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17일 제34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찾은 동탄 ‘화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의원과의 대화 및 수료증 수여식을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동탄 화남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7명이 참석해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영상을 시청 후, 6학년 강예준 학생을 의장으로 세워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촉법소년 기준 나이를 낮추는 것’을 의제로 상정하여 자유발언, 안전 제안설명, 찬반토론을 진행했다. 촉법소년 관련 의제는 표결에서 15:12로 가결됐다. 이어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의정활동에 관한 퀴즈를 푸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미숙의원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교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남초등학교 6학년 1반 홍진원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중학교 신설 시기를, 6학년 2반 손예진 학생은 노란버스 문제로 체험학습이 취소 된 일에 대한 해결 방안을 물었다. 신미숙 의원은 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타당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 도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심지역 내 위치한 군공항으로 인한 위험성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수원 군공항 이전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 공항의 변천과정, 수요, 안전사고 위험 및 소음피해에 대해 설명하며 도심지 공항의 위험성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은 “수원시민들은 소음문제와 고도제한, 사고 위험성, 학습권 및 교수권 침해 등 많은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며 “특히 인근지역 개발에 따른 인구증가를 고려하면, 이제는 정말 군공항 이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수원시민의 피해 해소를 위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수원시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17일(화) 실시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통과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특위 위원장이 대표로 전달했으며, 이 날 염종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임상오 특위 위원장은 서한문 전달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가 북부 주민 삶의 질 제고뿐 아니라 성공적인 균형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수단임을 주장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임이 분명하고,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국회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강조했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교흥 위원장(더민주, 인천 서구갑)은 “현재 계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특별법안이 이번 21대 국회에서 통과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가 사전 완료되어야 하므로, 행안부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소관 부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7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설치를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윤경 의원, 아시아의창 이영아 소장, 경기도청 가족다문화과 안승만 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중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이주여성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아 소장은 “피해 이주여성의 대부분은 체류자격 유지와 모국어 통역 지원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폭력 등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상담을 쉽게 받을 수 없는 형편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여성들이 생활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지원체계가 미흡하다”라며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전국에 9개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가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단 하나의 상담소가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라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안승만 가족다문화과장은 “피해 이주여성의 특수성으로 인해 기존의 다문화가족 지원시설이 아닌 별도의 상담소 설치에는 공감하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이 좌장을 맡은 '동물 자가진료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10월 17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동물 자가진료 관련 주제발표는 송치용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겸 경기도수의사회 수석부회장이 나섰다. 송 부회장은 “반려동물 자가진료는 수의사법 시행령에 의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여전히 약사법 예외조항으로 불법적인 자가진료가 이뤄지고 있다”며 “진정한 동물복지를 위해서 가축 자가진료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행정지도는 물론 수의사 직업윤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서정주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은 “자가진료의 가장 큰 부작용은 비전문가에 의한 진료, 진단 및 처치가 이뤄진다는 점”이라며 “고통받는 동물이 없는 동물복지 선진국이 되기위해서 정책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는 “동물용의약품은 동물병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대표의원 김정호)은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현장을 직접 찾아 경기도의회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위원들에게 전달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등은 이날 오전 일찍 경기도 국정감사장을 방문하여 국회 행안위 감사반(반장 김교흥 위원장) 위원들과 만나 “경기북부는 361만명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산업역량, 잘 보전된 생태환경 등 여전히 성장잠재력이 높지만 이중 삼중 중첩규제로 성장기반이 가로막혀 있다”며,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3건)'의 21대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이어 대표단은 “경기도의회는 인사권이 독립(‘22.1월)됐으나, 2급 사무처장과 4급 담당관 사이 중간직제(3급 국장)가 없는 기형적 직급체계로 인하여 원활한 인사와 조직 운영이 불가하고, 위원회에 두는 전문위원 정수 또한 4년 전(‘19.4월) 마련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확대가 불가피하다며”, “경기도의회가 1,4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경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내 시·군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한 민생현장 정책투어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의 2막을 열었다. 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내 24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렴한 정책건의서는 경기지사에게 전달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10월 17일부터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8명의 대표단은 평택시를 시작으로 지역별 정책 제안을 수렴하는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17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평택시 정책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상곤 의원(평택1), 윤성근 의원(평택4), 이학수 의원(평택5), 김근용 의원(평택6)등 평택 지역의원들이 참석, 각 지역 현안과 경기도의 뒷받침이 필요한 정책들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시는 ▲서부청소년시설(문화의집), ▲평택박물관 등 서부지역에 부족한 청소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0월 17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차원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촉구 서한문’을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인규 의원에 따르면 서한문에는 “1987년 대선공약 이후 ‘경기북도 신설’ 필요성이 제기된 지 올해로 36년을 맞았지만, 그 사이 경기북부는 국가안보 및 수도권 과밀억제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정책 등과 관련된 중첩규제 등에 묶여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과제이며 지금이 최적기”라며, “신속한 주민투표 실시를 통한 특별법안 