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곽동윤)은 24일 오전, 안양시의회 정문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먹거리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한 한국시찰단에도 오염수 탱크의 100분의 1만을 공개하는 등 오염수에 대한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며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런던협약, 유엔해양법협약 등 국제법 위반이라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우려도 전했다. 민주당은 “정부는 먹거리 안보를 지키기 위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먹거리 안전 및 수산업 보호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라”고 촉구하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통해 후쿠시마산 수산물과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가 안양시민의 식탁에 올라오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방사능 괴담이라고 폄훼하지 말라며, 정부는 일본의 무책임한 오염수 해양방류를 저지하고, 우리바다와 먹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장애인이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의 운행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을 담은 조례이다.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안전한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더불어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과 참여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2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정은 의원이 추천한 김형석 주무관(노인장애인과)이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에서 장애인단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도움이 절실한 장애인단체 6개소에 행정 사무인력을 지원하고 4년 만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외된 장애인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장애인단체 운영 관리에 대한 21개 사업을 진행, 615백만원 지원과 장애인 무료 급식소 운영예산 42백만원 증액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 외에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고령 장애인 쉼터 공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 장애인 복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정은 의원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베트남 응에안성(Nghệ An / 省乂安) 인민의회 대표단을 만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응에안성 인민의회는 올해로 우호교류 양해각서 체결 10주년을 맞은 도의회의 친선연맹 기관이다. 도의회는 이번 접견을 시작으로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교류 공백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염 의장은 이날 응웬 남딘(Nguyen Nam Dinh) 부의장을 비롯한 응에안성 인민의회 소속 대표단 8명을 만나 양 기관의 우호관계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응에안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인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과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2018년 이후 5년 여 만에 응에안성 인민의회 대표단이 방문함으로써 장기간의 공백 해소의 첫발을 내딛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여긴다”라며 “지난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은 데 이어 양 의회 교류가 재개됨에 따라 기관 간 이해와 우의의 폭이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룰 가능성을 지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5월 정기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평택 연장 추진(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국제문화국) ▲송탄출장소 입면디자인 개선 기본구상 계획(송탄출장소) 등 3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밖에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으며, 의회운영을 위한 자체안건 논의를 진행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의회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자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 및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했다. 양승미 동양대학교 교수,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이 교육 강사로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방향, 우수조례 사례연구 등을 다루었다. 둘째 날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전 기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2023년 제1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현안이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이 24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싯)’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최정희 의장은 지난 16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최정희 의장은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바톤을 넘겨주신 김동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마약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의정부시의회도 마약 없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정희 의장은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과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김미숙 회장, 군포3) 소속 의원들이 23일 군포시에 위치한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등과 정담회를 갖고 점심식사를 돕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회장 김미숙(군포3)의원, 사무총장 신미숙(화성4) 의원을 비롯하여 이은주(화성7), 박옥분(수원2), 고은정(고양10), 조미자(남양주3), 이병숙(수원12), 김동희(부천6), 이자형(비례), 황세주(비례), 이채명(안양6), 김옥순(비례)의원, 양지의집 이사장,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부모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03년에 설립된 ‘양지의집’은 중증장애인시설로서 1급, 2급 중증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교육과 재활, 문화 활동 등이 이뤄지는 공간이며 현재 31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신미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양지의집’ 운영현황을 듣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장애인시설 이용자부모회 대표는 최근 발의된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의원들에게 전했다. 시설 이용자부모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5월 23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실에서 초등보육전담사 임금유형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 6명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금유형 전환가능성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안산 정재초등학교 정순자 선생님은 “돌봄에 관한 정책은 해마다 변경되고 있으며,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교 내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전담사들의 근무조건은 매년 달라지는 상황인데 그에 맞는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퇴보되고 있다”고 초등보육전담사의 실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022년부터 담당 교사제 폐지로 인해 담당 교사가 맡았던 행정업무를 초등보육전담사가 맡아서 하고 있고, 경기도 내에도 이미 1유형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 전담사도 있으며 서울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1유형의 임금을 받고 있다” 면서 “자격을 갖춘 사서, 영양사, 전문상담사 등의 임금유형이 1유형인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임금유형은 2유형이다. 유치원방과후전담사까지 1유형으로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오는 6월 12일부터 김포시 내 3개 병·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평일 야간·휴일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기형 의원은 “어린 아이를 둔 부모라면 늦은 밤 시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 외에 진료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 운영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할 것”이라며, “절실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김포시 내 병·의원 3개소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함께 근처 약국도 지정하여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평일 야간시간대 및 토·일·공휴일에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아경증환자 분산,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 및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병·의원이다. 지정절차는 참여희망 의료기관이 해당 시군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시군구에서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장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참여의사·적합성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시군구에서 심사결과를 시도에 보고하고 시도에서는 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6일 멸실 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H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보유자에게 3년간 약 3천여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후원대상자를 확대하여 22년까지'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을 2년간 약 3천여만원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할 무형문화재는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광명)',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파주)'로, GH는 선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전수 공간 및 장비 유지 등을 위한 전승활동 후원금 3천여만원을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2년간 후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확산에 기여하고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방문하여 간담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4월,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총 2억 2천만원 규모의 사업 지원을 결정했으며, 수도권 내 11개 대학 대상으로, 대학별 2천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5월 22일 오전 경희대 제2기숙사 학생식당을 직접 찾아,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김우식 부총장, 부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단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세용 사장은 “직접 대학교 캠퍼스 학생식당에 와서 대학생들을 만나 식사까지 함께하니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 공사의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다른 기업들도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수도권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GH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아침밥 인증샷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도내에서 2번째로 화훼농가 많은 지역이며 지금 화훼농가는 코로나19이후 난방비·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 이에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용인시 ‘화훼농가의 경영 개선 문제’ 등 농가현안을 듣고자 지난 19일 오전 10시 용인시 남사읍주민센터(3층, 다목적강당)에서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김영민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2020년부터 총사업비 46억원 규모로, 농가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50%)을 지원하여 상토, 육묘용 화분, 모종판 등 화훼 재배에 필요한 농자재를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 있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대규모 행사 취소 및 화훼 경영비용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화훼농가에 농자재를 지원하므로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했지만 코로나19가 잠정 종식된 2023년도에는 해당사업을 예산부서에서 일몰시켰다.”며 난방비·전기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을 마련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9일 김포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김포 한강호텔에서 제3기 ‘2023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우리 경기도’라는 뜻의 오마이경기(O.M.G.)를 활동명으로 사용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경기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통해 누리소통망(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3개국 25명이 선발됐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19일 오후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라베니체 야간 문보트 및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날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23 디엠지(DMZ) 평화 걷기’에 참여해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3, 4학년(코로나 세대) 학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결손 원인을 진단, 분석하여 초등 3, 4학년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및 기초학력, 체육교육, 생활인성교육, 지역교육협력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더 자람 프로젝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구리남양주 현장 맞춤 더 자람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5월 12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초등 3, 4학년 담임교사 및 학부모 대상 더 자람 프로젝트 연수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 연수는 ▲더 자람 프로젝트의 필요성 확인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안내 ▲체육활동 지원 안내 ▲사회성, 심리․정서 지원 안내 ▲질의ㆍ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는 학교별로 학생 실태 분석을 토대로 학교에 최적화된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도록 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발전방안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