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은 23일 안산상담소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지역육성본부장, 남부권역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콘진원이 추진하고 있는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먼저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콘텐츠 사업 확대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도 콘텐츠 기업 성장과 산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를 활성화 지원사업에 관하여 보고했다. 탁원장은 “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투자유치-투자확약’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 육성 역량과 투자 재원을 보유한 민간 전문 투자사와 협력하여 ‘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 종합성장-투자유치 활성화’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김철진 의원은 “대부분의 콘텐츠 기업이 소기업인 데다 고위험-고수익 특성이 있어 일정 자금을 가진 기업도 과감한 투자와 산업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관내 콘텐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철진 의원은 지난 9월 '경기콘텐츠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 전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1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되는 2023년 경기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부천시민과 지역의 특성을 담은 건축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에는 정내수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장,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조용익 부천시장, 설훈․서영석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경기도 건축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부천아트벙커B39는 1990년 초반에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으로 건설됐고 2010년 그 기능을 상실하여 현재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공간으로 부천시민에게는 특별한 곳이다. 이날 이 위원장은 “건축물은 이제 단순 구조물이 아니고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측면이 있다”며, “부천시의 주거환경이 노후되고 열악한 곳은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부천시민과 지역의 특성을 담을 수 있는 건축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경기건축문화제는 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에서 10.2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성남시 상대원시장 시설보수사업으로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중앙지하상가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 5,800만원, 성남시 3,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예산으로 성남시 상대원시장은 천정 누수 방지와 현대화 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남중앙지하상가는 상가 내부에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석훈의원은 성남시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 대한 필요사업을 분석해 예산확보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 보라·동백3·상하동)이 어정중학교(기흥구 중동) 냉난방기 개선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 1,079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학교 냉난방기는 2013년 개교 당시 설치된 것으로 내용년수(10년)가 경과하여 동․하계에 수시로 고장 나고, 수리기간도 길어 학생과 교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와 교체가 시급했다. 특히, 지열로 가동되는 냉난방기의 경우 전기, 가스 등의 냉난방기에 비해 성능이 현격히 저하되어 다른 열원으로 교체가 필요해 왔다. 사업 예정 기간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교내 103실의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불편은 물론 학부모의 걱정까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정하용 의원은 “무더위가 극에 달했던 지난 8월 14일에 어정중학교에서 학부모님들과 정담회를 했었는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생각하고 도교육청에 개선 필요성을 개진함과 동시에 적극 해결을 촉구해 왔는데, 이렇게 반가운 결과를 얻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교체 사업을 통해 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제3차 의정홍보위원회가 지난 18일 오후 4시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과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 위원, 외부 전문가인 제갈임주, 전현탁 위원, 김부용 의회 언론홍보담당관, 양성호 의사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 소식지 제276호(11월호) 제작 방향에 대한 심의를 포함해 경기도의회 SNS 콘텐츠,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G버스 홍보물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먼저 경기도의회 소식지 제작 관련, 표지는 도내 관광 명소 중 단풍이 아름다운 곳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뒤표지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한 내용으로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11월호부터는 의회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 추진단이나 비상임 특별위원회 그리고 의원 친선연맹 등의 활동상을 시리즈로 소개하기로 의결했다. 의정활동 외 도민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도 준비한다. ‘마을공동체’에서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돕는 파주시 자원봉사단체를 소개하며, ‘독도 바로 알기’ 코너를 통해 독도 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각종 유해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경기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독성물질 중독관리 및 치료 지원 체계 확립이 필요합니다”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지난 20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 위치한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에 방문하여 센터의 역할과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도 차원의 조례 제정 및 관련 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내에 마약류 및 중독물질 관련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있지만, 오히려 실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화학물질들에 대한 중독관리 및 치료 지원 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는 국내 유일의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이기에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독성물질 중독 및 치료 체계 구축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박상현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8)과 함께 센터를 방문한 김미숙 의원은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이성우 센터장, 이은선 선임연구원 등 센터 관계자들과 서울시의 독성물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박명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국민의힘, 화성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해양치유자원 관리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육성 전략으로 해양치유자원의 발굴과 관리, 서비스 전달 체계 마련,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체계 및 프로그램 인증 방안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경기도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용역으로 도내 활용가능한 해양치유자원과 어촌체험마을을 접목한 ‘경기도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대상별 체험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박병남 화성시 해양수산과장은 “도서지역 해양치유자원과 산림자원을 접목한 ‘입파도 해양치유공간 및 자연 휴양림’ 조성, 각 지역별 현황 분석을 통한 해양치유 사업구상과 주변 자연을 연계한 활성화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수행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10월 19일 사립유치원 원장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 고순희 회장, 남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 김주희 회장은 원생모집, 학급편성, 행정인력, 예산 등 유치원 운영과 관련된 어려움을 전달했다. 