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일 영북면 시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영북파출소, 영북면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등 유해 물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가평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천4백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아 본부장은 “이번 여름나기 위문금에 이어 추석 때에도 가평군에 일반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추석 명절 위문금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 이웃돕기 활동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총 200판의 계란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림 위원장은 “이번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 설악면 눈메골상인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바라는 마음으로 샤워용 티슈 9,000개(90박스)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엠엔제이에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된 샤워티슈는 박스당 100매로, 특히 청결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눈메골상인회 백종민 회장과 ㈜엠엔제이에스 정훈재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설악행정복지센터 이동철 면장은 “이와 같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기부해주신 샤워티슈는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익명의 후원자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햅쌀 2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매년 명절마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햅쌀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햅쌀 200kg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햅쌀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이 영중면을 따뜻하게 한다”며, “전달받은 햅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1여단 군수지원대대 보급수송중대와 정비중대는 지난 4일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컵라면 29박스를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조종면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운이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주신 1여단 군수지원대대 보급수송중대·정비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종면에 보내주신 온정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포천동 단체장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가 기탁한 농협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하범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튼튼정형외과는 지난 3일 가평읍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곰탕, 햇반 등 성품을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병원 진료가 없는 주말에 불편을 겪을 가평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름철 2개월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동주 원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 주민들을 위해 주말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마련된 소중한 성품이니만큼,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과 경찰,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내촌면의 특산품인 포도 5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서정아 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에도 불철주야 국가안보와 민생 치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서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강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연계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9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가정해체, 등교 거부 등으로 인해 잠재적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 있는 청소년의 사례와 관련해 지역 내 지원 자원을 연계한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상담사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 청소년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 중소기업이 일본 시장 개척에 성공하며 수출 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4년 부천시 일본 시장개척단’을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오사카, 도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도쿄와 협력해 부천시 중소기업 9개 사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으며, 77건의 상담을 통해 2억 1,802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부천의 나노탄소 개발기업 N사는 일본의 T사와 계약이 임박해 수출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T사는 전선제조기업으로 제품 수출 시 정전기 방지를 위해 제품에 불소 코팅을 했다. 그러나 일본 내 불소 규제로 인해 새로운 대체재를 찾고 있는 와중에 탄소가 불소보다 뛰어난 대체재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일본시장을 선점하고자 N사의 대전방지제를 확보하려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일본의 대형전광판 디스플레이 렌털업을 영위하는 J사는 기존에 설치한 외국산 제품을 한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부천의 M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외국 제품의 품질 저하로 인해 현재 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상권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구매금액의 10% 페이백 이벤트를 골자로 한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권별 상인회를 주축으로 덕정 골목상권, 엄상마을 골목상권, 고읍 골목상권, 신산시장마을상점가 4개의 상권에서 진행되며, 각 상권별로 구매금액의 5만원 이상부터 10% 상당의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 페이백 이벤트의 구체적 운영방식은 상권별로 상이하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18일까지 구매금액의 10% 온누리상품권 지급한다. 덕정 골목상권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엄상마을 골목상권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고읍 골목상권은 9월 13일까지 구매금액의 10%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수현 시장은 “최근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이번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가 신중년 고용활력 제고를 위해 9개 일자리 유관기관과 힘을 모았다. 부천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한 달간 50세 이상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기관 합동 집중 취업주간을 운영한다. '50+신중년 잡페스타'는 부천시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처음 논의되어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천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지역 내 9개 일자리유관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부천시 최초의 기관 합동 신중년 일자리 축제라는데 의미가 크다.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 중이다. 특히 4일 열린 버스운송종사자 채용설명회에는 관내 8개 버스운송업체가 인사담당자를 직접 파견해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채용행사에 60명 넘는 신중년이 참여하여 성공적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하는 구직열기가 뜨거웠다. 8월 중 행사 기간에만 현장 면접 80명, 부대행사 250명 등 480여 명의 많은 구직자가 참여하여 신중년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4일 번암가족공원(영통구 하동 1002)을 방문하여 공원 시설물과 현장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자연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공원 재정비 사업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여러 공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번암가족공원은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용인시 서봉숲속공원의 산책로와 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이용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이 용인시 관할 산책로와 비교하며 정비를 요구하는 민원이 올해 2월에 접수된 바 있다. 주요 요구사항은 화장실 및 세족장 설치였으나 수도 및 배수시설 여건과 설치장소의 협소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을 안내했다. 하지만 민원이 반복 접수됨에 따라 공원녹지과장 및 안전건설과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재정비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녹색 휴식 공간을 찾는 문화가 확산되고 이에 따라 요구사항도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정비 여부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민원 사항을 해결해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5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에 관내 노후화된 공공인프라 개선 및 미래 도시개발 청사진 구축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8천322억 원)대비 304억 원(3.66%)가량 증가했다. 이 중 눈여겨볼 예산은 미래 도시개발의 마중물이 될 오산도시공사 운영지원(166억 원)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내년 초 도시공사 정식 출범을 위한 후속과제이기도 하다. 앞서 시는 시설관리공단을 해산하고 도시공사를 설립하는 등기 절차를 마무리 한 이후 내년 초 도시공사 정식 출범에 앞서 ▲각종 코드·시스템 명의 변경 ▲시설물 정비 및 CI 개발 ▲ 위·수탁 대행사업 변경 계약 체결 ▲ 인력 채용 등 남은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내삼미동 공유부지활용방안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비(2천200만 원) ▲내삼미1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용역비(1억3천200만 원) 등이 추경안에 포함됐다. 두 용역은 내삼미동 공유부지(구 서울대병원 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