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형 시각장애 특수학교(맹학교)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7월 7일 국회의사당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안민석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리게 된 이번 토론회에는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정태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박재용 경기도의원 그리고 아름학교 학부모들과 경기도장애인연합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은 축사에서 “전국 13개의 맹학교 중 경기도에 맹학교가 없는 것은 심각한 교육 불평등 현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오늘 이 토론회를 발판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장도 영상으로 함께했다. 발제를 맡은 유선주 아름학교 학부모회장은 경기도 내 단독 맹학교의 부재 상황을 언급하면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공립 발달장애·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아름학교’에 대한 아쉬움으로 포문을 열었다. 발달장애(지적·자폐성 장애)와 시각장애의 특성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학교시설을 함께 이용함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산시 경기가든 조성사업 진행에 있어 지역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정원산업과 공원조성팀의 팀장과 담당 주무관으로부터 안산시 사이동‧본오동 일대의 경기가든 조성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동규 의원은 “안산시 사이동‧본오동 일대는 원래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현재는 경기도에 의하여 경기가든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가든 조성사업은 경기도 내 녹지 조성 및 안산시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 공원조성팀장에게 경기가든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관한 보고 받은 이후 “이전 안산시 담당 공무원들과의 업무 관련 면담을 진행한 이후 경기가든 조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특히 이전 보고에서 진입도로 확보 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사업에 반영된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6월 24일 개최된 ‘2023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이자형 의원은 ‘경기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간병살인사건’을 계기로 아픈 부모를 간병하며 사실상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이 의원의 조례는 경기도가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발굴하고,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과 그 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자형 의원은 “의원이기에 앞서 저 역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가족돌봄이라는 무거운 짐은 청년 한 개인이 짊어져야 할 멍에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눠 질 때 청년이 건강하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청년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과 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6일(목) 김동영 의원실에서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오남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교통국·남양주시 교통국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영 의원은 “오남지역은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평소에도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면서, “특히 팔현리 지역은 버스 배차간격이 최대 3시간인데다 택시를 이용하려고 해도 한참을 걸어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오남지역 교통불편 해소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체감되는 대책이 없었다”며 오남지역 똑버스 증차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똑버스의 원활한 도입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도비 분담율을 높여 시군의 부담을 줄이고, 사후 만족도조사와 평가를 통해 추가 도입여부 등을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당초 남양주시 똑버스 운영 계획안에 따르면, 똑버스는 ▲수동면 일원 4대 운행 ▲오남 일원 3대 운행 ▲진접 일원 3대 운행 ▲별내면 일원 4대 운행될 예정이었다. 긴 논의 끝에 오남과 진접의 분리 운행, 오남지역 똑버스 운행대수의 증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5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특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가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참가한 시·도광역의회 의원들은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수여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특위위원장에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선임됐으며 권역별 부의원장으로 수도권 홍원길 의원, 충청권 안경자 의원, 호남권 최무경 의원, 영남권 박소영 의원, 위촉 의원으로 서울 우형찬 부의장, 부산 이복조 의원, 인천 신영희 의원, 울산 정치락 의원, 경기 박상현 의원, 경남 최학범 부의장이 선임됐다. 수도권을 담당하는 부위원장으로 위촉장을 받은 홍원길의원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항을 통하여 국내와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누리는 반면 이로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을 강조했다. 홍원길의원은 김포공항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수도권지역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할 것을 약속하며, 오늘 위촉을 받은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전국의 공항소음 대책 마련을 위하여 제도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신일범 아동돌봄팀장 외 1명, 허승연 아동돌봄광역지원단장 외 1명, 군포시청 엄경화 아동청소년과장, 이선미 아동친화팀장 외 1명과 함께 경기도 아동돌봄(시군거점)센터 운영 관련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는 지역특성에 적합한 돌봄모델 개발, 지역돌봄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통합·조정을 담당하는 시·군별 거점 아동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경기도 아동돌봄(시군거점)센터는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기관이 설치·확대됨에 따라 종사자들간에 지역별 거점기능 수행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보고하며, “지역적 환경에 따른 돌봄 수요자 요구 파악, 돌봄서비스 상향 표준화 지원 및 지역 내 아동돌봄문제 공동대응 등 지역중심 돌봄체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돌봄센터 중에서 역량을 갖춘 돌봄시설을 시·군에서 아동돌봄(시군거점)센터로 지정해 이를 중심으로 아동돌봄 종사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돌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고양시 신원초, 고양오금초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위하여 방과후학교·돌봄교실의 확충 및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이 조속하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고양)이 신원초 등 고양시 일원의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늘봄교실의 확충 및 고양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에 대하여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늘봄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즉 이는 방과후 프로그램(교과연계, 특기적성 등 교육)과 돌봄(휴식, 놀이, 간식 등)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양 거점형 돌봄센터란 고양 덕양구의 택지개발로 학생수 증가 및 돌봄 필요학생 증가에 따라 교육부 특별교부금 및 KB기부금으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73에 설립이 추진되는 시설을 말한다. 