특히, 구리지역 유치원연합회 회장은 ‘구리지역의 경우 전체 유아수가 감소함에 따라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연령별 학급편성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기를 바라며 공·사립유치원 지원 불균형을 해소 해 달라’고 했다. 이에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은 ‘유치원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며 누리과정지원비 올해 부족분을 내년초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또한 ‘교사 처우개선, 무상급식비 지원일수 확대, 만5세 유아학비 추가지원 등 유치원 운영이 가능하도록 2024학년도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 요청 했으며, 학급당 유아수를 공립유치원과 공통으로 적용하고, 총 인가학급 수 내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이 20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Coomera’ 보트산업단지를 방문해 경기도 해양 및 관광 인프라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골드코스트 Coomera지역은 요트제작 공장 200여개와 3,000여명 이상의 고용인원을 보유한 호주 대표 보트산업단지로 이날 친선연맹은 ▲Boat Works ▲Marina Industries Association ▲Maritimo 등 3개 회사를 방문했으며 직접 보트제작 공정과 운영 방안을 주요 깊게 살펴보고 향후 경기도 대규모 마리나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 안산, 화성 등에 접목하기 위해 심 도있는 질의를 관계자와 주고받기도 했다. 이석균 회장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호주 전체 레저보트의 75%를 생산하고 고용 창출과 해양관광 등 호주 주요 경제를 이끄는 대표지역으로 오늘 이렇게 직접 벤치마킹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경기도 역시 대규모 마린 기반 시설을 보유한 지역으로 퀸즐랜드의 노하우를 답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앤드류(Andrew) Marina Ind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위원(국민의힘, 평택5)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10월 20일 경기도국제교육원 소강당(경기도 평택시 소재)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광명1),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이 축하 영상을 전했고, 김근용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평택6), 김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 인사로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도 산업수요 맞춤형 특성화고 운영과 교육과정의 개발 등 인재 육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교육 방향 추진을 위해 토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주훈지 오산정보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고졸 취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학생 취업 마인드 강화 ▲산학 연계 맞춤형 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 방문해 운영 현황을 듣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간략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디지털 스튜디오, 복합오픈 스튜디오, 실내체육관, 창의과학키움센터, 수영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전승희 경기미래교육 양평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양평군 용문면 일대 101,171㎡ 대지에 55개동 규모로 2008년 개관했다. 도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영어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572명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1일 ‘한국노총 제32회 경기 노동가족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과 체육대회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조합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산업 현장을 지켜온 노동 가족 여러분이다”라며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여러분께 힐링이 될 제32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국가와 지역발전의 동력인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좋은 노동’에 대한 노동자들의 시민적 권리를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삶의 근본 가치인 노동의 중요성을 지키고, 노동자에 대한 상생과 포용의 정책이 실현되도록 정책적, 입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줄다리기, 퀴즈 등의 프로그램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회장 이석균) 대표단이 20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Coomera’ 보트산업단지를 방문해 경기도 해양 및 관광 인프라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골드코스트 Coomera지역은 요트제작 공장 200여개와 3,000여명 이상의 고용인원을 보유한 호주 대표 보트산업단지로 이날 친선연맹은 ▲Boat Works ▲Marina Industries Association ▲Maritimo 등 3개 회사를 방문했으며 직접 보트제작 공정과 운영 방안을 주요 깊게 살펴보고 향후 경기도 대규모 마리나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 안산, 화성 등에 접목하기 위해 심 도있는 질의를 관계자와 주고받기도 했다. 이석균 회장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호주 전체 레저보트의 75%를 생산하고 고용 창출과 해양관광 등 호주 주요 경제를 이끄는 대표지역으로 오늘 이렇게 직접 벤치마킹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경기도 역시 대규모 마린 기반 시설을 보유한 지역으로 퀸즐랜드의 노하우를 답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앤드류(Andrew) Ma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주 친선의원연맹(회장 이석균) 대표단이 20일 ‘퀸즐랜드 코리안 워 메모리얼(Queensland Korean War Memorial)’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골드코스트 한인회와 한인 복지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비 방문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한 호주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퀸즐랜드 참전용사회와 인연을 맺고 있는 골드코스트 한인회(회장 민창희)도 함께 자리했다. 기념비를 찾은 자리에서 민창희 한인회장은 친선연맹 대표단이 참전용사에게 선물한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노력과 헌신을 잊지 않고 한국에서 직접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 만큼 한인회도 앞으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이석균 회장은 “호주의 한국전쟁 참전은 양국 우호 관계에 뿌리 깊은 토대가 됐다. 경기도의회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경기도와 퀸즐랜드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참전용사를 기릴 다양한 방안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주 친선의원연맹(회장 이석균) 대표단이 19일 퀸즐랜드대학교를 방문해 세계 명문 주립대학교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경기도 청년들과의 상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뤄진 간담회에서는 친선연맹 대표단 13명과 댈러스 다우셋(Dallas Dowsett) 퀸즐랜드대학교 국제개발학부 처장 및 정재훈 한국어센터 공동책임 교수 등 7명의 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친선연맹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이 다수 속해있는 만큼 효과적인 교육 교류 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는데 ▲최효숙 의원(교육기획위원회)은 경기도와 퀸즐랜드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김선희 의원(교육행정위원회)은 주립대학 교직원 스트레스 해소방안에 대해 ▲김옥순 의원(교육행정위원회)은 주립대학-주의회 간 네트워크 운영 체계에 대해 ▲오지훈 의원(교육기획위원회)은 경기학 도입을 위한 경기도 대학과의 접목방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친선연맹 의원이 각자 속한 상임위원회 주제와 관련하여서는 ▲이오수 의원(농정해양위원회)이 농업·어업 분야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