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인구 43만이 거주하는 용인시 기흥구 내 유일한 경기국악원 공연장 활성화 방안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남종섭 대표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은 12일 용인시 기흥에 소재한 경기국악원을 방문해 이미영 국악진흥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악원 공연장 활성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현장 간담회는 전자영 의원이 지난 3월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용인시 기흥구 내 유일한 공연장이지만 주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주민과 연계한 공연장 활성화 방안 촉구에 따른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경기국악원은 “이르면 6월 말부터 예산 4억원을 투입해 공연장 시설을 개선하고 각종 공연 프로그램 활성화로 도민의 국악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리모델링이 끝나고 쾌적한 공연환경이 조성되면 관람객 안전이 확보되고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도 국악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앞으로도 기흥내 유일한 공연장인 경기국악원이 경기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경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좌장을 맡은 '가정어린이집 지원환경 개선방안 토론회'가 6월 9일 14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신일심 고양시사립가정연합회 자문위원은 고양시 어린이집 냉난방비 재지원, 평가제 참여개선비 부활, 노후화된 CCTV 교체지원, 조리원 인건비 인상 필요성, 원아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최광희 고양시 복지여성국 아동청소년과 보육지원팀장은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지원감소의 배경을 설명하며, 고양시의 어려움과 가정어린이집 지원을 높일 수 있는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최규진 고양시의원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준공영 어린이집 제도를 더욱 확대하는 방향의 정책 재검토 필요성 및 CCTV교체비 지원·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박재철 경기도 여성가족국 보육지원팀장은 현재 경기도에서 지원 중인 보육지원 사업을 설명하며, 어린이집 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2일(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평택지점에서 평택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경기신보 평택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체감경기를 파악해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서현옥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서현옥 의원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해온 지역일꾼이다. 서현옥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경기신보에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 확대를 주문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반도체산업, 무인이동체산업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신보 평택지점에서 서현옥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직원으로부터 신용보증 제도, 보증상담절차 및 보증상품 등에 대해 설명 들었다. 서현옥 의원은 이후 평택지점을 방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과 함께 본격적인 상담과 소통을 이어나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반도체 인재양성 산·학·연·관 공동협약식’에 참석했다. 본 공동협약식은 경기도 반도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체-학교-연구기관-지자체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상호 인식을 바탕으로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이에 필요한 물적·인적자원 등을 협력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에는 우수한 반도체 강소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시장을 계속 선도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공동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차석원 원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박건수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최완우 삼성전자 부사장, 김상호 SK하이닉스 부사장, 장경빈 ㈜에프에스티 대표이사, 고광노 ㈜동탄이엔지 대표이사, 홍영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국지도 82호선(화성시 장지동∼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도로건설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영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건설국 고태호 도로정책과장 및 용인시 이재석 건설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물가상승에 따른 국비 300억 초과분의 지방비 부담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 구간의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으로 인해 주민들은 교통불편과 안전문제에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 추진은 여전히 답보상태이다”면서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국비 300억원 초과분에 대하여 지방에서 부담시 예타 면제를 검토한다는 입장인데, 경기도에서 향후 예상되는 부담에 대해 용인시와의 협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도로정책과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한 후에 추후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지도 82호선 도로건설 공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9일 ‘복지기관 ESG경영 어떻게 해야 하나?’의 주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복지기관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ESG행정과 복지분야 ESG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ESG가치체계가 지방정부의 운영과 통합되기 위해서는 행정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며 사회측면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방정부와 ESG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는 ESG행정 추진 관련 조례를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이 제정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명하고 있지만, 다른 시도와 달리 ESG행정의 초점이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지원에 맞춰져 있다”는 한계를 지적했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박옥분 의원은 네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먼저 박옥분 의원은 “ESG는 도정 전반과 관련된 이슈인 만큼 도정 전반을 조정하는 경기도 기획조정실을 ESG 총괄부서로 지정하여 경기도가 ESG행정 추진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현 '경기도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이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통합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202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통합사업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과 밀착도를 높이고 기관 인식 제고와 더불어 기업들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구하는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태희 도의원,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민석 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조직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혁신을 도모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의 사회적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사회적경제원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도의 28번째 공공기관으로, 지난 상반기 직원채용을 실시하여 38명의 사원을 채용하고 부서 배치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남양주시 복지국 여성아동과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했다. 이날, 지역민들의 구체적인 민원 내용 청취를 위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시의원도 자리에 함께했다. 남양주시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인건비 체제 재정비와 돌봄 교사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애로 사항을 해소해주기를 요청한다.”라고 하며 현재 지역아동센터의 인력지원 체계의 비효율성을 이야기했다. 