국회 통과를 위해 무엇보다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55%의 경기도민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에 찬성하며 21.6%의 반대 의견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경기북부특자도를 향한 도민의 열망은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됐다”면서 “경기북부특자도는 경기남북 생활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국힘·성남8)의원이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교육·돌봄서비스의 확대 및 활성화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정수호 대외협력국 국장,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 과장, 여미경 장학관, 고혜진 장학사)와 성남장안초등학교 송근후 전 교장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 발제자로 나선 송 전 교장은 지역 교육공동체 주체가 협력하는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육공동체 주체들이 개발, 공유, 소통, 협력 정신으로 연합하는 플랫폼이 사교육비 경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지속가능한 수요맞춤형 돌봄교육 추진을 위해 이는 반드시 선행 돼야 할 필요 충분 조건”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도교육청 측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정책으로 추진 중인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성남시의 장안초, 도촌초 성공 사례를 적극 참고해 현재 추진 중인 공유학교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남 장안초는 방과 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17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환경녹지과와 면담을 통해 고양동 목암초등학교·중학교 앞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고양동 목암초등학교, 목암중학교 진출입 차량이 푸른마을5단지 방향 푸른마을로로 진입하기 위해 역주행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인애 의원은 “역주행 차량 등에 대해 회차하도록 하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경우 소음으로 인한 추가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목암초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각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현수막 설치 등의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암초 인근 역주행 문제와 더불어 대형차가 자주 다니는 특성상 관계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해당사자,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아이들과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7일 하남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하남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하남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 확대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GTX 서비스 제공으로 교통혼잡 해소 및 교통편익 증대 ▲철도망 구축의 현실화로 지역 균형 발전 등 하남지역 10개 정책과제 추진 및 추가 건의 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윤태길(국힘, 하남1) 의원은 “GTX-D 하남 연장을 통해 광역급행철도망의 완성과 지역 활성화 도모”와 “위례신사선의 하남연장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성수(국힘, 하남2) 의원은 “서울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으로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 개선 필요성”과 “하남시의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 및 더 나은 교통편의를 위해 신덕풍역 설치가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하남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안성 똑버스 도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로 일정한 노선,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교통서비스로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이 되고 있다. 특히 똑버스는 시내버스 요금(교통카드 1,450원)과 동일하고 대중교통 환승할인도 적용돼 기존에 똑버스가 도입된 지역에서는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번 똑버스 도입이 안성시민의 이동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 내 똑버스는 17일 개통식 이후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시범운행 기간을 거쳐 25일에 공식 개통할 예정이다. 운행구역은 서부권(공도읍, 원곡면, 양성면)과 동부권(죽산면, 삼죽면, 일죽면)으로 13인승 쏠라티 8대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될 계획이다. 양운석 의원은 “안성시민의 똑똑한 발이 되어줄 똑버스가 시민들의 출퇴근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넘치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7일 “도서관 환경 개선 및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예산 부서와 협의하여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채명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중앙교육도서관 2023년 제2차 도서관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 운영위원으로 참석해 도서관 추진사업 보고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구)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에 있다. 교육청 부지 매각에 따라 권선동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매각 취소로 남게 됐다. 이채명 의원과 운영위원들은 도서관 이전 취소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노후시설 개선과 비효율적인 자료실 구조 변경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며 발전적인 방안을 협의했다. 현재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자료실을 통합하고 유휴공간 없이 개방형 공간으로 재구조화하여, 시설의 협소함을 극복하고 최신 트랜드에 맞춰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는 도서관으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채명 의원은 “도서관이 시대 변화에 따른 열린 커뮤니티 공간과 학생의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16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체육회 이석환 사무국장, 볼링협회 김기수 회장, 유도협회 김영혁 전무이사와 경기도 지원사업인 G-스포츠클럽 추가 종목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체육회 이석환 사무국장은 “G-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학교체육-생활체육-엘리트체육의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으로 현재 동두천시 G-스포츠클럽은 3개 종목(태권도, 탁구, 육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운동선수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더 많은 종목이 운영됐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또한 볼링, 유도에 관심 가지고 배우고 있는 유소년이 많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고, 좋은 기회를 우리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2종목도 G-스포츠클럽에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인규의원은 “관내 뛰어난 선수발굴과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어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G-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예산확보에 최선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부서와 함께 회의를 열고 경기도 한의약 육성 관련 현안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약 육성 관련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3년 7월 개정된 한의약 육성법의 내용을 반영하고, 한의약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가적으로 규정하여 한의약 육성 및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의 개정 방향 및 내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정 조례안에는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에 대한 규정 추가, 한의약 육성사업에 대한 신설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됐음에도 현재까지 조례가 법에 맞춰서 정책이 수립되거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므로 한의약 육성을 위해서는 한의약 육성사업도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한의약 육성 사업 중 하나인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의 성과를 홍보하며 사업내용을 강화함과 동시에 한의약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