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장기요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존중받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돌봄 손길, 빛나는 순간’ 주제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에는 수원특례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43개 기관·1만 2천여 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르신 돌봄 현장의 감동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사진은 내·외부 심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수원특례시 시장상(2명), 수원도시공사 사장상(5명) 등 모두 7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라며 “사진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기요양 서비스 가치 확산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지난 7일 지역 사회를 위한 말벗 및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천성교회 소속 교인 10명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말벗 및 반찬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직접 만든 밑반찬과 전, 김 등을 준비해 전달하고 이웃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성교회 김두열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위촉되며 어려운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거나 안부 확인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6일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은 한솔너싱홈(노인복지시설), 화성시 동탄아르딤복지관(장애인복지센터)에 차례로 방문하여 화성시 대표브랜드 수향미 30포(300kg)를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후, 노인 및 장애인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의 따뜻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즐거운 추석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시민 모두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7일 옹달샘어린이공원과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2024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매탄4동 대표 축제로 지난해부터는 새빛 생태교통+‘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추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새빛 생태교통+ 캠페인 ▶친환경 양말목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치매 관리 예방 홍보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나눔장터, 다양한 먹거리 장터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이 준비한 신나고 멋진 공연으로 문을 연 축제는 수원팔경보존회 잼잼연예예술봉사회의 장구와 민요 등 다양하고 신명 나는 공연으로 이어져 현장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축제가 어느덧 마을을 대표하는 큰 축제로 성장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와 자동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진행한 내손중·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입학설명회는 직장인 학부모의 편의를 고려한 야간 운영 및 가정통신문, 현수막, 커뮤니티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결과 총 925명이 참석했으며, 내손중·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전학지침, 교육과정 및 학교시설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이해를 돕고자 진행되었다. 내손중·고등학교는 중학교 12학급(학년별 4학급), 고등학교 4학급(1학년 4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며, 1학년 신입생의 경우 내손중은 오는 10월 원서를 접수한 뒤 11월 최종 합격자를, 내손고는 11월 원서 접수에 이어 같은 달 합격자를 발표한다. 내손중 2, 3학년 전입생의 경우에는 오는 12월 원서를 접수한 뒤 같은 달 합격자를 발표한다. 아울러 내손중·고등학교는‘대안교육 특성화 중․고통합운영학교’로 IB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창의적·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며 학교 급간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nb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 위기 상담 캠페인'을 펼쳤다.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주소득자의 실직, 중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가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캠페인은 간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홍보물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 등을 지역주민 및 관내 사업장에 배부하며 진행되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복지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의외로 많다. 복지제도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9일 동두천경찰서, 양주경찰서, 동두천시청, 양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운영자와 운전자 등 통학버스 운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험요소를 선제 차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합동점검단은 초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유치원 1개원, 학원 3개소의 통학버스 총 7대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 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또는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6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영상교육과 현장 실사로 진행되었다. 영상교육에서는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소개 및 현황과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그리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고 현장실사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이 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센터 내 여러 시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0년 플라스틱 속에 혼합 배출된 건전지 하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한 동 전체가 전소된 현장을 보면서 분리배출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우리 광교2동에 수원시 전체의 자원순환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이 있다는 것을 주민과 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인지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광교2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 북부지역 전통시장(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최대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 방문한 송탄시장에서 ‘가을맞이 동행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 떡메치기 행사를 체험했으며,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뿌리 깊은 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중심지인 만큼, 시장별로 가진 고유의 특색을 발전시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노력하자”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셔서 상인들께 활기를 더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문학,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 10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11일부터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69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전통시장의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5개소[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 시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 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4일 통복시장 합동점검 시에는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이 참석해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통복시장 곳곳에 설치된 소방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전통시장은 많은 인원이 몰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덕성상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60만 원의 기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덕성상사는 수원시 권선구 소재 생활폐기물수거 대행업체로 평소에도 지역 사회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아 매년마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정기적으로 해왔다. 현금 지정 기탁신청서를 통해 전달받은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입금되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주용 대표는 “어려운 시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진실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덕성상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행이 영통2동 주민 모두에게 큰 행복으로 다가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세계 최대 보일러 생산설비를 갖춘 ㈜경동나비엔(서탄공장)이 서탄면 수월암리 2022번지 일원 28만 9713㎡ 부지에 조성하는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올해 내에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평택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은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및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기 입지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확장하고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해 2024년 8월 27일 제6회 경기도 지방산단계획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평택시는 이달부터 관련 부서 협의 등 남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내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국내를 대표하는 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사로, 업계 전체 수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미지역 보일러 시장 및 순간식 가스 온수기 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4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중남미와 중앙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번 ‘평택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경동나비엔은 생산물량 증가를 대비하고 관계사 및 협력사 등과 공장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교육 발전 특구 협력 통합돌봄 운영체계 구축과 인력구성 및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지난달 20일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2호점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3호점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사업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교육청,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만의 새로운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명품 교육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며“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10월까지 ‘이웃돕기 고도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부가 활성화되는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복지와 건강 욕구에 맞는 기부 금품 전달을 통해 보건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종합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행정팀은 복지급여 상담 대상자의 기부 금품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이웃돕기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던 중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기부 금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부 품목의 다양화와 수혜자 중심의 전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