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10시에 경기도 감정노동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서 현장을 점검하고, 감정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선영 의원은 사회 문제가 된 교사의 비극적인 선택을 예로 들며 “현행 ‘경기도 감정노동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에는 감정노동 대상을 근로기준법으로 한정하고 있다”라며, “초등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경기도 공무원도, 경찰관도, 소방관도, 현행 조례상으로는 모두 감정노동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감정노동자의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에는 경기도 감정노동자를 근로기준법에 따른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공무원은 감정노동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에 적용되어 근로기준법 적용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센터 총책임자인 유현실 단국대학교 교수는 김선영 의원의 말에 적극 공감하며 “단 1명을 만나도 감정노동으로 트라우마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을 고려하여 감정노동의 정의와 범위를 넓혀야 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9월 19일 부천 송내어울마당에서 부천시 영양교사 임원진(이하: 영양교사 임원진)과의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부천시 원미초등학교, 중흥초등학교, 소안초등학교, 부인초등학교, 범박고등학교, 부천상록학교의 영양교사와 부천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영양교사 임원진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학교급식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현장상황을 고려한 시니어 일자리 인력의 배치 및 운영 ▲조리종사원의 원활한 대체인력 수급 및 인사운영 방안 마련 ▲학교급식실 대체인력 수급시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연계 방안 마련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조리종사원의 인력규모 다변화 ▲학교급식실 시설공사의 교육지원청 이관을 통한 업무경감 ▲신규 영양교사의 정착과 안정을 위한 현실성 있는 멘토-멘티프로그램의 개선 등 학교급식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해산물 요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다. 황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전략 연구포럼’(회장 윤충식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및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업하여 접경지역 지원사업 평가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지역별 발전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의원은 “수도권 중첩규제 및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실”을 말하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중점 사업을 분석하여 현실적 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 검토를 통해 조례발의로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 이어진 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 소성규 대진대학교 교수는 “접경지역 지원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이 포천지역 위주로 이루어졌지만, 추후 그 범위 넓혀야 하고, 연구결과가 조례제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성남(국민의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및 경기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고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병원은 1936년에 도립병원으로 발족하여 2018년에 현재의 자리로 확장 이전한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으로 그동안 안성지역 주민의 보건과 건강을 책임져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되는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도 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크게 줄고 있어 이를 개선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정담회를 개최한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 가장 우선하여 병원의 문을 활짝 열고 주민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성병원과 인접한 삼정아파트 주민 등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통로를 새로 마련한다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가가는 병원의 이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8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들에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점가 지원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양수 북서센터장은 북서권역 전통시장 47개, 골목상권 73개에 대한 사업 추진 내용과 상인회의 요청에 따라 검토 중인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상원의 사업은 결정된 후가 아닌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회와 긴밀히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들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거점상권의 활성화를 지원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 경기도광역치매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적극적인 치매 예방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 김동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 장지훈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이 참석하여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성과와 새로운 역할 ▲노인보건복지사업의 현황 및 최신동향 ▲지역보건의료정책 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현황 및 정책과제 ▲지역사회통합돌봄에서 보건・복지・의료의 융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했다. 최종현 의원은 “2028년 경기도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가 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의 증가로 치매추정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 경기도광역치매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적극적인 치매 예방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 김동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 장지훈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이 참석하여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성과와 새로운 역할 ▲노인보건복지사업의 현황 및 최신동향 ▲지역보건의료정책 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현황 및 정책과제 ▲지역사회통합돌봄에서 보건・복지・의료의 융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했다. 최종현 의원은 “2028년 경기도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가 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8일 열린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이 도 내 학생들의 건강증진 활동 지원을 위해 (가칭)학생건강증진센터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지만 운영방향이 모호해 단순한 조직 늘리기가 될 우려가 있다며, 실제 학생들의 피부에 와닿는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주문했다. (가칭)학생건강증진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33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경기 북부권역에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미래형 건강체험 프로그램 제공과 도 내 학교 700개교를 선정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질의에서 이자형 의원은 “센터에서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적정 체중, 눈 건강, 불균형체형 관리 등을 선택해 실시하는 건강증진학교 사업의 차이가 무엇인가?”