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킨텍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의 ESG경영 활성화 사업의 내실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미숙 의원은 경과원이 총괄하는 ESG경영 지원사업과 경과원 자체 ESG경영 계획을 점검하고, 기관 자체 ESG경영에서 자체 에너지 정책에 대한 지표 설정의 부실함을 지적했고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요구했다. 또한, 친화경에너지 사업과 더불어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장비 공동 활용 사업을 강화하도록 주문하고 이를 위해 장비의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건의했다. 신 의원은 마지막 질의에서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 공공기관이 위치한 지역에 한정적으로 운영할 것이 아니라 31개 시군에 고루 분배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자체 ESG경영 추진 및 연구개발 장비 공동활용 사업의 강화와 사회공헌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nbs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11월 12일 오후 故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53세)했다.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은 서울시 노원구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직접 찾아 헌화하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11일 광교1동에 새로 개장한 게이트볼장 리모델링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광교1동 혜령공원 내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은 노후화된 시설과 누수 문제로 인해 사용 불편과 이용객 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곳으로, 이오수 의원이 5억원의 수원 광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역 게이트볼 동호회 이현숙 회장과 동호회 회원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리모델링 예산 확보는 물론 공사 기간 내내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지원해 준 이오수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게이트볼은 신체활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감소 등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이라며,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신 만큼 빠르게 시설이 개선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게이트볼 동호회 이현숙 회장은 감사패를 전하며 “그동안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오수 의원님 도움으로 전체 시설을 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감사에서 여러해 불용처리 된 사업을 지적하며 사업 폐지 및 개선을 주문했다. 경과원 사업중 3년째 예산불용 상황인 “경기스타트업 공정M&A사업”에 대하여 지난 3년간의 실적에 대한 자세한 실적과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타사업 편입과 중단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규창 의원은 경제침체에 따라 세수확보가 어려운 경기도 재정상황에서 불용된 전적이 있는 사업은 2024년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사업수행의 지속성을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규창 의원은 경과원이 수행중인 착한기업 선정 및 활성화 사업에 대하여 지원내용과 지원규모가 사업의 중요성에 비해 부족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과원 원장은 올해 사업 선정 경쟁률이 8:1이로 높은 바, 사업량 확대 및 개선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위원(국민의힘, 수원5)이 10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중 경기도국제교육원(평택시 소재)에서 열린 평택ㆍ여주ㆍ광주하남ㆍ이천ㆍ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시 다양한 교육수요자들의 의견청취로 제도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행정사무감사 첫날 김호겸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 ▲의원 정책토론회 개최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 먼저 주민참여예산은 '지방제정법' 제39조에 근거하여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실행하고 있지만, 감사 받고 있는 5개 지원청에서 2024년 예산 반영 건수가 22건으로 저조한 편이고 금액으로는 약 1억 5천 정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김호겸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수요자 중심의 입장에서 교육청이 놓치거나 많은 사람이 수혜받을 수 있는 정책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 반영을 활발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이 사업의 성공은 취지와 목적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하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일 경기도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각종 위원회 수당 지급 관련 형평성에 대하여 지적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예산편성 세부지침에 따라 참석수당 기본료(2시간)에 200,000원, 2시간 초과시 100,000원, 심사수당은 법령·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에 따라 지급된다. 경기도는 우수 전문가 위촉을 위해 22년부터 전국 최고 수준으로 참석수당을 인상했다. 김성수 의원은 '경기도 예산편성 세부지침의 위원회 등 운영수당 내용 중 ‘필요 시 지방자치단체장 방침을 받아 단가 조정 가능’ 의 기준을 적용함으로 인해 각 위원회 별로 수당 기준이 상이한 결과를 가져왔으며, 위원회 개최 시, 회의 심사 및 자문 방법, 심사 기준, 그에 대한 결과보고 등 세부내역을 정확하게 산정할 필요가 있고 수당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10일 경기도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박물관·미술관 수장고 부족에 대하여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수장고 부족의 문제는 이미 수년전부터 나왔으며 수장고가 협소하여 보관은 물론 분류조차 힘든 상황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미술작품, 유물 등 수집,보존,전시를 담당하는 시설이다 경기지역 유물 88%이상을 보관 중인 경기문화재단 산하 박물관 5곳의 수장률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작품과 유물을 보존하려면 적합한 온도를 유지하고 습기를 막을 수 있는 설비를 해야하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담당해야 할 수장고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는 일부 유물과 미술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박진영의원은 각 대학별, 시‧군단위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들과 협업하여 장기적으로 대여하고, 더불어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도내 수장고가 부족하여 외부로 유물이 유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유물관리의 효율성을 높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0일 제372회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전수활동 공간 마련 추진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시·군 전수관으로는 경기도 내 70개 종목의 전수자분들이 활동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지역마다 전수자분들의 활동 환경이 매우 열악해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명맥이 끊길 위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 내에는 14개 시·군 단위 전수교육관 20개소가 있지만 경기도가 건립한 전수교육관은 전무한 상황이다”며 “도민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장기적인 무형문화재 활성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무형문화재 정책은 전수자들을 육성하고 활동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향후 경기도 무형문화재 발굴과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9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경기북부지역 대개발에 대한 내실마련 촉구와 경기도 공공기관 혁신방안 제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가 지난 10월 17일(화)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와 10월 25일에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선포식에서 “그 동안 묶여있던 경기북부 성장 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 신(新)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고 경제적으로는 경기북부대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최근 김포시 등 인접시가 서울로 편입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로드맵이 총선 전까지 중단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차원에서 대처하기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중앙부처와 국회의 반응은 싸늘하다”고 밝히며, 김포시 등 경기도 여러 지자체가 서울시 편입 등의 의사를 밝힌 상태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은 지난 10일 안산교육지원청 및 시흥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의 저조한 취업률 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질의에서 심홍순 의원은 “특성화고가 일반고에 비해 더 많은 예산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안산교육지원청의 경우 3년 평균 39%에 불과하다”며,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심 의원은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 진행 상황과 인기가 저조한 학과에 대한 이유, 학과 재구조화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 청취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취업처 발굴과 학생 역량 강화 및 지역 연계 시스템 구축과 같은 특성화고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밖에 심 의원은 안산·시흥지역의 교권전담변호사 미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국회의 '교권보호 4법'통과로 교권보호를 위한 전담 변호사가 반드시 배치되어야 하는 만큼 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배치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0일 경기도 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주의를 요구했다.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과 같은 중소기업의 호응이 높은 사업은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국내 전시회 및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질의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전시회 수요에 비해 예산 부족의 어려움이 있고, 업체 자부담률이 현재 30~40%에 달해 기업들의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중요한 것은 성과를 상담실적, 계약추진실적으로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실제로 수출액, 거래액이 중요하므로 지원에 그치지 말고, 6개월 후, 1년 후 등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때, 재무회계팀의 공정한 관리를 하도록 요구했으며 특히, 사업공고를 할 때, ‘경과원 재무회계 규정과 지방계약법 등이 상충할 때는 진흥원 재무회계 규정이 우선하여 적용됨’이라는 문구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10일 경기도 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킨텍스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호텔 건립의 필요성과 주차 문제를 질의했다. 이병길 의원은 킨텍스의 성장이 경제적 파급효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호텔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 밝히고, 현재 상황을 질의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 부지 15만 평 중 일부에 호텔을 짓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병길 의원은 “호텔사업을 추진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의회와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제3 전시장 건립으로 인한 주차 부족을 우려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주차 문제는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제3전시장 건립 시 2,000대의 주차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주차타워를 짓고, 제3전시장을 순차 건축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답했다. 이병길 의원은 경영 성과가 개선되고 있는 킨텍스 임직원을 격려했다. 킨텍스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안서버 방치부터 시작된 촉발된 일련의 사태를 지적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강력한 혁신을 당부했다. 김선영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과원은 지난 7월 보안서버 사건 이후에 내부 혁신을 약속했으나 어떠한 혁신이 이뤄졌는지 들은 바가 없다"라며, "일련의 사태에 따라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하루빨리 혁신안을 마련해 의회에 보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지난 7월 25일 6천만원대 고가 장비를 4년 넘게 방치한 것이 드러나 담당 직원이 3개월 감봉 처분받았다. 경과원은 8월 10일 노사공동 혁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1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자체 감사 등 혁신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과원 원장은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11월까진 혁신안을 마련하여 보고드리겠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선영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언급한 사업비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고용 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산하 경제 분야 공공기관에서 여전히 여성 임원 ․ 관리자 비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에 따르면, 경기도 경제 분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여성 임원과 관리자 평균 비율이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희 도의원이 경제노동위원회 산하 공공기관(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 내 여성 임원과 관리자는 단 한 명도 없었고, 킨텍스 2명, 경기테크노파크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4명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 임원과 관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은 경기도일자리재단으로 15명으로 나타났다. 김태희 도의원은 “경제 분야 10개 공공기관 중 여성 임원과 관리자 비율이 10%도 채 안 되는 곳이 4개 기관이나 된다”라며, “중앙부처 공공기관 여성 임원과 관리자 평균 비율에도 현저히 못 미치는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2023년 인사혁신처 '공공부문 통합인사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중앙부처 공공기관 임원(기관장, 이사, 감사)과 관리자(부장, 팀장 등) 여성 비율은 각각 23.6%, 28.8%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위원(국민의힘)은 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종무과, 콘텐츠산업과, 문화유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주문했다. 최승용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매월 무형문화재 보유자 140만원, 전승 교육사 60만원을 지원하고 있긴 하지만,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 전수자 부족 문제로 일부 무형문화재는 소멸 위기에 처해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기능 무형문화재 전승 계보를 위해서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매칭사업 및 새재 혜택 등을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면, 기능 보유 무형문화재의 경제적인 자립이 가능하므로 무형문화재 유지에 효과적일 것이다”며 관련 절차를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좋은 정책임을 동의하며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검토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추가로 최 의원은 경기도의 모든 무형문화재가 한 곳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체험교육을 통하여 대중들과 교류하며 전승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수교육관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한편 낮은 수익, 직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