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유성애 회장 및 관계자,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정혜원 센터장, 경기도 보육정책과 박재철 보육지원팀장, 상명대학교 김호정 교수와 함께 0세아전용어린이집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출생 후 만 1세까지 영아의 돌봄을 위한 0세전용어린이집을 28개 시군, 330개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육아휴직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의 자녀에게 발달과업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산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유성애 회장은 “조리사 인건비 및 추가반 운영비를 통해 안정된 보육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울러 도내 0세아전용어린이집이 활성화되기 위해 0세아전용어린이집에 대한 홍보 및 교사의 전문성 확보에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도 박재철 보육지원팀장은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2017년 257개에서 2023년 330개로 많이 늘어났다. 다만 지역 편차가 크다 가장 많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및 광명슈퍼마켓협동조합장과 함께 동네슈퍼마켓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존력 향상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배달특급 활용한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업 배경으로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빅테크 중심의 플랫폼 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대다수 동네슈퍼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급변하는 시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동네슈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매 물류 인프라 개선 및 경기도 배달플랫폼 사업의 배달특급을 활용한 다양한 판매채널 확대, 특히 온라인 판로개척 등 새로운 판로개척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최민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해 경기도 배달특급 활용방안을 찾아보고 시장 논리에 접근해야 한다” 면서 “특히 경기도가 사업을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하며, 좀 더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주어야 한다. 사업성의 연구도 필요하지만 경기도주식회사의 이익보다 공익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며 “특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부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철현 의원은 박달로 등 2개소 도로환경 개선공사, 호돌이어린이공원 등 4개소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형 탐지시스템 확대구축, 삼막천 산책로 연결공사 등 집중현안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훈 의원은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 학의천 퇴적토 준설, 도서관 소음 중화 시스템 설치, 향기어린이공원재정비 추가예산 확보 등 지역구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자유공원 론볼 경기장 개폐막 설치 및 갈산어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의원들의 지역구 현안사업들에 대해 예산부서와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안양시의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중간적인 가교 역할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4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안 마련 공청회’에서 수도권 전철의 서비스 개선을 주문하고, 도시철도 기본운임이 인상되더라도 의정부 경전철 요금은 동결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오석규 의원은 이날 “GRDP(지역내총생산)가 낮은 경기북부 도민들은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을 서울 등 인근 도시에 출퇴근하고 있어 수도권철도 이용률이 매우 높다”라며 “1호선(경원선) 증회·증차(배차간격 단축), 급행열차 강화, 연착·지연 최소화 등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도내 도시철도 기본운임 인상안 관련, ‘의정부경전철’ 예를 들며, ‘기본운임(1,250원)’ + ‘별도운임(300원)’으로 의정부시민들께서는 도시철도 운임 중 가장 비싼 1,550원을 지불하며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고 있다며, 기본운임을 올리면서 수입 보전을 위한 별도운임을 받고 있는 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민의 부담 가중으로 운영비 적자 폭을 메우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8월 3일경기도 북서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김포지역 상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상원)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고촌상가번영회 오원균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은 코로나 종료선언 이후에도 골목상권의 상황은 점점 더 열악해져서 폐업하는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상원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은 내용적·규모적 측면에서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지역맞춤형 사업 대한 필요성과 복합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는 어려움에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원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31개 시군에 130만의 소상인과 골목상권의 고충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타 부서의 사업들과 연계를 통한 상권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방안과 연합조직을 통한 정책 제안과 자발적인 해결 모색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를 주관한 홍원길 의원은 당사자인 골목상권 상인들의 제안과 경상원 그리고 행정의 지원사업과 정책들이 결합하여 효과를 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교육 발전’을 목표로 경기도교육청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대표단은 도의회를 방문한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접견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도교육청 접견은 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 구성 후 첫 만남의 자리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향후 도교육청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 교육 관련 현안들에 대해 상시적 논의·조율에 나서기로 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그려내는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 도교육청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교육과 관련된 현안들은 사회적 파급력이 큰 만큼 도교육청도 의회와 항상 머리를 맞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권 보호 시스템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의 수많은 문제를 감당해야 하는 교사들을 위해 도교육청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4일 고양상담소에서 화정지역 공원 환경개선사업의 통합적인 기획과 철저한 시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서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양시 덕양공원관리 과장과 공원관리 팀장과의 정담회를 통해 은빛공원, 화수공원, 달빛공원, 진달래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 관련 보고를 받은 정동혁 의원은 진달래 공원의 경우 지난해 공사가 진행된 곳인데 물이 고이는 문제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로 재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조사와 통합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덕양공원관리 과장은 예산 범위에서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공사를 하지 못한 공원도 있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며 공원 환경개선사업 진행 시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반영할 것이며, 진달래어린이공원의 경우에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 시 지대가 낮아져 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됐는데, 최대한 이 시설의 기능도 살리고 배수가 원활해지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후 보완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4일 이채명 경기도의원(안양6ㆍ민주)은 20일간 범계LD마을 경로당 등 안양지역 관내 무더위쉼터를 연쇄 방문ㆍ점검으로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방문한 