이에 김동영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가 협의하여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안들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특히 돌봄 교사 근무시간 조정 등의 건의 내용은 실현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경기도와 소통을 통해 알아보겠다.”라고 하며 간담회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는 평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헌병봉사대 담당자를 만나 헌병봉사대 민원내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내용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구하기 위해 남양주시 재산관리과 팀장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헌병봉사대 담당자는 “헌병봉사대가 활발히 남양주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확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봉사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라고 하며 “남양주시 헌병봉사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봉사에 집중적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헌병봉사대의 현 문제를 민원 청취를 통해 잘 들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남양주시를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헌병봉사대의 사무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하며 헌병봉사대 활동을 응원했다. 남양주시 헌병봉사대는 2012년 수동에 위치한 동부노인복지관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산하단체 현황으로는 벽화 봉사팀, 화도청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환 의원(민주, 파주2)은 지난 9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박경란 사무관, 성과관재팀 강은정 팀장 등 관계자와 파주 학교 신설에 따른 공유재산심의를 앞두고 해당 내용 보고를 받았다. 조성환 의원은 “운정신도시의 경우 학생은 급증하는 데 초·중·고 학교 시설이 학생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과밀학급 문제와 파주시 학생이 관외 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재 추진 중인 운정4초, 운정3고 등 운정신도시 내 신설 학교의 빠른 완공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덧붙여 “운정신도시 학생 배치 시 통학편의도 함께 고려된 학군 조정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과밀지역을 벗어나 인근 지역의 학교로도 통학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학군제를 개편하고, 통학버스나 인근 학교의 특성화 지정을 통한 학생 분산, 유치방안 마련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가 필요하다.” “운정신도시 과밀학급 문제는 시급한 사항이므로, 교육청이 최대 관심을 두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 이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9일 고양시에서 진행된 고양시 파주시 노인복지관 4개소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인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양시 파주시 노인복지관 4개소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업무 협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지역 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노인들이 존중받고 행복할 때, 우리 모두의 미래도 행복할 수 있다”라며,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나의 미래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노인 보호 업무를 담당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노인 학대 예방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9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도내 학원장들로 구성된 ‘경기교육포럼’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교육포럼’ 양승호 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학원 운영과 관련하여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학원장 연수 방식의 개선,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자율성 강화 및 구성원 조정, 교습비조정위원회 정례화 등’이었다. 쟁점이었던 ‘학원장 연수 방식의 개선’과 관련하여 포럼 관계자들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던 연수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왔는데, 완연한 일상 회복단계인 올해 역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온라인교육으로 추진하게 돼 교육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있으며, 이는 곧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온라인교육은 표준적인 교육이다 보니 시․군별 환경·여건을 반영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말하고, “대면교육은 책자형 교재가 제공되기 때문에 교육 후에도 필요한 부분을 참고할 수 있는 등 유용하다”고 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TF(간사 윤종영·이인규 의원)가 특자도 설립의 실질적 추진을 위한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의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경기도가 내부 조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구성하며 특자도 설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행정안전부는 경기도와의 소통 부재로 이 같은 활동사항을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지적이다. 이에 특위구성TF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중앙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자도 추진 특위’를 빠른시일 내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구성TF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일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특자도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한 결과를 밝혔다. 서울시 지방재정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면담에는 TF 소속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간사인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의원, 안명규(국민의힘, 파주5)·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특위구성TF는 ▲특자도 추진 관련 행안부 입장 및 애로사항 ▲행안부 차원의 특자도 추진 활동(대통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주민건강과 휴식을 위한 친수공간 등 공원시설은 지속적으로 확충되어야 합니다” 이인애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8일 오후 7시 원신동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에서 열린‘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이인애 경기도의원이 사업비 전액인 5억 원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함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해 운동은 물론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신원마을 1단지 앞 다목적 광장 조성, LED등 조명설비, 벽제교 하부 쉼터 공간 조성(여름철 그늘, 운동기구 등), 벽제교 하부 CCTV 설치, 파크골프장 설치, 안내판 및 수변 벤치 등 편익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인애 의원은“신원마을 인근 주민들과 아이들은 편안하게 모이거나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거나 공간이 부족해, 다목적 광장과 쉼터, 청소년 놀이 공간, 농구장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9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정책 개발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방교육의 특수성과 교육의 전문성을 반영한 교육현안 정책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담회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의회가 발굴한 120건의 중점정책과 지역현안에 관한 사항이다. 정담회에서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미래교육지원체계 구축 ▲방과후 돌봄 등 기획조정실과 대외협력국 소관 30건,▲노후시설 개선, ▲과밀학급 해소 방안 등의 교육행정국 소관 53건,▲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직업ㆍ진로교육 ▲무상교육ㆍ체육복 지원 등 교육정책국과 융합교육국 소관 37건에 대해 실·국 별로 논의했다. 정윤경 공동단장(더민주, 군포1)은 “경기교육의 학생과 학교 중심의 변화를 위해 도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사업을 확장시켜 지역현안으로 논의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경기교육정책을 만들어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태길 공동단장(국민의힘, 하남1)도 “정담회를 통해 경기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요구도를 반영한 정책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