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국가 경제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한국인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상으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에서 주관한다. 정경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경기도 균형발전, 경기북부 활성화를 위한 DMZ 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발언한 ‘DMZ 사업의 전면적 재검토와 활성화 방안 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다년간 교육 현장의 경험을 살려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조성 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위한 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23년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로 선임되는 등 여성의 사회 활동과 정치 참여 확대에 관심을 갖고, 현안 문제 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윈회 부위원장 조성환 의원(민주, 파주2)은 지난 23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버스정책과 이이구 과장, 박한수 버스정책팀장 등 관계자와 지역내 학생통학 순환버스사업 관련 논의를 했다. 조성환 의원은 “교하, 운정신도시, 탄현면 등에는 중, 고등학교, 특수학교가 18개소가 있고, 거주 지역과 통학거리가 먼 학교로 분산된 학생 1천여 명이 관내 통학 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의 부재로 자전거, 킥보드 등 안전 확보가 미흡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통학버스 관련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고, 통학편의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단계이므로, 파주시는 학생통학 순환버스 사업의 취지를 상기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은 시급한 문제로 2학기 시작 전에 전세버스 운행 등 임시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소통하며 신속하게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버스정책 담당자는 관련법, 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3일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노조가 건의하는 경기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면담에서 김범수 노조 부위원장은 “교직원 연수시설인 수덕원 조례 제정 등 한원찬 의원님께서 경기교육가족의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현재 정부는 매년 모범공무원 규정에 따라 포상을 하고 있지만 교육부에 할당된 정원을 다시 시·도교육청 별로 나누다 보니 대상인원이 너무 적어 모범공무원에 선정된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와 같은 상황이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자체적으로도 선발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원찬 의원은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어 늘 회의에서 칭찬보다는 질타를 많이 하게 되지만 많은 공무원들이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다”고 전하고, “신상필벌이라는 말처럼 잘하는 공무원은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못하는 공무원은 과감히 징계하는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3년 제8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 및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 북부 발전 및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군사규제 완화, 상생협력 등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도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사례 조사와 정책 연구, 법령·제도 신설과 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 구성, 추진위원회 설치, 기본계획 수립등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 내 군유휴지 활용·지원하고 민·관·군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또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국방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전무함을 지적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경혜 의원(더민주, 고양4)은 22일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대상으로 한 2023년 결산안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자율선택급식 사업의 시범학교가 모두 경기 남부 편성되고 특정업체 기자재 구입에 사용됐음을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획일적인 식단제공에서 기호와 건강을 고려하고,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율선택급식 사업을 도입하여 2022년부터 10개 학교를 시범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에 이 의원은 “10개의 시범학교를 지정했는데 시범학교 모두가 경기 남부에 편중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경기교육청은 경기 북부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이 아니냐” 며 “이 사업이 처음 출범할 때부터 제대로 추진되도록 협의회 구성 등을 주문했는데 협의회 구성도 제대로 안되면서 결국 특정 지역에 편중되게 예산이 사용됐다”며 경기 교육청의 편향성을 질타했다. “특히 예산의 사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시범학교에서 예산이 기자재 구입 등에 거의 사용됐는데 이미 기구 구입비가 별도의 예산으로 책정되어있는데도 자동화의 명목으로 배식대, 운반카 등 기자재 구입으로만 예산이 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6월 23일 제360회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노동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산 질의에서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이호동 의원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경기도 청년정책 일자리 사업예산 149,215백만원의 49.3%(73,499백만원)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 13.5% 미집행 잔액이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지원자격을 유지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2021년 선발 9,006명 중 5,600명이 최종 참여하고 있어 자격유지율이 62.2%에 불과하고,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경우 2021년 21,531명을 선정하여 16,763명인 77.9%만이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4,532명이 신청한 청년 연금사업의 경우 자격유지자는 1,876명인 41%에 불과하다. 이호동 의원은 “문제의 본질은 전체 청년정책 일자리 예산의 50%를 차지하지만 정작 수혜를 보는 청년은 150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연구회(회장 심홍순)’는 2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1기 신도시 계획 및 성과의 재평가를 통한 합리적 재건축 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심홍순 회장을 비롯해 곽미숙·김완규·안계일·김도훈·이상원·이인애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상영 교수, 최명섭 연구원, 경기도청 차경환 노후신도시정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1기 신도시 계획 및 성과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발표를 맡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책임연구원인 이상영 교수는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계획 및 성과 재평가에서의 시사점과 추진과제를 최종보고회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신도시 간 차별적 재건축정책으로 인한 사업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통의 정책 및 기준 수립이 필요하다”며, “단순히 주택공급을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신도시 재건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마스터플랜뿐 아니라 주민 동의와 설득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창의예술교육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23일(금)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승근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는 창의융합적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의 필요성 및 미래인재의 조건으로 창의성, 융합적 지식, 협동력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언했다. 