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좌장을 맡은 '다양한 교육의길, 대안교육기관의 현황과 지원방안 토론회'가 10월 19일(목) 수원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은 “학교 밖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미비한 실정으로 학업 중단자, 급식비 수급자들이 증가에 대한 대비책 마련 필요와 급식비는 식품비, 급식운영비, 급식시설비 등은 운영비 측면에서 인건비, 사무관리비, 임차료까지 지원해야 할 것”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전미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이 머무는 곳이 대안교육기관이라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부분을 살펴 맞춤형 정책지원이 필요하고 또한 실태조사 여부를 대안교육기관 운영자가 아닌 실제 학교 밖 청소년이 선택하여 대상자 중심의 욕구 파악 후 관련 정책이 제안 되어 모든 청소년들이 동등한 출발선과 기회를 보장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19일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영어회화전문강사 약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전강은 2009년부터 학교 실용영어교육(초등영어 수업시수 및 중등 수준별 영어 이동수업 확대) 강화를 위해 투입되어 전통적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에서 회화 중심의 영어수업을 담당해 왔다. 이날 참석한 한 강사에 따르면, 경기도는 영전강을 2012년 1,170명으로 확대했다가 2023년 425명으로 감소됐는데, 11년 만에 약 3배에 가까운 인원이 고용불안, 복무 및 임금 차별로 인해 인위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의 현행 정책이 ▲신규 채용 시 불안 조장 ▲15년간 7차례 이상 임금동결 ▲복무차별 등 열악한 근무환경 ▲'경기도교육청 영어회화전문강사 인력풀 운영 조례' 미이행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고용불안 및 열악한 임금 해소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영전강은 “1년마다 재계약, 4년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이 지난 19일 경기 남양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열린 ‘광릉숲포럼 2023’ 개막식에 참석하여 산림자원 보전과 가치창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염태영 경제부지사, 조미자 경기도의원,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김재현 전 산림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릉숲포럼 2023은 ‘숲, 인간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참여와 소통으로 바람직한 생태계 인식 확대를 위해 열린 행사이다. 김성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 문제가 되는 지금, 미래세대를 위한 숲 보전과 가치 창출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기에 도의회에서도 숲 보전을 중요한 과제로 설정하고 제도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최근 논란에 있는 의정부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 관련하여 “광릉숲은 수백 년 동안 지켜온 생태계의 보고이며,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유산이지만, 의정부 자일동에 추진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이 건설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 문자메시지 제보를 받는다. 문자메시지 제보시스템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문자메시지 제보로 경기도 집행부와 공공기관의 행정 및 경제 분야 관련 문제와 공직자 비리, 정책개선 과제와 예산 낭비 등의 사례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익제보자의 신고 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제보 대상 기관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기관으로 △경제투자실, △노동국,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5개 경기도청 실·국·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 경제·노동·미래산업 정책 전반을 담당하고 소상공인·일자리 사업 등 넓은 범위에 걸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심의위원회 위원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성수(하남2) 의원이 ‘경기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재원으로 사용될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이익배당금이 확보되지 않은 것을 확인, 기금 심의의결서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로부터 ‘2024년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운용성과 분석’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서면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 심의된 도민환원기금 운용 계획에 따르면 도는 당초 도민환원기금 재원으로 5년 동안 1천582억 원의 GH 이익배당금(2021~2022년 671억 원 배당 완료, 2023~2025년 911억 원 예정)을 활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도와 GH는 GH 부채비율 상승 전망과 2022년 하반기 공사채 발행 사전 승인 등을 이유로 지난해분 이익배당을 유보하고, 2024년 이후에나 GH 재무 여건 등을 고려해 배당 여부를 결정키로 계획을 변경했다. GH가 올해 도민환원기금 재원에 활용키로 확정했던 2022년도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19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의회 현황’를 주제로 베트남 고위 지방공무원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서울대 글로벌행정발전연구소가 베트남 중앙조직인사위원회 교육부(Department of Training CPV’s Central Commission for Organization and Personnel, Vietnam)과 협력하여 베트남 고위 지방공무원의 리더십 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라(Son La)성 당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이자 이번 연수단의 단장인 호앙 꾸옥 칸(Hoang Quoc Khanh)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서 뜻 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호동 의원은 “베트남과 한국은 남북의 분단과 전쟁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가진 국가라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베트남이 더욱 발전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여성가족국 가족다문화과 관계자와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운영방향 및 개시’에 따른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했다. 이인애 의원(국민의힘·고양2)은 지난해 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도정질의에서 “위기 임산부와 아동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했으며, 이번 경기도가 영·유아 유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 상담 핫라인’ 사업을 13일부터 시작한 것에 대해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010-4257-7722) 운영은 철저한 ‘익명성’ 보장을 통한문턱없이 안심하고 24시간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임신ㆍ출산 과정에 가족 등으로부터 은둔ㆍ고립되어 고민ㆍ갈등(출산ㆍ양육포기)하고 있는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 안심상담 ▲ 돌봄서비스 ▲ 민ㆍ관협의체 운영 ▲ 지역자원 연계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인애 의원은 정담회 자리에서 관련 부서 관계자에게 “이번 위기임산부 안심 상담의 핵심을 철저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김보민 헝겊원숭이운동본부 이사장, 학교사회복지사, 학부모,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학교사회복지사 사업 지원에 관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학교사회복지사 사업은 지난 2007년 시작으로 학교사회복지사 1인을 배치해 학교-가정-지역사회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적 상담과 맞춤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관계자들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하여 아이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하는 사업으로 현재 경기도는 용인, 성남, 수원, 안양, 군포, 의왕 등 6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지만 군포시만 학교사회복지사 사업 예산 전액 삭감을 통보 받았다.”