무더위쉼터 시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행정력이 필요한 부분을 나눠 안양시 등 관계기관에 개선ㆍ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번 역대급 폭염에 도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수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편안한 경로당ㆍ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어르신(노인)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과 함께 신체적ㆍ사회적ㆍ경제적 요인으로 인하여 재난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으로 분류됐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민주, 동두천1),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4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예산팀장 외 2명의 관계자와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및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동두천시 예산팀장은 ▲동두천국가산업단지 2단계 기반시설 지원 ▲동두천 산림교육센터 조성비(산림휴양분야 보조금)지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시·도 자율편성사업) 최대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지원액 확대 및 선정 등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의원들의 집중 현안 사업을 논의했으며, 주요 지역 현안 및 정책사업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인규의원(더민주, 동두천1),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 현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논의하여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3일 김동희 의원실에서 경기도 및 부천시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택시복지센터 건립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56억원 규모로 택시운수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대시민서비스 향상이 목적이다. 김동희 의원은 “부천택시복지센터는 충분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도모했다”며 “지역주민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해 타 택시복지센터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부천시 대중교통과 유복동 택시화물팀장의 보고에 따르면, 부천시는 삼정동 공영주차장 700㎡의 부지를 활용하여 지상3층 규모의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하며 수면실·헬스장·샤워실을 포함한 휴게 공간과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한 강당, 사무실, 관제센터,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갖출 계획으로 시비 17.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 택시교통과 팀장은 “택시복지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대한 부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부천시의 택시복지센터 건립을 긍정적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3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이재정 국회의원의 김서경 보좌관과 함께 벽화그리기 제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호계동에 위치한 낙후된 KT 전화국 건물과 안양천 다리 교각 등에 벽화 그리기 및 태양광 조명 설치와 관련하여, 저녁에도 아름다운 벽화를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경관을 조성하고자 주민의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채명의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아름다운 안양의 경관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정담회를 열고 안성시의 수질개선 등 물관리와 관련된 사업 확대를 위해 한강수계관리기금 추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과 팔당대책팀장, 안성시 하수시설팀장과 하수관리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은 한강수계 상수원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물이용부담금이 주요 재원이다. 안성시는 한강수계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일죽면 전체, 삼죽면 5개리, 죽산면 7개리 등 3개면 27개리가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대상 지역에 해당한다. 하지만 올해 기금 배분액을 살펴보면 이천시 268억원, 여주시 242억원, 하남시 80억원 등에 비해 안성시는 21억원으로 한강수계 상류지역임에도 수질개선 등 관련 사업을 위한 지원액이 적은 상황이다. 박명수 의원은 “수도권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수질을 보전한다는 명목으로 안성시 동부권에 대한 규제가 유지되고 있는데 정작 수질개선을 위한 각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일(목)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와 정담회를 갖고 학교급식경비 지원 단가 현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 내 학교급식경비 지원 단가는 유치원 3,160원, 초등학교 3,580원, 중학교 4,310원, 고등학교 4,7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급식실 현대화사업 등으로 인한 위탁급식의 경우에는 유치원·초등학교 5,410원, 중학교·고등학교 5,950원으로 지원 단가가 책정되어 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전기비·수도비·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잇따라 인상되고, 식재료를 중심으로 물가가 크게 올라 현재의 학교급식경비 지원 단가를 높여야 한다는 교육공동체의 요구가 높았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옥순 의원은 “현재 책정된 학교급식경비 단가로는 급등한 식재료 비용 등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하고, “낮은 급식단가로 인해 영양이 부실한 급식이 제공되는 것 아니냐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물가상승을 반영한 학교급식경비 단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위탁급식의 경우에도 서울·인천의 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최근 안성지역의 ‘안성유기’ 공방을 방문하는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안성유기’의 전통 계승과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성유기’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안성맞춤의 유래를 “경기도 안성에 유기를 주문하여 만든 것처럼 잘 들어맞는다는 데서 유래한다.”라고 제시할 정도로 안성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고서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나 안성약기(安城略記) 등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안성 유기가 궁궐의 진상품이나 불상·종 등의 불교용품이나 가정 생활용품으로 사용됐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안성유기’는 안성시와 경기도의 무관심과 체계적인 지원 부족 속에 명맥이 끊길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황세주 의원이 최근 유기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통적인 놋그릇 제작방법은 안성의 주물제작법, 평북 청주의 방짜제작법(두들겨서 만드는 방법), 전남 순천의 반방짜제작법(주물과 방짜 방식의 혼합) 3가지가 있으며, 안성 유기는 구리에 주석이나 아연을 혼합하여 틀에다 붓고 굳힌 다음 다듬고 광을 내는 주물제작법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은 3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돌봄 현장 목소리를 경기도 아동돌봄팀에 전달하는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6월 실시한 ‘경기도 아동 돌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요구된 문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제기된 현장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정윤경 의원, 경기도청 한수경 아동돌봄팀장 및 담당 주무관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지역아동센터 시간제 보육교사 추가 수요조사 현황과 통학 차량 지도로 인한 지역아동센터 돌봄 공백 발생 및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한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 감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윤경 의원은 “규모가 작은 지역아동센터는 교사가 두 명밖에 없어, 한 명의 교사가 통학 차량 지원 업무로 자리를 비우면 나머지 한 명으로 센터 내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가 어렵다. 현재 시간제 보육교사를 반일제에서 전일제로 전환하거나, 보조교사 채용인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지역아동센터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현장 상황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