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소통으로 하나되는 청렴부천’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청렴페스타’를 개최했다. 1부 청렴라이브와 2부 청렴골든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직원 1,000여 명, 4개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1부 청렴라이브는 조애란 명창이 전하는 ‘청렴판소리’, 청렴을 소재로 한 1인극 ‘권과장의 하루’, 청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샌드아트’로 채워졌다. 특히 부천시 직원이 직접 참여해 만든 청렴 영상콘텐츠의 최종심사가 직원들의 투표로 진행돼 몰입감을 더했다. 2부 청렴골든벨에서는 공직자의 청렴과 관련된 법령을 골든벨 퀴즈로 풀어보고 전문강사가 문제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미를 더하고 교육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사장에는 부천시 공직자 청렴수칙 및 청렴성어를 담은 전시가 함께 열렸으며,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청렴라이브 공연, 청렴 컨설팅 운영 등 소통과 참여중심의 다양한 청렴시책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대천 석영일(현 청운면주민자치센터/한문,서예 강사)씨로부터 지평리 전투기념관 서각 작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평공혼(砥平功魂)”을 새겨넣은 서각은 “동족상잔의 전쟁터 엄동혹한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국만리 먼땅에서 목숨을 바쳐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미·불 연합군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산화하신 영령들의 혼을 기립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평리전투는 6.25전쟁 당시 지평리 일대에서 미2사단 23연대가 배속된 프랑스 대대와 함께 중공군 39군 3개 사단 5만여 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역사적인 전투가 있었던 지역으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화력과 견고한 방어진지로 물리친 최초의 전투이다. 이후 중공군의 공세종말점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유엔군은 다시 북진을 재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의미가 크다. 한편, 기증자인 대천 석영일씨는 현재 청운면주민자치센터에서 한문, 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각을 꾸준히 작업해 추사 김정희 박물관,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등에 기증해 오고 있다. 그는 “지평공혼 서각을 지평리 전투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관내 5개소(심곡2동, 심곡본1동, 소사본동, 신흥동, 부천시청)에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포용성을 강화하고,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의 민원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운영 중이다. 부천시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9,200여명과 등록 외국인 49,8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국적을 취득하고도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언어의 장벽 등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는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4개 언어가 추가로 제공되며, 7종(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의 서류 발급시 무인민원발급기 안내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단계별로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좀 더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세미원에서 열린 ‘그린그린파머스 농산물가공제품 홍보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에서 처음으로 농식품 가공업체들을 중심으로 개최한 플리마켓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와 제품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플리마켓은 처음 참여하는 업체들이 대다수임을 고려해 안정적인 경험과 발판을 제공하고자 군 주도로 개최됐다. 다양한 소품과 홍보물이 마련된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유명한 강소 농식품 가공업체가 참여해 잼, 액상차, 다류, 주류, 떡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였다”면서 “매년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말라리아, 일본 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을 모기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가 내리고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전국 곳곳에서 모기 개체 수가 다시 늘어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여름에는 계속된 폭염으로 모기의 체온도 높아져 대사 작용도 활발해지면서 수명이 단축됐다. 적은 강수량으로 알을 낳는 물웅덩이까지 말라버려 모기의 활동이 줄었으나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조건이 된 것이다.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제3급 법정감염병인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이 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초기에는 감기증상으로 시작해 48시간 간격으로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해 확인 진단을 받은 후 정해진 용량만큼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부천시민이라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1층 진료실에 방문하면 진료 후 신속진단검사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전체 발생 건수의 80%가 9~10월에 발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강상면은 6일 ‘제21회 강상면민의 날’을 앞두고 민관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강상면민의 날에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으로, 오는 9월 7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쾌적한 행사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상면 각 기관·단체 및 직원 등 100여 명은 이른 아침 한마음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강상체육공원에 모인 각 기관·단체 및 직원들은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들고 행사장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변 및 시가지까지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상면민의 날을 기념하며 이른 아침부터 땀방울을 함께 흘려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장 살고싶은 강상, 살아보면 행복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상면 기관·단체장은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강상면민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며 “강상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9월 정기분(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9월 한 달간 다양한 시민 편의 시책 안내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9월 정기분(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 경유 차량 중 지난 1월 연납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차량을 제외한 차량이 부과 대상이며 부과 예상액은 7억 6,680만원(13,192건)이다. 지난 1월 연납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액은 3,820건에 4억 3,647만원이며 3월 정기분(1기분) 부과액은 14,207건에 7억 9,968만원이다. 