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부곡스포츠센터는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낙상, 화재, 한파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10일 ‘지키자, 확인하자’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동절기 동안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위험 요인과 예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친절 교육과 함께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요령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법 ▲한파 대비 건강관리 등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규택 생활체육처장은 “이번 캠페인이 부곡스포츠센터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예방 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12월 10일, 관내 식당에서 고객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2025년 하반기 고객참여 행복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경영진과 시설 이용 고객 대표위원이 참석하여,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공사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고객행복참여 위원들은 시설 이용에 대한 건의사항은 물론, 공사가 주최한 고객만족(CS) 아이디어 공모전‘고객과 함께 통통(通通)’의 본심사에도 참여해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을 했다. 노성화 사장은“취임 이후 1 여년 동안 현장에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로 고객참여 행복 Day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고객·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스피치사랑이 12월 9일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스피치사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의왕시 스피치 사랑’은 의사소통을 향상 시키고 자원봉사와 재능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이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함께사는세상은 지난 12월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50포(총 500kg)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함께사는세상은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쌀 기탁 또한 취약계층 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생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기탁된 쌀은 내손1동 주민센터를 통해 겨울철 난방·식비 부담이 큰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기동 함께사는세상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가 서로를 더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함께사는세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2월 10일 안양지역건축사회에서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재정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총 7명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장애인시설 ‘녹향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지역을 대표하는 전문단체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여러분들의 정성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지역건축사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가 12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정 안양지역(의왕, 안양, 군포, 과천)건축사회 회장, 안기성 부회장, 이복남 의왕지회장 등 지역의 건축사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의왕시와 건축사회는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 인허가 청렴문화 확산 및 민원 불편사항 해소 방안 논의 ▶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및 스마트 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등 경기도 역점 정책 시책 반영 협조 ▶의왕시 건축문화상 작품심사 결과 공유 ▶지역 건축경기 활성화 방안 수렴 등이 이뤄졌다. 김민선 의왕시 건축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들에 대하여 적극 검토해 시 건축행정에 반영하겠다” 며, “지역 건축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보완·발전적 협력관계가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2월 10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경기중앙교회((사)콜앤두)와 함께 추진 중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온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2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저소득층, 위기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250가구와 기관에 10kg 내외의 김장김치가 제공됐다. 뜻깊은 김장김치의 후원은 경기중앙교회(사단법인 콜앤두)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맡았으며, 두 기관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의왕시 취약계층 지원에 온 마음을 다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온마을프로젝트의 협력기관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경기중앙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가 12월 10일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제2506부대 3대대를 방문해 4분기‘통합방위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부대 방문형 회의에서는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시장과 군·경·소방·서울구치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체계 점검과 2026년 예비군 육성 지원, 기관별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부대 지휘관의 안내로 부대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군 전시 장비 관람과 작전 수행 현황을 청취한 후 사격 및 병영식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탄탄한 지역 안보태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 토대”라며,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개최된 현장중심의 협의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12월 10일 오전커뮤니티센터 5층 강당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5일 수능 성적표 배부 이후 의대 정원 축소부터 정시 무전공 선발, 영어 등급별 인원 비율 하락 등의 대입 변수가 잇따른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커진 상황이다. 이날 대입 진학전문가이자 이전 대입 설명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박중서 이투스교육 진로진학센터장은 현 대입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수능결과 분석 ▲정시 선발 규모 및 특징 ▲대학별 정시 변화 포인트 및 지원전략 등 대입 지원에 대한 중요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시했다. 특히, 이투스교육의 지원배치표 및 자료집을 함께 배부해 참석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수능의 성적을 가지고 대학별고사와 정시 지원전략을 고민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다”, “자녀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데, 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올 한 해 시정 각 분야의 주요 뉴스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의왕시 10대 뉴스’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대상 뉴스는 ▲백운호수 개장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 유치 성공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철도박물관 전면 리모델링 추진 ▲의왕시 야구장 및 파크골프장 개장 ▲노인복지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등 20건이다. 투표 기간은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 간이며, 투표는 홍보 전단의 큐알코드 또는 시 홈페이지 배너를 경유해 구글폼으로 접속하거나, 의왕시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뉴스 20건 중 5개를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투표에 참여하고 의왕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친구 추가한 사람 중 45명을 추첨해 1만원권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에서는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2025년 의왕시 10대뉴스’로 선정해 이달 말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투표는 올해 의왕시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의회가 관내 07-1번 마을버스에 정책토론회 개최를 알리는 광고를 처음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새로운 시도는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평소 마을버스 정책에 관심을 가져온 한채훈 의원은 적자 노선의 경영개선 대책을 모색하던 중, 의왕시와 시 예산으로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는 기회로 마을버스 광고를 공식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지역사회와 마을버스 간의 접점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이번 광고는 10일 오후 개최되는 AI 시대 미래성장 진로특구와 진로교육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의왕시 진로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한채훈 의원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관내 마을버스에 대해 의왕시와 기관들이 홍보 매체로 적극 활용하는 등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시도를 통해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는 의왕시의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의 이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가 2025년 상반기 신규 설립자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즐거운 학원 운영 질서 확립에 나섰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에 새롭게 합류한 의왕 관내 신규 학원 및 교습소의 설립·운영자를 대상으로, 학원 운영의 기초를 다지고 투명한 운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낙낙낙(Knock-두드림, 樂-즐거움, Lock-잠금)’이라는 이름에 소통과 협력을 위해 서로의 문을 두드림으로써 즐겁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운영자들이 학원 운영 관련 규정을 명확히 인지하고, 규정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며 특히, 실제 행정처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운영자들이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관내 학원·교습소 운영 질서 확립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 “낙낙낙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정례적으로 주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꿈누리카페 4개 지점에서 운영한 정기 영화 상영 프로그램 ‘꿈누리시네마’가 총 32회에 걸쳐 70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누리시네마’는 지역 내 영화관 접근성이 낮은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가족, 모험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꿈누리시네마는 지점별 특성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탄력 운영을 실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각 꿈누리카페는 상영 전 포스터 부착, 티켓 배부, 간식 제공 등 실제 영화관과 유사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청소년 의견 기반의 상영작 선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를 보니까 더 재미있었고, 중간에 나눠준 간식도 좋아서 분위기가 편했다”며,“집 근처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열리면 친구들이랑 자주 오게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2월 9일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후원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김민환 총회장과 김사녀 센터장, 여정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토퍼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또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김민환 총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후원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문회의 가치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이번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2월 9일 사단법인 한국불교석예문화원(오봉정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12kg) 108상자와 쌀(10kg) 108포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부주지 지산스님, 차정우 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를 주도한 지산 스님은“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불교석예문화원과 지산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