의 통합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통 유치원 모델’ 구축으로 공립병설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에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024년 거점통합형 유형 시범운영 기관으로 안산진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거점유치원이 중심이 되어 인근 휴원 또는 휴원 예정인 병설유치원을 통합하고, ‘함께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공동체(유아·교사·학부모) 간 공동연계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관에는 ▲시설 리모델링 ▲연령별 학급편성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장호원읍 이황1리 마을회관에서 두 번째 ‘희망의 장호원읍’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제2차 ‘희망의 장호원읍’은 정신건강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신나는 웃음 치료 강의와 남부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사에 두 번 모두 참여했는데 반려 식물과 말벗이 되고 웃음 치료 강의를 통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건강이 더 좋아질 것 같다”라면서 “집안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어떻게 대처할지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희망의 장호원읍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항상 웃음을 갖고 생활하여 정신건강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지속 가능한 내일을 GREEN 2024년 중리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와 2025년 중리동 주민 자치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설명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사업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중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총회 본투표에 앞서 더욱 많은 의견수렴을 위해 10일간의 사전투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투명한 개표과정을 거친 투표 결과 투표참여자의 과반수 찬성표를 얻어 2025년 주민 자치 사업 7건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1건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주민 자치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배움 나눔의 장으로 ▲베이비0123어린이집 ▲애오라지 동아리 ▲설봉소리새 판소리 ▲나이야가라댄스 ▲국선도 시범 ▲라인댄스 ▲통기타 순으로 공연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30일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경기도 농업관련기관 통합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농민 지위 향상과 농민단체의 공동과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농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과제들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농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개최됐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30만 농업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농업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는 경기지역 17개 농민단체로 구성되어 농업·농민 정책을 건의하고, 농업인 교육과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의 첫걸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민수 의원을 비롯한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1인가구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시·군 가족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은 1인가구의 현장 수요를 파악하여 정책 개발을 위해 올해 신설됐으며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민수 의원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오늘 이 자리를 가능하게 했다”라며 “정책참여단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5년간 경기도 1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1인가구의 형태와 수요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의 활동이 1인가구 정책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인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2)은 최근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 피해 사례에 대한 경기도의 실태를 점검하고 음란물 범죄 피해 확산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딥페이크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심각한 문제점들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동의 없이 개인의 얼굴이나 음성을 조작하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 및 피해자의 인권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경기도의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이 의원은 딥페이크 이용 음란물 제작 확산 대응 지원을 위해 “딥페이크 모니터링 및 삭제 지원, 피해자 안심지지 동반 인력 증원, 딥페이크를 식별할 수 있는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고도화, 피해자 지원(종합검사, 상담 등 의료비) 예산편성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음란물 제작은 심각한 임권침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용인시 신재생 에너지 확대모델 개발과 공공부문 에너지전환 로드맵 구축 및 정책발굴을 위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협력해 지난 5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그동안 진행해 온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 성과를 종합 발표하고, 용인시 공공부문 에너지전환의 구체적 정책 방향성과 그 실천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는 물론, 에너지전환의 중계자 역할로서 중·장기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녀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에서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