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10월 1일부터 달라진 형태로 운영한다. 기존 충전 시 일괄 20% 인센티브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충전시 인센티브 15%와 결제시 금액의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9월 1일부터 적용한 인센티브 20% 일괄 지급과는 다른 구조다. 예를 들어 카드형 GP페이에 60만 원을 충전하면 충전시 인센티브로 최대 15%인 9만 원이 더해지고, 사용자가 해당 금액을 소비할 경우 결제액의 5%가 캐시백으로 돌아온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급 방식의 운영 기준이다. 9월까지는 누구나 충전 시 자동으로 최대 2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지만, 10월부터는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 지급이 이뤄진다. 따라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GP페이 할인율을 20%로 상향한 9월부터 신청자가 급증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겼다”며 “10월부터는 캐시백 제도를 도입해 직접적인 소비 유인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제58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군민대상 수상자 6명(사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약 한 달간 군청 전 부서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을 통해 모두 11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올해 6개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역안정 부문=원지연 대한적십자사 가평군협의회 회장(재난 시 긴급구호와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공로) △사회봉사 부문=김정희 설악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지역 인재 후원과 나눔 활동 실천) △산업경제 부문=송금희 ㈜녹선 대표(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경제 기여) △환경보전 부문=권선행 상면 항사리 이장(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공공시설 청결관리 모범, 수해시 마을 환경정화 앞장) △문화예술 부문=한명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가평군지부 지부장(예술 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기여) △체육진흥 부문=황유섭 가평군 축구협회 회장(유소년 축구 발전과 꿈나무 축구대회 유치 공로). 가평군민대상은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을 발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9월 30일 가평잣고을전통시장과 가평5일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를 살피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서태원 군수는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직접 확인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이어 상인과 군민들을 만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합리적 소비와 지역 상권 이용을 홍보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서 군수는 직접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해 명절 물가를 세심히 살피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서태원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9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가평군 인재육성재단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 미래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장학사업, 평생교육, 청소년사업을 하나로 묶어 체계적으로 추진할 전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절차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인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비상임 이사 15명, 감사 2명이 참석했으며 △재단 설립 및 이사회 구성 보고 △정관 및 규정 채택 △출연재산 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사무소 설치 등 8개 안건을 의결했다. 군은 지난 5월 ‘가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8월에는 발기인 공개 모집을 통해 임원을 선임했다.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에 공익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연내 법인 설립등기를 마무리해 내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재단은 출범 이후 단계별로 장학사업, 평생교육 사업 등을 확대한다. 2026년에는 장학생 선발과 장학관 운영을 시작하고, 2027년 평생학습관 건립과 연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전담한다. 또한 청소년 문화의집과 상담복지센터 운영도 맡아 지역 청소년 정책의 중심 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는 30일 가평읍 잣고을전통시장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해서 좋은 날’ 및 ‘안전 환경의 날’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찾은 다수의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날에 맞춰 추진됐다. ‘안전해서 좋은 날’ 홍보 활동에서는 소화기 등 생활 속 소방시설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 의무를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생활 주변에 방치된 가연성 물질과 쓰레기를 정리함으로써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다수의 인원이 집중되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상인과 군민 모두가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가평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가평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들의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설치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은 가족 단위 모임과 음식 조리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고령자 및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 초기 화재 대응이 어려워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귀성객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수막, SNS 등을 활용해 군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가정마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반드시 설치·관리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새마을금고는 최근 청평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청평면에 기탁했다. 백현철 가평군 새마을금고 대표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10리 삼성쉐르빌 부녀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청평면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현정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을 보태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삼성쉐르빌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 이매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맞이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와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평읍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식과 주요 추진 실적, 자치 사업 등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이매2동 위원들과 질의응답·토론을 이어갔다. 이매2동 위원들은 특히 가평읍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안전 건널목 깃발 설치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김석구 가평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 경험을 나누고 배우면서 주민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자치 모델을 발전시켜 지역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약사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파스 2,000팩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약사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가평군의사회, 경기도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와 함께 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기탁은 당시 봉사 경험을 함께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나눔이다. 안병현 가평군약사회 회장은 “지난 수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통을 직접 보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의 통증을 덜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재난 현장에서 발 벗고 나서 준 데 이어 이번 기탁까지 이어진 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해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평군은 기탁받은 파스를 이재민 가정과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9월 29일 청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60억 원(국비 112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용역사, 청평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청평면의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통합하는 거점 시설인 ‘청평 푸른나래센터(가칭)’ 건립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을 위한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청평면이 농촌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과 연결되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년 북한강 환경정화 사업’을 펼치며 지역 환경 보전에 나섰다. 이 사업은 2023년 첫 시작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가평군의 관문인 청평호반과 북한강 수변 정화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사업에는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및 임광현 경기도의원, 청평면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청평면사무소,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청평·설악 수상레저조합, 청평의용소방대, 지역기업 등에서 10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수상보트를 이용해 도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 수거했다. 그 결과 약 2.5t에 달하는 생활쓰레기와 폐가구 등이 수거됐다. 특히 여름철 폭우로 북한강에 떠밀려온 대형 폐기물을 치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류임상 청평면주민자치회장은 “북한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이 기꺼이 동참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북한강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생태환경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음악역1939 미디어파사드(외벽 영상) 앞 잔디마당에서 ‘음악역1939 달빛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역1939를 배경으로 야외 잔디마당에서 군민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악역1939의 대표적 상징인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상영되는 작품은 관람객에게 여유와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작은 △13일 오후 7시 30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전체관람가‧93분) △14일 오후 7시 30분, 영화 ‘파파로티’(15세 이상 관람가‧127분)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군민들에게 잠시라도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야외 영화를 준비했다”며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열린 영화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좌석도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응급의료시설인 HJ(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7~8일 이틀간은 내과 진료도 정상 진행한다. 또 가평읍 보명약국은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단, 6일과 7일은 휴무). 군은 이와 함께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병의원 16곳과 약국 21곳 등 총 37개 의료기관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가평군보건소는 추석 전일(5일)과 당일(6일)에 진료를 한다.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가평군청과 가평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소방서와 의료기관간에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연휴때 진료 가능 기관을 미리 확인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태원 가평군수는 9월 29일 설악면 행복한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이근현 어르신(설악면 위곡2리)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든살이 넘으면 임금님이 내린다 하여 조장(朝杖)이라 하고 하사하여 장수 어르신을 예우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려장 및 위문품 전달, 100세 축하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가평군민을 대표해 서태원 군수가 큰절을 올리고, 시설이용 어르신들께도 장수와 건강을 기원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근현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올해 5명의 어르신이 100세를 맞이함에 따라 10월 중 읍면별로 어르신을 위문하고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