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2월 1일, 화성특례시의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4개 구청 체제 공식 출범과 관련해 “화성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변화가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편의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축하합니다.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편의로 운영되길 기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4개 구청 체제 출범의 배경 과정, 그리고 의미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민선 6기 시절부터 생활권이 넓어지고 행정 불편이 커지면서 ‘구 단위 행정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본격화됐다”며, “민선 7기였던 2019년 3개 구 설치안 공식 건의가 있었고, 이재명 정부 출범 두 달 만인 2025년 8월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으며 오늘의 출범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입주와 산업 성장 속에서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화성에서 ‘우리 동네 민원을 우리 동네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는 오래 전부터 누적돼 왔다”며, “4개 구청 체제는 이러한 시민 요구에 대한 응답이자, 이재명 정부 행정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진 출마예정자는 “구청이 생겼다고 시민의 삶이 자동으로 편안해지지는 않는다”며, “행정체제 변화가 진짜 의미를 가지려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더 빠르고 더 책임 있게 일하는 행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행정 전문경험을 살려 시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특히 그는 △청사와 조직 △인력과 예산 △전산·민원 시스템 △권한 이양과 업무 분장 △시민 혼란을 막기 위한 안내·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모든 요소가 제대로 작동할 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만들어진다”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배운 것은 정책은 문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부처 간 협업과 현장 조율을 통해 인내하며 만들어갈 때 비로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생긴다는 점”이라며, “4개 구청 체제 역시 출범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감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의 출범이 단순히 새로운 간판을 거는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민이 만족하는 화성시 행정을 만드는 데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