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소통과 성장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광주지역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하남지역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하남시청에서도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하남의 초‧중‧고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현황에 맞는 학생 진로체험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진로체험지원센터 및 하남진로체험센터의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진로 교사의 창업마인드 함양과 창업 수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교사의 수업사례 공유도 이루어진다. 이날 참석한 광주지역 진로교사들은“변화무쌍한 미래에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담당한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역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더욱 발전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경화여자English Bussiness고등학교에서 ‘2024 광주하남 직업계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상황과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삼일고등학교 노숙희 교사는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등학교에 비해 학과별로 교육과정 편성이 다르고, 전공과목의 고시 과목 외 교과목 편성, 능력 단위 교육과정 편성 등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전문성이 요구되며, 관리자와 더불어 모든 교사의 협업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연수에 참석한 직업계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들은 “우리 지역 및 우리 학교의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20일에는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결과에 대해 1대1 개별 컨설팅을 실시하여 좀 더 세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5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입학과 관련하여 제출 일정과 절차를 안내하고 경기도 내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을 안내하는 등 보호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수에서는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과 입학 후 학교의 교육과정과 개별화 교육, 보호자가 참여하는 학교 행사 등 보호자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학생의 적응을 돕기 위한 보호자의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가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가정의 역할과 보호자와 교사의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보호자 지원 등 다양한 소통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와 『교육복지협력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식』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가 상호협력하여 위기가정 내 아동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됐다. 본 협약에서는 교육복지 협력사업으로 장학지원사업, 문화체험활동 지원, 비대면 식사지원사업, 지역연계사업을 협력하여 운영하고, 관내 학교에서 상호존중인형극, 학교폭력 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4월 굿네이버스에서는 관내 교육복지 사업학교 4곳(광주매곡초, 광주초, 탄벌중, 광주중앙고)에 각 425만원, 총 1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광주초등학교 교육복지사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되면, 지역자원을 찾느라 마음이 급한데 굿네이버스 장학금으로 바로 지원이 가능해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사업인 ”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푸른교육공동체가 주관하는 2024 미담하이 생태그린 공유학교가 지난 15일 도시 숲의 여름새 이야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35차례 일정에 돌입했다. 생태환경을 주제로 운영되는 미담하이 생태그린 공유학교는 관내 초등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도시 숲의 여름철새이야기' 외 총 4개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사경정공원, 당정뜰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생태체험형으로 인기가 높아서 1학기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됐다. 추후 2학기 정기모집 기간에 다른 프로그램 학생 모집 예정이다. 15일 첫 교육에 참여한 광주하남 관내 초등학생은 20년 이상 지역에서 새의 서식지, 생태를 연구하신 서정화선생님의 자문과 이진백, 김옥분선생님과 함께 필드스코프와 쌍안경을 통해 대표적 여름 철새인 파랑새, 뻐꾸기, 꾀꼬리 와 텃세인 검은댕기해오라기, 솔부엉이, 쇠딱다구리, 물까치 둥지 관찰 등 전문강사와 함께 도시 숲인 미사경정공원을 중심으로 여름새의 특징, 둥지 재료, 생태적 특징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세상의 궁금증으로 고개를 내민 쇠딱다구리 새끼를 바라보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3일과 14일 이틀간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청렴 리더인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며,‘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13일에는 교(원)장을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14일에는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예방 교육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교육 진행을 맡은 장재성 청렴 교육 전문 강사가 핵심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학교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청렴 실천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청렴 리더인 학교 관리자들이 청렴의지를 내재화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주역이 되어 아이들의 미래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장학으로 리드하고 행정으로 혁신하라’라는 주제로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실과 학교의 변화를 선도하고, 경기교육정책이 현장에 보다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장학역량과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장학․행정 역량 강화 특강 △ 장학 혁신을 위한 협업 시스템 구축 △ 협력 장학을 위한 정책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장학․행정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일반직과 교육전문직이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주요 업무와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학습해야 하고 학교의 현안 해결과 경기교육 정책 추진이 협력 장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교육전문직과 일반직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 토론에서는 장학사와 일반직이 학교를 중심으로 협력 팀을 구성하고 실제로 어떻게 학교를 지원하고 장학할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장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행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면서 “지속적인 장학과 행정 혁신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과 탄탄한 실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일 쌍령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2024년 학교급식소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 증가에 따른 선제적 점검으로 급식실 위생관리의 중요성 제고와 사고 예방 취지로 실시했으며, 지난달 28일 고산하늘초를 시작으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관내 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조리과정과 운영사항 등 급식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급식 개인 및 시설 환경 위생·안전관리 ▲식재료 취급 관리 ▲작업관리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한다.”