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2024년 자살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리고자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마음구조 109’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군민들이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단에 QR코드를 삽입해 배포할 예정이다. 관내 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 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영상 광고가 상영된다. 또한 군청 전광판과 시내버스 좌석에 자살예방 메시지와 관련 정보를 송출하며, 지역 주요 공공장소에는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9일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모자 가정을 위한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자를 추가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와 만 8세 이하의 유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모자 가정이며, 범죄 피해 사실과 거주지, 자녀 연령 등을 고려하여 총 2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안전과 관련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스마트 문 열림 감지기 등 안전용품 패키지이다. 시는 8월 16일부터 추가모집을 시작했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10개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불현동 사회단체원과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행 사거리, 내행 사거리에서 대원빌라 사거리까지 두 개 구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와 도로변의 제초 작업을 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별히 행사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도 “오늘의 봉사활동은 깨끗한 동두천시와 불현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봉사활동에 뜻을 모아 발 벗고 나서 주신 불현동 사회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통장 27명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34호 어린이공원에 모여 불현동·송내동 경계부터 안골 입구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변에 자라난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박형덕 시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명절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송내동 통장님들 덕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희태 통장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을 찾는 손님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인데 명절을 맞아 도심지의 잡풀과 쓰레기를 깨끗이 치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쾌적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 지난 9월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가위바위보, 빙고, 세대공감 음악퀴즈, 박수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소운동회,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참여한 ‘제5회 안양청년축제’가 지난 7일 안양평촌중앙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안양대 록밴드 ‘나래’와 재즈밴드 ‘애쉬(A.S.H.)’ 등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이어서 제6회 청년상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오후 8시부터는 이번 축제의 백미(하이라이트)인 솔라(마마무)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축제의 열기가 고조됐다. 지난 2019년 제1회 축제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안양청년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점핑볼을 타고 숨은 낱말을 찾는 ‘넘어져도 럭키비키’와 제한시간 내에 간단한 문제를 맞추는 ‘정답 없는 랜덤퀴즈’ 등 체험관은 청년들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조성돼 인기가 많았다. 아울러 가상현실(VR) 체험을 비롯해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와 행운의 키링 만들기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 공간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정책 소개, 자가 정신건강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청과물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적극 협업하여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구리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최초 7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보행자 중심 공공공간의 유니버설디자인 우수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일대에 총사업비 5억원(도비 1억5천, 시비 3억5천)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 ▲주차장과 접근 공간 연결 보행통로 확보 ▲경사로, 계단 등 접근 및 이동 공간 개선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재정비로 안전한 배려길과 찾기 쉽고 편리한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니버설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의 혁신 멘토기관에 선정돼 서울시 지자체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 9일 행안부와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9일 서울시 도봉구, 9월 6일 노원·동작구를 대상으로 부서별 협업 활성화 방안 등을 컨설팅했다. ‘혁신 멘토링’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선 지자체에서 혁신 실무 사례를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서로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해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세부적으로 2023년 중앙·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21개 기관(중앙 9, 지자체 12)이 멘토기관으로 참여하는데, 멘토 기관은 멘티를 희망한 기관을 대상으로 혁신행정 사례 등을 공유하게 된다. 하남시는 2023년 혁신평가에서 전국 4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이번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기관 자격으로 참여했다. 하남시는 이번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협업활성화 운영 방식 ▲업무다이어트 공모 ▲하남시의 혁신 우수사례 발굴 방법 등 각 지자체의 혁신 담당 주무관들이 관심을 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6일(금)에 수택동 지역의 취약계층어르신들 무료급식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담당할 수택경로식당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천주교 구리성당·수택경로식당 주관으로, 구리시 내빈 및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택경로식당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 이곳으로 이전하여 9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카네이션하우스가 입주하여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주교 구리성당 손희송 주교님은 “구리시의 중심에 수택경로식당이 이전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다.”라며“앞으로 더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밤낮으로 식사 제공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역대급 무더위로 기록된 2024년 여름 하남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었던 ‘하남시 얼음냉장고’가 이달 8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종료했다. 하남시 얼음냉장고는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사한강모랫길 시점(덕풍교 입구) ▲한강시민공원 감시3초소 ▲미사한강모랫길 종점 ▲미사한강4호공원 ▲산곡천 입구 ▲시청 앞 근린공원 등 무더위쉼터 6개소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생수를 보충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무더위쉼터 총 6개소에 1일 평균 1만병의 생수를 보충하고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예정된 운영기간을 9월 8일까지로 8일간 연장해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평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미사한강모랫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미사한강모랫길 종점에 얼음냉장고를 새롭게 설치·운영한 점도 시민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이현재 시장은 “올해 시민들께서 얼음냉장고 운영과 관련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6일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수부외과의 흔한 질환’이라는 주제로 제42회‘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손저림의 증상, 손저림의 진단, 자가 진단법, 치료 방법, 손가락 관절염, 노인성 구축, 테니스 엘보 등 손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하여 전문의가 직접 답글과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하여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손과 손목의 건강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많은 분들이 9월 건강특강을 많이 시청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관내 12개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2024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덕풍2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된 주민총회는 6일 미사3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그동안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내년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예정인 주민자치사업을 주민투표 결과로 결정하였다. 12개동에서 치러진 주민투표는 올해 7,182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49개 안건 중 39개를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 경로 효잔치(천현동), ▲어울림 마을축제(신장1동), ▲ 당정뜰 봄봄음악회(신장2동), ▲ 김치담그기 대회(덕풍1동), ▲ 힐링음악회(덕풍2동), ▲ 덕풍3동 명예기자단 운영(덕풍3동),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미사1동), ▲ 미사 힐링축제(미사2동), ▲ 황산음악회(미사3동), ▲ 마을 꽃길 조성(감북동), ▲ 감일문화공원 쉼터 조성(감일동), ▲ 우리집 앞 미니소방서(초이동) 등 특색 있는 사업들이 많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의 노력으로 하남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황골 육교를 시작으로 고압세척기, 전문 세척장비 등을 동원하여 그동안 매연, 먼지, 낙엽 등으로 오염된 시설물의 묵은 때와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추석 전까지 지하차도, 지하보도, 육교 등 관내 주요 시설물 25개소를 대청소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설치, 통행 안내 및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와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때 청결한 상태를 느끼며 작은 위안을 얻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원 세모녀’사건 등 위기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집중 홍보 주간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집중홍보 주간에는 ▲현수막 게시 ▲전자(벽보)게시대 홍보 ▲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블로그) 홍보 ▲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 홍보 ▲ 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9월 12일) 시 사회복지 종사자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을 통해 적극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에서 후원한 즉석밥 200박스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받은 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기초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매탄3동의 많은 이웃들이 이 즉석밥을 통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 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후원 물품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