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이 6월 28일 11시 O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부분 자치분권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자치분권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널리 알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경기지역 광역의원 156명 중 광역의정 부문 5명, 31개 시군의회의원 464명 중 기초의정 부문 7명으로 총 12명이 선정됐다. 김정영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도정 질의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정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 등 전문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방의회 발전과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11대 들어와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켜 의회 독립성 강화, 예산권·조직권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56명의 의원님들이 1,400만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수(하남2) 의원이 경기도 내 학교 및 시·군별 교육지원청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관리에 대한 일원화된 규정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의무 설치 기준 강화에 따라 교육기관의 전기자동차 설치 비율은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일부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충전시설 설치·관리 업무를 허술하게 운영한 사례들이 드러나면서다. 김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경기도교육청 소관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한 곳은 50곳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급·확대에 필요한 경우 충전시설 관련 사업자의 공유재산 사용을 허가할 수 있지만 해당 기관이 충전시설을 위탁해 운영한다면 공유재산법 등에 따라 충전시설 유지·관리와 안전관리, 충전요금 검침 방법, 계약 해지 조건 등이 명시된 관리위탁 계약과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의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50곳 중 16곳은 충전시설 관리업체와 아예 이러한 위탁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나머지 34곳은 위탁계약은 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8일 노인요양원 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서영 의원은 “노인요양원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는 치매를 앓고 있거나 가족으로부터 방치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생해 외부에 쉽게 알려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며 “학대예방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신고 활성화 홍보 등을 포함해 적극 개입할 필요가 있다”며 경찰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일부 요양원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로 인해 선량한 대부분의 노인요양원 종사자들도 같이 비난을 받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선량한 노인요양원 종사자들이 부당한 비난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노인학대 가해자와 이를 방치한 기관을 처벌해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는 “앞서 한 차례 있었던 정담회에서 이서영 의원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올해 부터는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한달에서 두 달로 늘렸고, 앞으로도 가능한 범위에서 예방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노인학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인력확충이 필요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전국적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경기도의회 유영두 도의원은 수해 안전대책의 선제적 점검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지난 6월 2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수해 예방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비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유영두 의원은 모두에서 올해는 슈퍼 엘리뇨 영향으로 역대급 장마가 예고된 만큼,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대비 상황을 구석구석 세밀하게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을 당부했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해 8월 초, 80년 만에 500mm 이상 넘게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이로 인해 안타까운 사망사고와 재산 피해,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수해안전 대책 관계자들은 이러한 폭우가 다시 강타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지난해 수해지역을 중점으로 대응할 예정이고, 이외 지역도 상황에 맞는 예방 활동과 세심한 현장점검으로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시는 하천과, 소하천, 구거 등의 기능 복구와 개선,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남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28일 경기도건설본부 지방도 및 도로정책 담당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양운석 의원은 “현재 안성의 ‘공도~양성간 도로’와 ‘고삼~삼죽간 도로’ 확·포장 공사 지연으로 안성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며, “안성시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하고자 정담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공도~양성간 도로’는 주변 택지 및 산업단지로 인해 교통량이 증가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 도로 혼잡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야기되어,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2020년에 착공된 후 2021년 보상협의 및 구석기 문화재 발견으로 공사가 중지되고 있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문화재 발굴조사는 올해 7월에 마무리하여 다시 공사가 재개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유지 보상은 완료가 됐으며 국유지 보상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 착공된 ‘고삼~삼죽간 도로’는 지방도 306호선과 이어지는 구간으로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 교행이 어려워 사고 발생 우려와 주민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담당 부서는 “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이 28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촉진과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활동을 하는 장애인이 활동 정도에 따라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지사의 책무, 계획 수립, 지원 대상 및 사항, 장애인 기회소득위원회, 교육, 홍보, 포상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을 통해 많은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장애인이 더 적극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존감도 높여나가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노인교통복지 증진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 나갔으며,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황남희 연구위원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 세계 평균인 9.8%에 비해 우리나라는 2배 수준인 17.5%지만 2070년에는 세계 평균 격차가 더 확대돼 세계는 20.1%일 때 우리나라는 46.4%로 전망된다”며,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정책의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노인교통복지와 관련하여 노인의 다양성 즉, 운전자·보행자·대중교통 이용자 특성에 맞춘 정책들이 다양한 접근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소득·교육·건간 수준이나 농촌과 도시지역 등을 감안한 이동성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28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제4차 본회의에 제출하는 등 수원 군 공항 이전 촉구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이애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22명의 의원이 찬성하여 제안된 '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26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내용 중 “경기도 국제공항의 정의에서 군공항을 제외하는 단서 규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 시 군 공항 이전이 배제되지 않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아쉽게도 