라고 질의하자,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은 사업 차이에 대한 설명은 부재한 채 “센터의 설립이 늦어지면서 당초 센터가 추진하기로 한 사업이 각급 학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으로 바뀌게 됐다”고 답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19일 오후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연극제·관악제의 공정한 수상자 선정에 관한 정담회를 열었다. 청소년 연극제는 권역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팀들을 대상으로 본선을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1992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됐다. 청소년 관악제는 도내 초·중·고 관악팀들이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조희선 의원은 “연극제와 관악제의 심사위원 선정시 비전문가가 참여하거나 인맥으로 부당한 점수를 줄 수 있는 여지를 차단시켜야 한다”며 “정말 실력이 있는 청소년이 정당하게 수상을 할 수 있도록 공정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사위원 선정시 위탁기관에 모두 맡기지 말고, 관계 공무원이 직접 관리감독하는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박경수 청소년활동팀장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년부터는 청중 평가단을 도입해 점수에 반영하는 등 변화를 줄 계획”이라며 “의원님이 지적하신 심사위원 선정과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지역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9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일환으로서, 경기북부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임상오 의원이 동두천시 미군반환공여지의 산지생태축산으로의 활용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산지(방목)생태축산이란 산지 등 잘 조성된 초지에 방목 중심의 자연친화적 가축사육 방식으로 동물복지와 경관보전을 이루는 환경친화적 축산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영상축사를 전했으며,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목현균 동두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정경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보았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성경일 강원대학교 교수는 산지생태축산의 친환경적 자연순환과 초지조성 등의 기술적 문제 및 그 해소방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8일 전라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 ‘전북형 장애인 기회소득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의 발제자로 나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 제정 과정과 경기도의 장애인 기회소득 제도를 소개했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사회 참여 촉진을 주제로 자문회의와 토론회 등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가 장애인 기회소득 제도를 시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기회소득이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장애인의 자기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조례제정 과정에서 논의됐던 주요쟁점과 현재 경기도의 장애인 기회소득 제도와 향후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중섭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건강 유지는 개인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의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활동이며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활동이다”고 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은 19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김 위원장은 고양시 일산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상담 업무를 지원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현장상담버스’를 방문한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맞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지원정책을 알려주고,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이 가능한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 등을 안내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과의 현장 소통으로 지역 상권의 체감 경기를 살피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박해균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 나호진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고양지회장,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현아 前국회의원, 김성구 고양특례시 소상공인지원과장 및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이 회장으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청국회’는 1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연구단체 ‘서울혁신포럼’과 함께 '경기도-서울 청년 저출산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 앞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서초4)은 “대한민국의 최대 도시 서울시와 경기도의 젊은 의원들이 함께 모여 청년 정책의 해법을 찾는 이 자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논의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인애 의원은 “‘대한민국 청년은 'N포 세대'로 일컬어질 만큼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기도와 서울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도 대한민국 청년이 겪는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며, “이런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경기도-서울시 의회의 적극적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함께 참석한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는 강연에서 “현재 청년들이 겪는 사회적 문제를 다각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9월 18일 부천 송내어울마당에서 부천시 교육행정실장 임원진과의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앞서 행정실장 임원진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해준 황진희 의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행정실장 임원진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학교 행정실 내 시설직 공무원의 부족으로 인한 각종 학교 내 공사 감독·관리의 애로사항 개선 ▲학교 행정실의 불필요한 업무개선을 통한 학교 행정지원 본연의 업무 추진 ▲늘어나는 학교 행정 민원의 대응 방안 마련 및 교육공동체의 인권 보호 ▲현실을 고려한 교육행정직 순환보직에 대한 규정 개선 등 경기교육행정의 질적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진희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줘서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교육행정직의 노고였다”라며 “오늘 나온 의제들에 대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경기교육이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도의회 부의장 남경순(국민의 힘, 수원1)은 지난 15일 산업현장 안전점검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따른 건설 신축공사 현장방문에 이어 19일은 군포시에 소재 하고 있는 제조업 ㈜제일뢰스텍과 디에이치(주)회사를 방문했다. ㈜제일뢰스텍은 수출 역군인 조선소에 개인 안전 보호구를 외제품으로 사용할 수 없다. 는 신념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우수한 성능의 보호구를 각고의 연구와 노력 끝에 방진 마스크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와 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형제철소에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디에이치(주)는 최첨단 자동화설비 제작 및 정밀 가공전문업체로서 본사는 군포에 있지만 수원 사업장과 평택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남경순부의장은 금일 기업현장 방문을 통하여 “사업장에서 보호구 착용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이 보호구를 올바로 착용하는 일이며, 산업용마스크를 사용해야 할 곳에서 보건용마스크를 쓰거나 화학물질용 보호복을 사용해야 하는데, 일회용 작업복을 사용하는 등 작업환경에 적합한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건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