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8월2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1회 202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맑은물사업소는 정수시설의 정밀진단・분석을 통한 수질관리와 노후관로 정비 및 배수지 확장을 통한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맑은물사업소는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 일반수도사업 실태점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상수도분야 경기도 시군 평균보다 우수한 결과로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조재국 맑은물사업소장은 “지속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 인프라구축과 우수한 시책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물복지 실현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K-Water 등이 후원하여 물관리 정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율촌의 노동팀장이자, 조직 내 다양한 괴롭힘 사례를 담은 ‘선 넘는 사람들’ 책의 저자인 조상욱 변호사를 초청하여 ‘오피스 빌런 열전(列傳):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직장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 직원에 대한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갑질예방 리더로서 김병수 시장이 솔선하여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오피스 빌런의 유형으로 ▲상습적 괴롭힘의 가해자인 직원 ▲성희롱 하는 직원 ▲공감적 대화를 못하는 직원 ▲과민한 직원 ▲ 연쇄신고를 하는 직원 ▲허위신고를 하는 직원 ▲저성과·부적응 직원 7가지로 나누어 관리자는 과거 관계 중심의 ‘형님 리더십’ 해결을 피해야 하며, 피해자는 용기를 내고 조직이 균형잡힌 대응을 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이 괴롭힘(갑질)의 가해자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피해자가 됐을 경우 올바른 대응법으로 대처하고, 또 대처가 어려울 경우 언제든지 감사담당관으로 상담하고 신고하는 분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김포시는 오는 9월9일부터 9월24까지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추석 연휴 전 위반행위가 있었던 중점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하수‧분뇨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도 소관부서장이 직접 현지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연휴로 인해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9월19일부터 9월24일까지는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해 환경SOS 상담반을 통해 사업장의 효율적인 환경관리 도모 및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포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환경시설의 정상 가동을 유도하고, 취약 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뉴빌리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빌리지 과정은 국토부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 거주환경 개선사업인 ‘뉴:빌리지’ 사업 도입에 발맞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주민 이해를 돕고, 나아가 민간의 자율적인 정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7일, 24일, 31일 총 3일간 진행되며 관리계획과 사업시행계획(안), 주민합의체 구성, 정비사업 단계별 감정평가 등 이론과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와 연계한다면 주거 환경 개선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통합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사업성 분석 서비스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뉴빌리지 과정의 수강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김포시 홈페이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점포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추석선물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관련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필요한 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 자원 낭비와 소비자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한 집중점검으로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제품포장규칙 적용 대상 품목 중 명절 기간에 집중적으로 판매가 급증하는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완구·인형류 등 선물세트이며 포장공간비율, 포장횟수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시는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인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에 분리배출 표시 의무가 규격에 맞게 부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제품별 과대포장 의심 제품의 경우에는 해당 제품의 제조자에게 검사 명령을 실시하여 관련 기준을 위반한 제조자에게는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폐기물을 증가시켜 자원을 낭비하며 소비자에게도 불쾌한 경험을 줄 수 있다”며 “제조업체가 자발적으로 포장재 사용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시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자원 재활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일 관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9월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등 가을철 주요 행사 및 수원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소외된 이웃 없이 서둔동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해 주시는 만큼 동에서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 △(주)진영스치로폴 △수원축산농협 곡반정지점 △새수원오뚜기 △(주)미성전력 △수원농협 곡선지점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을만들기 △방위협의회 △곡사모 △스포츠댄스 강좌 수강생 등 단체 및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은 수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사과 재배 활성화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을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적합 지역 북상으로 관내 사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사과 재배 활성화와 양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사과나무의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병해충 진단과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필요한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상반기 사과 교육 이수자 및 관심 농업인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관내 사과 품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과반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사과 농가 재배 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9월 23일과 30일 의정부시기업지원센터에서 ‘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9월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영화 인문학은 상반기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5월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성황리에 마친, 영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의 높은 만족도와 의정부 시민들의 추가 요청으로 인해 운영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십과 인간관계’와 ‘한 사람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내실 있게 준비했으며 시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진 원장은 “평생학습원은 의정부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올해 인문학 사업명이 ‘시민을 위한 인문학’인 것처럼 시민들이 원하고 추가로 요청한 주제이기 때문에 9월 영화 인문학도 공감과 재미 등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8월 30일, 성남산업진흥원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루는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샤크주행대회는 자율주행 분야 연구 인재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대회에는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100여 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샤크’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된 성남 시청 맵 위에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신호등 인식 및 신호에 맞춘 주행 능력, GPS를 제외한 센서만으로 장애물을 회피하는 GPS 음영 구간 주행, 정적·동적 장애물 회피, GPS 음영 구간 주차, 차간 거리 유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9월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병원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지동 경로잔치 때 어르신들을 위해 파스 및 찜질팩을 지원했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수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는 지난 30일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다산2동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체육회장의 브리핑, 체육회 환경정화활동, 제3회 황금산 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구체적일 일정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민 체육회장은 “다산2동 체육대회 추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산2동민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감 다산2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체육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2년만에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소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약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단체 4개소, 성인문해기관 5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당 강사가 직접 교육 장소로 찾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단체별 실버인지놀이와 원예교육 2번씩 총 17회로 계획됐으며, △음악과 함께 율동하는 대근육활동 △손유희․손가락 운동을 통한 소근육활동 △식물의 성장을 돌보며 관찰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 참여기관 관계자는 “늘 배우고, 공부하고 싶어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8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에서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사업-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안성, 안녕지킴이'발대식과 생명존중 교육 강의를 진행하였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본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생명존중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생명존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안성, 안녕지킴이'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안성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반영하여 단순한 여가 복지 제공을 넘어서, 노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시작하였다. 현재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운영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윤명노 노인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 “룰루랄라 책가방” 후원금(1,200,000원)을 전달 받았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6명)을 대상으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 능률과 자존감이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와 내년 신학기 2회에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범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설렘 가득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한 지원을 해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