라며 호소했다. 이어 군포시는 “원래 교육지원청이 맡아서 해야 하는 업무이지만 시 측으로 업무를 떠넘기고 대안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 예산 삭감이 불가피하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그동안 시·군에서 관심을 갖고 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9일 평택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평택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지역기반형 문화시설 건립 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지원 확대 ▲탄소중립 실현으로 기후위기 대응 ▲반려동물 생활 인프라 조성 ▲도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도시공원 조성 등 평택지역 28개 정책과제에 대해 도의회와 평택시 간 협력을 통한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상곤(국힘, 평택1) 의원은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도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윤성근(국힘, 평택4) 의원은 “노후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와 유지 보수에 있어서 배관 교체사업 지원, 리모델링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학수(국힘, 평택5) 의원은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체육시설 복지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9일 시흥 오이도 갯벌에서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한 어패류 방류현장에 참석해 관련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류 대상은 어린 바지락, 가무락, 동죽조개 3종 200만 마리로 道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5월부터 인공종자 생산 수조에서 약 5개월간 사육한 뒤 질병검사를 마친 우량종자들이다. 道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유용 수산종자 생산기술 개발과 방류로 어민소득 증대에 노력해 왔으며 2023년에는 이번 방류까지 3개 시·군(안산, 화성, 시흥)에서 총 7품종 590만 마리를 방류하게 되어 당초 목표인 6품종 230마리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 그동안 장대석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어촌·어민의 소득증대, 바다자원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관리대책, 관련 예산의 확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장대석 의원은 “경기 갯벌의 패류 자원회복을 위하여 연구소에서 바지락 외에도 다양한 패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방류하여 어민소득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 드론산업단지 조성방안 토론회’가 지난 18일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을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첫 발제를 맡은 강한구 한국국방연구원 박사는 “민·군 복합 드론클러스터 조성이 시급하며 클러스터 구축은 포천시가 최적지니 ‘선 기회 발전 특구 제도 활용’ , ‘후 정부의 제2차 드론산업 발전계획 활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전은우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은 “포천시 드론산업단지 조성방안으로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경기도, 국방부와 협력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포천시 드론방위산업 중소벤처기업 진흥센터를 설립하고 K-드론(가칭) 중심의 특화된 시험-인증 표준센터를 구축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윤충식 의원은 “기회발전특구 드론산업단지 조성 기대와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있지만, 기대를 실질적인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한 뒤, “드론산업단지 조성은 경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함께 안성시 계속사업 추진 현안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GH가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 현안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금까지의 진행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 외에 지역 사업의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환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측은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상 협의 과정을 통해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 의원은 “진행 과정에서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의견에 항상 신경써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며 “항상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시행정 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안성 지역발전에 도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1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접견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단 출범 후 처음 이뤄진 상견례 자리로,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자리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서울과 경기도의 상생협력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경기도와 서울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 국민의힘 대표단을 반갑게 환대하며 “수도권의 다양한 정책 논의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정례회를 가지고 더 많은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 2)은 10월 17일(화) 여주시 썬벨리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역을 순회 하는 “경기도의원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중소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여주지역 30여개 기업대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계열 균형기획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배인섭 여주지점장,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신지철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활동의 애로사항과 성장 동력에 필요한 자원 마련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 활동에 대한 현장의 자문을 구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사업 실적의 저조만이 아니라, 기업들간의 교류 활동이 줄면서 기업활동 관련한 정보 부족 문제가 발생했다고 토로했다. 여주시 관내 기업들의 규모에 비춰볼 때 기업의 자본과 정보력만으로는 기업의 활성화와 사업확장에 많은 한계를 갖고 있기에 이천시와 경기도의 기업활동과 관련한 정보제공과 예산지원 등의 공조가 절실하다고 했다. 이날 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주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이 18일 퀸즐랜드주의회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친선 교류를 재개하고, 정기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2016년 이후 약 7년여 만에 재개된 것으로, 대표단은 올 7월 주한호주대사관을 예방해 양 지역 교류 재개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친선연맹 대표단은 퀸즐랜드주의회 공식방문을 통해 조 켈리(Joe Kelly) 호주 퀸즐랜드주의회 부의장 및 주의회 관계자를 접견하고 앞으로 양 의회 간 국제교류가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켈리(Joe Kelly) 호주 퀸즐랜드주의회 부의장은 “양 지역의 교류 재개를 위해 먼 걸음 해주신 친선연맹 대표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양 지역과 의회의 지속적이고 강화된 교류를 위해 양 지역 현안 협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균 친선연맹 회장은 “오늘의 자리가 지난 오랜 기간의 교류 공백을 해소하는 첫 걸음으로서의 의미가 크다”며 “양 지역의 관심 사항을 적극 공유하고, 협조 방안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