총 부과액 12억 3,615만원 중 징수액은 11억 2,782만원으로 91.23%의 높은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개선 필요 비용을 환경오염 원인자를 대상으로 부과·징수해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개선 투자 재원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부담금이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시기는 연납분(1월, 3월), 정기분(3월, 9월)으로 나눠 부과된다. 연납을(일시납부) 신청하면 10% 감면 혜택이 제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5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개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회, 개군농협, 우체국, 체육동호회 등 주요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단체별로 집중 청소구간과 시가지, 도로변 행락지에 버려진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 방문을 위해 개군면을 찾으시는 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개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청소를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침 일찍부터 추석 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배출일을 지켜주시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생명사랑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메리골드 꽃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주제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삶의 이야기를 통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너의 걱정을 모두 가져갈게’라는 패널을 이용해 털어내고 싶은 걱정을 자유롭게 작성함으로써 시민들의 감정을 환기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더불어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 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포토월 설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약 160명의 시민이 공연 및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자살예방에 대한 부천시민의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행복나눔냉장고와 저소득 20가구에게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애(愛)농산물’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 속 직접 수확한 깻잎으로 마련됐다. 기존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냉장고’ 사업은 농산물, 식재료 등 이웃 주민들의 후원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식품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결식 예방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깻잎장아찌는 소액의 기부금을 받고 제공됐으며, 주민들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해당 사업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겐 식사를 해결해주고 주민들에겐 기부 참여를 하도록 만든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활용한 다양한 협의체 사업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공유해주는 이웃들과 항상 앞장서서 도와주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개군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창작예술촌의 홍보와 입주작가의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한 ‘예술촌의 달’행사를 지난 6월에 이어 8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예술촌의 달’은 1년 중 특정 월을 선정하여 매주 토요일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행사이다. 예술촌 체험 프로그램은 6개 공방(오산목공소, 가죽공방, 도예센터, 3D대장간, 웹툰창작소, 돌하우스)별로 운영되며, 예술촌의 달 매주 토요일마다 각 공방별로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예술촌의 달 8월 행사 컨셉은 ‘팔팔한 오산창작예술촌’으로 특히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데이트 코스로 홍보하였다. 지난 8월 동안 2024 오산창작예술촌 예술촌의 달 ‘팔팔한 오산창작예술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도예 체험, 3D프린팅 체험, 웹툰 체험, 돌하우스 체험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본 체험행사에 참여한 인근 지역 주민 A씨는 “오산창작예술촌에서 여자친구와 처음 가죽공예를 배워봤는데, 색다른 문화예술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고 주변의 맛집도 갈수 있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방문해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2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부친 정성 가득한 전과 송편, 후원물품 5종으로 구성됐으며,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소외된 계층 가정을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만운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도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최선의 복지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 인문학 특강 ‘김영하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개최했다.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112명의 1인(예비) 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가 김영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1인 가구와 개인들이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시키고, 이를 통한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번 특강은 1인 가구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Q·A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1인 가구가 인문학을 쉽게 즐기며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삶의 영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4일, 길림성 인계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계동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길림성은 2022년 10월부터 지정된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49호로, 매년 명절마다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영 길림성 인계점 대표는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 인계동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영 대표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평택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명사 초청 세미나, 경기장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명사 초청 세미나로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퀴즈’ 등에 출연한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를 비롯하여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토크콘서트 및 팻티켓 산책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프리스비 체험 등 다양한 경기장 행사가 마련되며, 반려견 행동 및 건강 상담 부스, 미용 부스와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이름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평택시수의사회,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등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사항 축산반려동물과 031-8024-3806)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