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6일, 오후 2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개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부터 ~ 2023년 12월에 걸쳐 파주-고양에 사업비 37억으로 우선적으로 광역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중에 있으며 긴급차량에 우선신호 제공으로 화재출동과 응급환자 긴급후송에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주 의원은 평소에 “양주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활약한 바 있어 무엇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우선신호시스템 구현으로 소중한 생명을 더 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 안양시, 수원시 등에서 출동시간이 단축됐으며,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신호 등 우선권 부여로 긴급차량의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더 많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연회는 파주 LH사업단에 대형 화재 및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응급상황을 가정하여 파주(운정119안전센터 등) 소방서와 인근 고양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옥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7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하늘쉼터 문제점 및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의왕시 하늘쉼터 박봉준 노인장애인과 팀장, 정석영 주무관, 마을 주민 1명이 참석하여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오매기주민이 종전협약체결에 대해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진행절차 등에 대해서 질문과 답을 하면서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김옥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안한 정책에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추후에 더 많은 관계자들과 회의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이외에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은(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14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안성 지역의 의용소방대 운영 현황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안성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 김장수 회장과 김상희 회장, 조영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 의용소방대 활동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측의 의용소방대를 운영하는데 있어 운영현황과 활동 관련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보조, 구조·구급 업무 보조, 화재예방 업무 보조 등의 임무와 지원범위의 추진근거, ▲안성이 경기도에서 4위의 운용규모라는 기본현황, ▲소방업무를 보강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대한 추진배경, ▲벌집제거, 동물포획, 화재 및 재난 현장 출동, 각종 캠페인과 행사장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 등 사업내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업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총 3대의 차량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로 출동할 차량이 부족하여 신속히 대응하기에는 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8월 17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특수교육지도사 시・군 예산 지원 중단 등 경기도특수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황진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및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시・군 예산 지원 중단선언 및 경기도특수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시군의 특수교육지도사 인건비 총액은 23억4,700만원으로 금년 45억3,900만 보다 약21억9,200만원이나 감소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계속 지원을 유지해 오던 고양시와 성남시가 2024년부터 지원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황진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지자체의 예산 지원 중단으로 인한 피해는 결국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피해로 귀결된다”며 “안정적인 특수교육 환경의 조성을 위해선 적정 수의 특수교원 및 특수교육지도사의 충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특수교육지도사의 시・군 예산 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지난 16일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인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기공식에 참석하여 도심 속 빈집을 다양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의원,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김세용 GH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영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방치된 빈집을 매입하여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일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 어린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어 문제를 겪는 일이 많은 상황에서 쓸모없던 빈집이 아동돌봄센터로 재탄생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착공하는 동두천 아동돌봄센터가 빈집활용의 ‘시범’을 넘어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이처럼 빈집을 공공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미래 꿈나무들이 이용하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입법정책포럼’의 토론자로 참석했다. 탄소중립입법정책포럼은 지난 3월 (사)기후환경원과 세종대가 공동으로 탄소중립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민·관·정의 역할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이 우리나라 산업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재생에너지 전환과정에서 기업들의 투자·설치·제도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의 RE100정책과 연계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재경 박사(경기연구원)의 '국내외 RE100동향과 경기도 추진전략'과 김연지 과장(경기도 에너지산업과)의 '경기도 산업단지 RE100추진계획'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전의찬교수(세종대 기후특성화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의 토론자로 김상곤 부위원장, 김윤환 성남시의원,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RE100위원회 위원장, 윤석규 아이솔라 대표, 김종류 60헤르츠 대표, 이창석 삼천리자산운용 부대표가 참석했으며 전국 광역의회 및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신문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조재형 주무관, 김재남 e장애신문 회장, 고영남 대한사회복지신문 발행인, 이익재 장애인 문화복지신문 대표와 함께 ▲ 장애인 알 권리 보장 ▲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 강화 ▲ 장애인식 개선 등을 위해 언론사, 도, 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김재남 e장애신문 회장은 “일반인이 장애인 관련 이슈와 주요 정책을 충분하게 알 수 있도록 언론과 의회, 도가 함께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장애인식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익재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대표는 “장애인 관련 신문사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보도 콘텐츠를 마련하고 기사 본문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도자료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했다. 고영남 대한사회복지신문 발행인은 “앱을 활용하여 보도자료에 접근하게 하는 방법도 모색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애인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한 보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6일 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거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권건좌 경기지부장 외 참전용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거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 권건좌 경기지부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헌신의 가치가 단지 경기도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참전명예수당이 타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큰 차이가 난다.”