이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정동의안은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에 이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오늘은 수원시민의 염원이 좌절된 것처럼 보이지만, 앞으로도 수원 시민의 숙원인 군 공항이 꼭 이전될 수 있도록 국제공항에 대한 연구용역, 관계 조례 제·개정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동연 지사에게 “20여년간 수원 군 공항 이전을 추진해 온 수원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시고, 수원시민도 경기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7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준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민호 의원은 그간 교육감 성향에 따라 의회와 교육청이 갈등과 대립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고, 최근 학력평가 성적 유출사건 등 도민은 물론 전국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도교육청 정책의 결과 분석과 함께, 새로운 교육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는 학부모와 도민의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준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따르면, 중앙정부 정책을 확인하여 경기도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고 있는지 점검해 나가며, 필요한 자원(예산, 인력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지금은 교육감 취임과 함께 새로운 교육을 기대한 도민분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정책으로 보답할 때”라며, “도민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진정한 협치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28일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위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06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촉구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동규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TF위원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전성희 동두천시 미래발전팀장, 심우현 동두천시 지역발전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위한 추진 경과와 필요성, 동두천제생병원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무상임대를 보다 구체적인 행정 절차를 진행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경기도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해야한다” 고 모두 발언을 했다. 김동규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TF위원장은 현재 적자가 500억 이상 발생한 상황에서 공공의료의 혁신을 위한 방안을 검토 하고 공공의료원의 이전과 설립에 대한 대안으로 동두천시에서 동두천제생병원 활용과 관련하여 “구체적·공식적인 절차와 의료인력확보 등 의료원 설립에 필요한 사항들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위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산업형 고등교육시스템 구축 정책토론회”가 6월 27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고등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원성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헬스케어에 대한 시스템을 비교했고,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멀티모달 건강 데이터의 지속적인 수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예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덧붙여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장 규모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설명하며 발표를 마쳤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교수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도시화 과정의 전환에 따른 사회·도시·환경의 특성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등 교육이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대학과 기업 간의 연구 협력과 교육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28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지역화폐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문병근 의원은 “지역화폐는 경기도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지역화폐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여 지역 상권 소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소속 직원들의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제안했다. 문병근 의원은 “올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직원의 지역화폐 소요예산은 13억 3,940만원에 이르는 상황인데 정작 직원들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매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역화폐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여 지역상권 소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은 “지역화폐 사용이 불편해지면 사용자들은 다른 결제 수단을 선호하게 되고 이는 지역화폐 사업의 폐지로 이어지게 된다”며 “사용의 편리성과 사용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화폐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7일 에 열린 제369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촉구함과 동시에 무상교복 지원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김도훈 의원은 수원시와 부산시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재개발·신도시의 경우 도시가 조성되는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이 변경 및 추가 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 이에 대한 수요조사와 더불어 신호 체계 및 횡단보도 정비, 안전난간대 설치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시니어 봉사단, 안전지킴이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봉사활동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봉사점수 부여 방식 투명화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무상교복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학부모들이 호소하는 무상교복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나? 높은 단가에 비해 품질과 성능이 낮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교복 품질 개선 및 업체 독점 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를 촉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초 열리는 2023년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 경기지역 광역의정 부문 5인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박세원 의원은 정책 개선을 위한 각종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확대를 위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도 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조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 했다. 박 의원은 청년 주택과 창업 등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통해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청년 정책의 중요함을 강조했고, 경기도 도민의 민생을 살피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지역별 의용소방대 활동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원들의 처우 개선 및 업무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기여했다. 박 의원은 “처음 개최하는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을 수상하게 되어 동료의원들과 도민에게 감사드린다.” 고 밝히며, 앞으로 “경기도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8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날개를 달았다”라고 소회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실질적 자치권과 권한 확대·강화로 이어져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개발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일조할 것”이라며,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 상호보완적 협업관계를 구축하면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동수 의원 구성과 경기 남부지역 의원들도 참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 출범 후 △ 경기도와 도 내 31개 시군의 인구·예산·세수 등 행정과 조직 △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과 군관협력 추진 △ DMZ 보존·활성화와 평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