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10월 11일까지 ‘2025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농산물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 단체에서 사업을 제안하면, 시농정심의와 경기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이 선정된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농산물의 생산·유통 · 가공 · 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개소당 20억 이내로 비율은 보조금과 자부담 각각 50%다. 신청 대상은 영농조합, 농협,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이며, 자세한 사업 지침은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경기침체와 기후변화 등 농산물 가격 등락 폭이 크고 농자재 가격 인상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파주시의 차별화된 특화 품목을 집중 발굴하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 김정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쌀 10kg, 270포를 배부했다. 사랑의 쌀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네겠다”라고 전했다. 이창우 자치협력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력이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새마을회의 정성과 사랑이 더 밝은 파주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민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민생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차질 없는 대책 시행을 위해 이 기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5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체계 유지, 재난 안전 분야 대응반 24시간 가동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를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초청해 ‘추석 음식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바람떡과 단호박 식혜 등 추석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원예 활동, 감사장 및 선물 만들기에 이어 세 번째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빼빼로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주제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클래스에서 만든 결과물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갖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박해경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에서 19개 맞춤형 서비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도내 예술애호가와 문화활동가들이 경기도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이용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상호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미술관의 강당과 세미나실 대관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미술관이 운영하는 대관용 시설은 경기도미술관 1층에 있는 강당과 세미나실이다. 강당은 288m2 크기로 총 1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대규모 강좌, 학술발표, 토론회 등 용도로, 세미나실은 100m2 크기에 총 45명 정원 규모로, 소규모 강의, 회의, 예술동호회 활동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각각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대관 시설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비영리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간략한 사용 계획을 첨부하여 온라인 대관을 신청하면, 경기도미술관 내규에 따라 대관 승인 후에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 ‘편의시설’ 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은 물론, 경기문화재단 통합 고객 서비스 플랫폼, 지지씨멤버스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서도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9일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역량 함양 워크숍'을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35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2024 안양과천 디지털 역량 함양 워크숍'은 ‘미래를 배우고, 이야기하며, 미래교육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하이러닝 활용 수업 및 AIDT(디지털교과서) 이해 제고’ 연수,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교육과정 지원단 협의회’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날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은 학생들이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단의 미래형 교수·학습 및 디지털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지역의 교사들이 미래형 수업 환경에서 다채로운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하여 행복한 배움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적극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평화미(米)소’로 상품화한 추석용 햅쌀이 파주시·농협(RPC)·농업인의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장에 첫 선보인 결과,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완판됐다고 밝혔다. 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진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벼와 북한의 벼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으로, 파주시가 지난해 처음 시험재배를 거쳐 올해 비무장지대인 대성동 마을 40헥타르(ha)에 달하는 평원벼를 재배해 평화미소라는 새로운 이름의 파주쌀 브랜드로 선보였다. 이번 수확한 평화미소(평원벼)는 파주시농협쌀공동사업법인에서 8월 27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9일 만에 전량 판매(1만 1천포, 10kg)가 완료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도시라는 파주시 이미지에 걸맞은 평화미소(평원벼)를 민통선 내 파주 대표 조생벼 품종으로 키워 나가는데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완판이라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배면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읍면에 수도요금 일부를 감면한다.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파주시 법원읍, 적성면, 장단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시는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수도요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특별재난지역 피해 가구 약 360곳이다. 감면 내용은 2024년 8~9월 2개월간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수도사용료의 50%를 감면하는 것으로, 9~10월 고지서에 소급 반영될 예정이다. 피해 주민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하고, 지번 오류, 공동주택 거주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별도 신청 시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박준태 푸른환경사업본부장은 “수도요금 감면 조치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대표단이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사세보 시사이드 페스티벌(Sasebo Seaside Festival)’ 참석과 두 도시 간 민간교류 방안 협의를 마치고 무사히 9일 귀국했다. 사세보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파주시와 사세보시는 2013년부터 지속되어 온 우애를 재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사세보시의 대표축제인 ‘제20회 사세보 시사이드 페스티벌’ 참석을 통해,다양한 관광도시로서의 차별화된 도약을 꿈꾸는 파주시 대표단에 관광도시 사세보시의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파주시 대표단에는 민간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파주-사세보 우호협회’ 회원들도 함께 방문해, 향후 민간교류 차원의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파주-사세보 우호협회’는 파주시의 또 다른 일본 자매도시인 ‘파주-하다노 우호협회‘의 활발한 시민교류 모델을 기반으로 삼아 창립됐다. 시는 파주-하다노 우호협회의 이번 사세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회의 진행에 앞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은 변호사, 시의원, 세무사, 비영리단체장 등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어진 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 공직윤리 업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인사혁신처 재산등록사항 심사 처분기준에 따라 파주시 공직 재산심사 대상자 204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실무종결,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의 처분으로 심의‧의결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 공직자들의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확고한 공직윤리를 확립하는 데 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시 소속 5급 이하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등을 심사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지난 8일 ‘2024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시관리사업본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파주시 자동차전문정비협회 소속 정비사 77명이 참여해 총 332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와이퍼 브러시 교환,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타이어 상태 확인 등 20개 항목이다. 점검 결과,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안내를 통해 추가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환 파주시자동차전문정비협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과 관내 직장인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정비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시는 한수위 파주쌀, 잡곡 선물세트, 과일즙 및 장단콩 두유, 동충하초 누룽지, 목련꽃차, 장단콩 초콜릿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선보이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와 참여방법 등의 혜택을 알리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결실의 계절 가을의 초입에서 만나는 추석은 풍성함이 미덕이다. 많은 친척이 모이고,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많이 나눠 먹고, 많이 논다. 그래서 늘 추석 같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수원에서는 올해 추석의 풍성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도, 가족들과 나눌 정담도 풍성하게 열릴 수 있게 수원에서 추석 연휴를 준비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수원지역 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꿀팁’ 이번 추석에는 지역 상권에서 장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조사해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이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비용(19만4712원)이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비용(21만6천450원)보다 10% 적었다고 발표했다. 수원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과일, 떡, 고기 등 신선한 먹거리를 장만하는 것은 물론 대목을 맞은 상인과 소비자가 몰려 활력까지 얻을 수 있다. 수원지역 내 다양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수원시 가을축제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를 연다. 설문 주제는 ‘2024 수원화성 3대 축제에 누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가요?’다.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리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4일~6일),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5일~6일),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9월 28일~10월 20일) 등 3대 축제를 소개하고, 누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지 묻는 설문조사다. 새빛톡톡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자 중 추첨으로 총 1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30명에게 치킨 상품권, 1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10일 개별 안내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문자메시지로 송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수원의 가을 축제에 관심을 두고 함께하길 바란다”며 “새빛톡톡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준비한 ‘다큐 ·뮤직 페스티벌’이 9월 21일 17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린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과 뮤지컬 ‘명성황후’ 등을 작곡한 김희갑의 인생과 한국 대중가요사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 영화와 연계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김희갑의 곡을 부른 가수 양희은, 최진희, 김국환 등이 공연한다. 노브레인, 몽니 등이 김희갑의 노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있다. 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다큐·뮤직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와 음악이라는 예술 장르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뮤직페스티벌을 찾아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