며 참전유공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조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호 의원은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참전용사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2024년 예산에서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를 현실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힘쓸것이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안전기획과), 노동국(노동안전과)와 (사)한국스마트안전협회 등의 관계자들과 스마트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및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024년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감축을 기존 규제와 처벌 위주의 정책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러한 시점에 맞춰 경기도내에서도 그와 관련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담회가 진행됐다. (주)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오승혁 이사는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으로는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방침인 본사 근로자 뿐만 아닌 협력회사 근로자의 참여와 공유, 이에 대한 기록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스마트위험성평가 , 안전보건경영체계 체크, 발주처 통합 및 현장별 안전종합상황판, 스마트안전장비 통합 연동 등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스마트안전 토털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기도 안전관리실 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16일 우리 농업의 발상지인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하여 양 기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날, 정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 강태형 의원, 이오수 의원, 최만식 의원과 국립농업박물관 권혁일 총괄본부장 등 임직원 6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간 교류 활성화 및 우리 농업유산 전승·보전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국립농업박물관은 작년 개관 이래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및 학술행사 개최 등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양 기관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농업유산 전승·보전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협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박물관 내 수직농장, 식물원 등을 둘러보며 미래농업기술 산업에 대한 발전을 모색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립농업박물관은 2022년 12월 15일 개관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농업관, 어린이박물관, 식물원, 수직농장)과 별관(식문화관) 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6일 수요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에서 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받았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최민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경기도 균형발전, 평화 협력을 위한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DMZ) 활성화, 도시 개발로 인한 교육 환경의 변화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최민 의원은 청년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청년 정치인으로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인정을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며 다음 10년, 20년의 건강한 정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예의 대상을 받은 최민 의원은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불공정한 상황을 공정하게 만들자라는 신념하에, 시민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6일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에 참석하여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지금 세계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하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은 탄소 배출지도와 흡수지도를 고도화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간과 시간 등을 알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연재난 등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과학적 기초 데이터로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 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도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RE100 플랫폼에 도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포럼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재하고 강금실 기후대사와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과 유호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6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거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전용사 대표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권건좌 경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수당 인상 등 참전유공자 예우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헀다. 권건좌 경기지부장은 “경기도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헌신의 가치가 지역별로 차이가 나서는 안 된다”며, 참전유공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수준의 대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항민국월남전참전자회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월 3만3천원, 서울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월 15만원이다. 김민호 의원은 “2023년도 본예산 심사과정을 통해 총 209억 원을 확보하여 명예수당을 증액했지만,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에 대한 대가로는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분들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명예수당 예산증액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16일, 오후 2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개최에 참석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이 시·군 경계를 넘어 출동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기대된다. 이기형 부위원장은 “2022년 경기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 당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질의한 바 있어 이번 시연회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시연회에 참석에 “매우 기쁘고, 기대되고, 또 영광스럽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 안양시, 수원시 등 평균 44~59% 출동시간이 단축됐으며, 긴급차량 출동시 교통신호 등 우선권 부여로 긴급차량의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고양시와 파주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광명에 추가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경기도 시군을 전체로 묶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 1)은 지난 14일 성남시, 안산시, 수원특례시 일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4개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사무원과 지킴이들의 애로 사항 경청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7월에 시작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현장방문 4일 차 일정으로 경기도 공동체지원과 한현희 과장을 비롯하여 해당 시 관계자 등 담당 실무자들이 동행했다. 특히 성남시는 방성환 도의원(국민의힘, 성남 5)이 참석하여 태평4동 행복마을관리소 현안을 함께 점검했다. 그동안 행복마을관리소 현장을 살펴본 남경순 부의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성심껏 수행하고 계신 곳도 많았지만, 인구나 수요에 대한 고민 없이 예산을 임의로 배정하거나, 사업 자체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세금을 낭비하는 곳도 보였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하여 현장방문을 알차게 준비해 주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현황 점검에 대한 중간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남 부의장은 무엇보다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