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일 처음으로 등교가 이루어지는 고산별빛초등학교(2024년 9월 1일 신설교)를 방문하여 등교 맞이 캠페인 및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생들의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등교맞이 캠페인은 신설학교로 첫 등교하는 학생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교통안전문화 정착 등 행복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고산별빛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다시 한번 점검했고,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달아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의 정상 개교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입생 예비소집, 학교운영위원회 규정 등 각종 규정을 제정하고 교육행정ㆍ학교급식ㆍ전산ㆍ시설 분야 등을 점검하며 학교 개설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신설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안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신설교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의 직업 세계 변화 이해와 내 자녀를 위한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9월 4일과 11일, 10월 2일과 16일 수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되며, 9월 4일에는 광주시청 8층 순암홀, 9월 11일에는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다목적홀, 10월 2일에는 하남시청 대회의실, 10월 16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다. 각 특강에는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안준범 광주중앙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의 공동주체인 학부모의 진로지도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연수를 주관한 오성애 교육장은“오늘을 사는 학부모는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등불이 되어주어야 하며, 미래의 직업 세계를 잘 알고 지도하는 부모야말로 현명하고 더 밝은 빛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대한 사전 신청은 1회차가 8월 30일에 마감됐고, 2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경기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High-Touch 인성 코칭 모델’과 ‘High-Tech 진로 멘토링 모델’이라는 2가지 특화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R&D 과정을 통해 구안된 독서교육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IT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경기광주교육도서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하여 각각 초등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실행연구를 8월 31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경기광주교육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북스피치 &북아트’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교육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첫 주에는 참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집중해서 읽고 3분 스피치할 내용으로 요약하여 대본 없이 발표함으로써, 독서 후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능력, 발표력, 경청하는 능력, 공감하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두 번째 주에는 도서관이나 집에 버려지는 책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청에서 제2107부대와 광주지역 학생의 맞춤형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제2107부대가 광주시 학생들을 위해 지역의 군부대 관련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제2107부대의 군부대 활동을 지원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것이 지식의 습득보다 더욱 중요하며, 이는 지역과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의 안보 현황과 관련하여 볼 때, 우리 지역의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과도 연계할 수 있는 군부대와의 진로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은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의 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가 제 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특별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초·중·고·학교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올해, 3월부터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경안중학교에서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학교 밖으로 배움의 장을 넓혀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공유학교로 모여 지금까지 성실히 연습해 왔다. 특히, 이번 참가곡인 아리랑을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 편곡하여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60명과 신현중학교 취고수악대 8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8월 7일~12일까지 여름캠프에 참여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의의가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발휘하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기여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속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13일 상반기 정기회의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는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하고 공유했으며, 학교폭력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강한나 변호사(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소속)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치결정 불복사례 △행정소송 판례 해설을 통해 다양한 불복 사례 및 소송 판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꽤하고자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구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경기광주하남교권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여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심리정서를 두텁게 지원하는 새로운 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2국 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개소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교권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도교육청 교육 관계자, 관할 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의회 광주하남 지역 도의원, 관내 초중등 교장·교감 대표, 현장 교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광주하남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약 3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내 3층 중회의실을 리모델링하여 구축됐으며, 개인상담실·심리검사실·집단상담실·사무공간 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광주하남교권보호지원센터는 동고동락(同苦同樂)의 비전을 가지고 광주하남·양평·여주 권역을 지원한다. 더불어,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핫라인 및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 운영,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교육활동 침해사안 지원, 교원 심리정서 상담 지원, 마음회복 프로그램, 교육활동보호 연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광주하남교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직원들은 8월 2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현충탑 참배와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등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되새겼다. 또한 야외묘역에 비치된 태극기를 정리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성애 교육장은“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학도의용군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9일에서 7월 31일 대학연계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3일간 하루에 3시간씩 강좌당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유학교에는 서울장신대 2개 강좌, ICT폴리텍대 2개 강좌, 을지대(성남) 3개 강좌가 열렸다. 이번 대학연계 공유학교는 인근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광주하남 고등학교 총 85명이 참가했다. 수업은 대학교의 시설과 교수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개설 프로그램은 ▲서울장신대 심리상담, 실용음악 ▲ICT폴리텍대 정보보안, 정보통신 ▲을지대 보건간호, 바이오공학, 물리치료의 총 7개였으며 학생들 또한 본인 진로와 관련있는 프로그램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이 방학 중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며 진로와 관련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진로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할 책무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학과를 확대하여 고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30일에 벌새조정전문가(1교1조정전문가)양성 프로그램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벌새조정전문가(1교1조정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갈등 해결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학교 내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회복적 정의에 근거하여 갈등 해결의 실제를 주제로 총 80시간의 연수를 진행했으며, 2024년도 3기 31명을 포함하여 총 70여 명의 갈등조정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들은 학교 내 사안의 초기 대응부터 해결을 돕는 갈등조정전문가로 활동하게 되며, 학교 내 교육력 회복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초등학교 교장 황영극은 “진정한 사과를 통한 관계의 회복과 자발적 책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몸집은 작지만 문제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벌새가 되어 공감과 소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앞으로 벌새조정전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와 함께 교육복지사업학교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7월 10일 14시, 16일 10시 총 2회차에 걸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복지사 7명, 광주시 남부·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사례관리사 1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각 기관의 사업 및 역할 이해를 위한 담당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학교에서 취약계층(위기) 학생 발굴 시 지역내 복지서비스를 즉시 연계하고, 필요 시 공동으로 개입하도록 했으며 학교와 지역에서 학생을 위해 안전한 보호체계 구축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마련하자는 취지에 한뜻을 모았다.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관내 교육복지사와 광주시 사례관리 전담기관인 무한돌봄센터와의 만남으로 앞으로 광주시의 취약계층 학생의 발굴에서 통합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상호간 협력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교육복지 사업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교육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광주경찰서와 함께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오늘 캠페인은 광주시 광주푸른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광주푸른초등학교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 광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했다. 학교폭력제로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및 ‘학교폭력제로 댄스챌린지’홍보활동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학교-광주경찰서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학교폭력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활성화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시켰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향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관내 공·사립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광주하남 행정실장 대상 급여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주하남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무 위주의 급여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실장의 급여 업무에 대한 전문성 및 책임성을 제고하고, 학교 행정실 구성원의 갈등관리를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관내 행정실장 100여명이 참석해 관리자 입장에서 급여 업무 결재 유의사항과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흐름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교 구성원 갈등관리를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하여 고용차별 예방, 학교 구성원 갈등관리를 위한 연수도 진행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급여 저경력자들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교육행정실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실장들의 업무 전문성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1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협의실에서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광주시청 도시계획과장 및 도시사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증가하는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교 신설 필요성에 대한 이해증진과 협력을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임정호 과장은 “광주시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양기관의 협력이 중요한 바, 두 기관 간 협력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시청 도시계획과 임세진 과장 및 도시사업과 신현충 과장은 “공동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한 학교신설 등 현안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및 협력수업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외국어교육 워크숍에는 역량강화 연수와 권역별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광주하남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배치교 18개, 농어촌 지역 순회 운영 지원교 5개 소속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협력수업 진행 영어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수업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2022 개정 영어교육과정 이해 ▲영어교과서 활용 협력수업 설계 및 수업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및 영어캠프 운영 사례 나눔 ▲학교급별 영어수업 활동 공유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역사회 적응 지원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원 업무에 대하여 실제적인 방안을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만선초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교육 소외지역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동료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정보뿐 아니라 여름방학 캠프 운영 활동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원어민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