며 여름철 급식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배식과정을 둘러보며 학생 및 급식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지속적인 급식환경 개선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쌍령초 지하 급식 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급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경기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High-Touch 인성 코칭 모델’과 ‘High-Tech 진로 멘토링 모델’이라는 2가지 특화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전문가를 연구위원으로 공모하여 ‘광주하남 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회’를 구성하고 11일 오후 연구회의 첫번째 연구 전문성 강화 워크숍을 관내 교직원들과 함께하는 오픈 강좌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천 간디학교 교장인 이병곤 교수의 ‘지금, 여기의 미래교육-넘나들며 배우기’라는 특강으로 시작됐고 연구위원 소개 및 연구 방향 협의 순으로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오픈 강좌에 함께한 교직원들에게는‘넘나들며 배우기’ 도서가 참여 이벤트 선물로 증정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광주하남 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회는 매월 개최되는 워크숍을 통해 연구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선진 기관을 탐방하고 특화모델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실행연구도 참여하여 모델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일 안전한 공유학교의 학교 밖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광주하남 공유학교 안전교육 영상자료(학생용, 학부모용)’을 제작하여 관내 모든 학교와 공유학교 및 이룸학교 운영 기관에 보급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공유학교의 취지를 살려 양 지자체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한 학생용 안전교육 영상은 학교 밖 활동시의 교통안전, 시설안전, 학교 폭력 예방, 감염병 예방, 자연재난 또는 사고대응 등의 내용으로 학생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유학교 안전교육 학생용 자료와는 별도로 핵심 내용을 담은 카드 뉴스 형식으로 학부모 맞춤형 안전교육 영상자료도 제작, 보급하여 자녀의 안전하고 신나는 공유학교 활동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도 강조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의 학교 밖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학생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기에, 학생 맞춤형 안전교육 영상자료 개발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모든 학교와 공유학교 운영 기관에서 수시로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믿을 수 있고 안심되는 광주하남 공유학교가 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2024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구축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3년 미래형 과학실을 이미 구축한 10개교를 비롯하여 2024년에 선정된 2개교와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구축에 관심이 있는 5개교의 관리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형 과학실로 구축된 광주중앙고의 과학실 3곳을 탐방하며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더불어, 광주중앙고 교사의 ‘챗봇을 활용한 생명과학 실험 수업’과 도척초 교사의 ‘VR을 활용한 수업’에 대한 사례 발표와 수업 체험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미래형 과학실 구축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학실을 활용한 과학 수업의 변화’라는데 동의하며, 미래형 과학실 구축 학교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수업 활용의 사례를 더욱 활발하게 공유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하남 성광학교, 21일 광주 광주새롬학교에서 “광주하남 찾아가는 특수학교 맞춤형 에듀테크 연수”를 운영한다. 포천교육지원청 이희훈 특수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특수학교에서 중증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실행 연수로 운영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 특수학교 수업에서 에듀테크 활용의 필요성, 특수학교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유형,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의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위해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일상생활과 교육 지원을 위한 체험형 수업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특수학교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학생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에듀테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및 관리 능력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으로 기존의 공문서 작성 오류를 점검하고 최근 달라진 내용까지 담아 공문서 생산 관행을 개선하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공문생산 이행사항 및 공문서 유통량 현황 파악 ▲공문게시제, 공문 표시제(핵심용어·학교실행) 안내 ▲공문작성법, 공공언어 사용법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학교로 가는 공문서감축과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문생산 책무를 강화하여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통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드는 교육 중심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교직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4일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앞서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체능 교육예산 지원 확대 ▲보차도 분리 예산 지원 ▲인성교육 예산 확대 ▲사교육 대체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IB프로그램 예산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한편,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 개최로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만족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강현주)는 지난 31일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학교장이 함께하는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 30명이 참석하여 학교장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주 교장은 학생들에게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나눔으로써 더 나은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현주 교장은 학생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자치회는 학교와 학생들 간의 소통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이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학교장과 소통을 통해 학교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계획하여,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