김 교수는 “경기도가 크리에이티브 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다양한 실험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의예술교육의 현실과 관련해 “창의예술교육을 위해서는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예술교육가와 같은 새로운 직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서수현 융복합 예술교육 제작자는 “창의는 개인마다 답이 다르기 때문에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 없다”며 “본인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대성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장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22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교육청 2022년도 결산심사에서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의 이월액이 총 약 6,637 억원으로 매해 반복되는 과다한 이월액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인건비 불용처리액만 3,500억으로 매년 반복되는 예산의 과다 불용처리는 예산편성시 사회적 환경 여건과 교육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적절히 편성되지 않아 수많은 혈세가 현장의 교육에 배분되지 못하게 된 것을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 총예산인 25조에서 50%에 달하는 12조의 예산이 기획조정실에 편성돼 있는 만큼, 인건비 예산은 예측가능한 예산이므로 적절한 예산 편성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의 미비한 교육 환경에 대해 지적하며, 효과적인 직업훈련과 진로 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안전과 실습에 차질없는 시설이 마련되도록 추가 지원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은 23일 경기도청 19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현황 보고 및 참여자 의견 청취를 위해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지난 2월 평생교육국 업무보고 시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야 한다는 정윤경 의원의 요청에 따라 개최됐다.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장민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박상응 道 교육협력과장, 손일권 道 일자리재단 본부장과 대학생 취업브리지에 참여기업 중 ㈜리빗 김재현 대표, ㈜크리에이스터랩 류정하 대표가 참석했으며, 주현정(가천대 4년) 등 대학생 참여자 5명이 참석해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대한 현장감 넘치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래빗에 김재현 대표는 “인재를 구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은 취업브리지를 통해 지역의 인재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라며 사업을 평가했으며, 사업을 통해 현장실습에 참여한 소재원 참가자는 “꿈을 갖고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취업브리지 사업 참여를 통해 현실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높은 예산 불용률과 대규모 이월액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이후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오 의원은 이날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승인을 위한 제369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관시설유지관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학교시설환경개선 및 학교 급식환경개선 사업 등이 전액 미집행, 명시 이월됐다”라며 “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에 관리가 안 되는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개요’에 따르면 명시 이월사업은 88건으로 1조 2,180억 300만 원이 이월됐고, 사고 이월사업은 109건으로 이월액이 6,453억 9,800만 원에 달했다. 또한 오 의원은 당초 20개의 시범학교를 운영하고자 했으나, 1개교만이 공모에 신청하여 편성된 예산의 대부분이 불용처리 된 “학교 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운영 지원”에 대해서 “신규 사업의 추진이 부진한 것은 예산을 편성할 때 신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예산 편성 전 정책 수립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이 23일(금) 페루 알시데 쿠시우망 우카쿠시(Alcides, CUSIHUAMAN AUCCACUSI) 친체로시(市) 시장을 접견하고 불용소방차 지원 등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9일 ‘한국ㆍ페루 혁신경제포럼’을 통해 한국에 방문한 친체로 시장은 일정 중 한국의 구급시스템 도입을 논의하고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를 방문했다. 알시데 쿠시우망 우카우시 시장은 “친체로시는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한국의 기술로 중남미 허브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있다”며 “2025년 개항을 앞두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의 훌륭한 구급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 맺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불용소방차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안계일 위원장은 “한국과 페루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만남이 경기도와 친체로시 협력관계 구축의 좋은 시작이길 바라고, 현재 경기도의 불용소방차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페루 친체로시, 아방카이시, 찰후아후아초시, 타라이시, 푸칼파시 등 5개 도시 시장과 한국페루혁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는 23일 영상회의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권한등 차이 비교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는 “지방의회가 부활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권한과 의정지원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며 “국회의원은 총 9명의 보좌진을 구성하여 정책, 정무,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조력을 받고 있으나, 지방의원은 최근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되어 의원 2명당 1명의 정책지원관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정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의 보장과 적극적 지원을 보장할 수 있는 법·제도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연구의 추진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사)한국갈등학회(책임연구원 하동현 교수)에서 총 4개월간 진행되며, 사례분석과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제도의 비교분석과 지방의회(의원)의 권한 및 역할 강화를 위한 법령 및 경기도 자치법규 개선방안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사)한국갈등학회 하동현 교수는 “ 지방의회(의원)는 지방정부의 입법기관으로서 상응하는 지위와 권한이 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2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최민식 경영혁신본부장, 강동한 혁신기획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자체 사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관광공사 예산 현황(제2회 추경 포함) 자료에 대한 세부 내역을 살펴보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개요와 수입/지출 편성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이영봉위원장은 “숙박시설 충원과 임진각 DMZ를 테마로 주변의 훌륭한 환경자원을 패키지화한 관광벨트 형성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파주시와도 적극 협업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사업활동과 주요 쟁점 사업 위주의 적극적인 개발과 플랜으로 자체적 수익 창출을 통해 경기도 위상도 높이고 재무건정성도 높이는 명실상부한 경기관광공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추경 예산 편성안에 대해서는 관련기관과 함께 향후에 추가로 논의해 보자”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21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남양주시 교통문제 현안 및 하천 정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경기도 교통국으로부터 남양주시에 운행개시 예정인 경기도 똑버스 운영 계획 및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의 고객서비스센터 운영 현황과 시내버스 10번·10-5번의 증차, 마을버스 33-1번에 대한 신규업체의 운행 요구, 광역버스 1155번의 연장운행 등 버스현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남양주시에 운행되는 똑버스는 진접읍·오남읍·수동면·별내면에 총 14대가 운행 예정이며, 우선협상자가 선정되어 우선협상이 진행중이다. 우선협상이 완료되면 면허발급 후 차량 개조, 인력 수급 등의 준비절차를 거쳐 오는 7월 25일부터 운행된다. 김동영 의원은 “똑버스의 운행으로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읍, 면 지역의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의 발인 버스 운행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적극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 건설국으로부터 남양주 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남양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