이 시설은 고양시 일원의 초등학생 돌봄수용을 위한 유휴교실 부족으로 인한 돌봄 대기 학생 발생으로 기존 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학교 밖 돌봄공간 확보 필요에 따라 돌봄교실 4실, 관리실 1실, 방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진행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사회 참여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장애인 복지 우수사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여 전국 장애인들이 소통하고 장애인 복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 30회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장애인 사회 참여’를 주제로 ‘이동․편의’, ‘소득․일자리’, ‘보조공학, 미래 기술’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동․편의’ 세션에 참여한 협동조합 무의 홍윤희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수집한 이동 편의와 접근성 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애인 이동권 증진 컨텐츠를 제작하고 정부 정책으로 발전시킨 사례를 소개했으며, 초고령화 사회 진행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접근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 적용이 신축, 개축, 증축되는 시설에만 적용되는 등 한계점을 극복하고 교통약자 전반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광주복지연구원 박종선 연구원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수단 확대,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 장애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지난 6일 수원특례시 지역경제 현안 파악 및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과 함께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현장간담회는 복합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보증상담 및 절차 체험을 통해 민생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남경순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무시장에는 남경순 의원,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남경순 의원은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직접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체험하며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남경순 의원은 연무시장 곳곳을 누비며 쉽고 편리한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적극 알리는 한편, 연무시장 상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활발한 소통에 앞장섰다. 이어서 남경순 의원은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김진철 도로관리과장과 면담에서 신원마을 인접 통일로 구간의 교통 소음 저감을 위해 고양시와 LH의 빠른 협의를 요구했다. 2015년 신원마을 공공주택지구 조성 이후 통일로 구간의 소음영향권 분석 결과 야간 소음이 59.9데시벨(dB)~63.2데시벨(dB)로 기준 대비 1.9~5.2데시벨(dB)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장기간 발생해 온 상황으로 비용 부담 등 책임 공방으로 해결이 미뤄져 온 상태이다. 이인애 의원은 “민원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원만한 협의와 빠른 해답이 절실한 시기이고,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필요한 부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24일 원신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도 신원마을 1, 8단지 주변 방음벽 설치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고,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안인 만큼 후속 조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이송자 도서관기반조성팀장, 한수진 주무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최명순 정책지원팀장과 함께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사업 지원 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28개 시·군에 작은도서관 376개소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등을 위해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 중으로 작은도서관은 도민 접근 편의성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복지시설, 아파트, 교회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이송자 팀장은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는 도비와 시·군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평균 150만원의 냉·난방비, 홍보비(배너, 현수막 등) 및 냉·난방기기(에어컨, 히터 등)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냉·난방비를 지원받으려면 별도 계량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설치비용이 몇백만원이라 비용이 부담스러워 구비를 못한 곳은 신청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군포시는 총 37개소 중 계량기 분리가 가능한 20개소가 신청해서 지원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마을의 사랑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과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남양주시 판곡 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학교 옆 미신고 마약중독재활센터에 관련한 민원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나누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판곡중·고등학교 학부모는 “학교 바로 옆에 마약치유센터인 경기도다르크라는 시설이 들어왔다. 심지어 미신고시설로 운영중이라 학부모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마약치유센터의 사회적 필요성은 공감하나, 장소 선정에 대한 고려가 전혀 되지 않았던 부분으로 인해 주민들의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경자·이석균 의원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학생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이 되지 않게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특히, 경기도 차원에서 학교 옆 비상벨 설치, CCTV설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5일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실에서 남양주시 별내지역의 출퇴근 시간 대 광역통행 불편 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 교통국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영 의원은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M2344, 1001번 버스가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길거나 한번에 몰려서 오는 등 광역통행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2344번 버스는 별가람고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약 51km(왕복)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20~35분이다. 당초 인가대수 6대, 인가횟수 42회로 인가받았으나 인가대수 6대 중 1대가 감차되어 현재 5대 35회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공공버스인 1001번 버스는 별내면사무소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약 65km(왕복)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8~20분이다. 김 의원이 경기도 교통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노선의 기점·대당 운행횟수·왕복 운행거리 및 소요시간이 상이함에 따라 교통상황(신호대기, 정류소 승하차 지연) 등으로 인하여 정류장에 차량이 몰려서 도착하거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5일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병길 의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은 소상공인의 대출상담을 통해, 실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병길 의원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주문한 바 있으며, 이날 관내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증지원 상담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지역경제 활력 부여를 위한 선제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길 의원과 현장상담을 진행한 남양주시 소상공인들은 “최근 손님이 많이 줄어 가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요청했다. 이병길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직접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의 담보부족과 어려운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상공인의 의견들을 의정에 반영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7월 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파주시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날 토론회에서 조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경기북부 뿐만 아니라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경기도 전체의 확실한 공감과 단단한 연대 속에서 경기도민의 지속적 관심과 성원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가장 큰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경기도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론조사 결과 86.9%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가 데일리 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북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61.7%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여부 못지 않게 미래의 특별자치도를 어떤 모습으로 설계할 것인가에 관한 논의도 중요하다”면서, “지난 2006년에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사례와 같이,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을 확대하고, 자치조직과 인사의 자율성을 강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