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3회에 걸쳐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생애과정 특강’을 성료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230여 명에게 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생애과정 특강은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베이비부머와 나 ▲인생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도약과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브런치 차림(메뉴) 실무, 부동산경매 재산 관리(재테크), 바리스타(커피전문가)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리자(원장)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원노동법률사무소의 김충모 노무사가 어린이집 인사‧노무 관련 교육을,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상담사(컨설턴트)가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은 어린이집 평가제 개편 사항과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관련 포스터, 자료 등을 배부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집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해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원장 맞춤형 특별교육과 원장 및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 학생 세금 숏폼 영상작품 공모전’을 연다. 지난해 포스터, 표어(슬로건) 공모전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자(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숏폼 영상 공모로 마련했다. 신청 학생이 직접 영상에 참여한 우수응모작을 우선 선정하고, 시민들의 인터넷 반응 결과로 최종 선발함으로써 세무행정과 성실납세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위한 성실한 세금 납부를 주제로 의정부시 거주 및 관내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 인터넷 반응 결과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초중고 학생을 구분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9점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세정 업무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로조명시설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합동점검 결과, 송산로와 순화궁로의 합류 지점인 남양주 시계 구간이 대전차 방호시설로 인해 시설물 설치가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당 구간(약 200m)은 조명시설과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야간 보행‧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안전 및 범죄의 우려가 매우 컸다. 이에 시는 강관 전주를 설치한 후 보안등(50W) 3개소를 설치, 야간 보행‧운전자들을 위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김동근 시장은 “야간에도 어디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노후 및 파손 등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보도를 재포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송산동 내 보도의 노후 정도가 심한 구역을 전수조사, 민락동 756-8 외 4개소 구간(총 2천500m)에 대한 보도블록 설치 및 교체, 빗물받이 정비 등 보도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낡고 파손된 보도를 정비하고, 장애물 없는 보행로를 조성해 보행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더 나은 보행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게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시민공론장’ 추진을 앞두고 준비회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와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예비군훈련장의 이전 부지를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시민공론장 준비회의를 구성하고 지역 주민대표, 시민사회, 전문가 및 참관인을 준비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 달간 총 4회에 걸친 준비회의를 통해 시민공론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20일 1차 회의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에게 시민공론장 추진 절차 및 준비회의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2차 회의부터 본격적으로 워킹그룹 연구 결과, 지역 현황 파악, 선정 지역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해 시민공론장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에서 정말 중요하게 결정해야 할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준비회의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의 결정에 대한 수용 가능성을 얻기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등 어떻게 갈등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남한산성문화제는 역사적으로 과거 백성들과 함께 지켜낸, 그리고 지금 광주시민이 지키고 있는 남한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낮과 밤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4일간 진행되는 문화제에는 △공식 개막식 △행궁 미디어아트 △숭렬전 제향 퍼포먼스 ‘백제 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 △광주문화원 심포지엄 △수호자 퍼레이드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 △과거시험 △남한산성 빌리지 등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과 △산성야행 △산성콘서트 등 야간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통놀이 체험 및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주제공연을 선보이는데 관객이 무대로 스며든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이머시브 기법을 도입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남한산 초등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되며 축제의 공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김수환관 실내체육관에서 ‘캠퍼스 컵(Campus Cup) 크루 1기 아이디어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부천시 관내 4개 대학교(가톨릭대·부천대·유한대·서울신학대)에서 선발된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스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주도할 ‘캠퍼스 컵 크루’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캠퍼스 컵’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부천시 자체 브랜딩으로, 대학생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브랜드 개발과 전략 수립을 맡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 환경 시민단체 소속의 멘토[(협동조합 바람 이사)]들이 크루 활동 지원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캠퍼스 만들기’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캠페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워크숍에서는 교내·외 카페의 텀블러 할인 정보 지도 제작, 모든 학생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통3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영통역 중심상가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위기 알림 앱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위기가구 신고의 활성화와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리는데도 앞장섰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고립된 이웃을 구할 수 있으므로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스마트폰 시작 · 활용’ 과정이 지난 9월 19일 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 60대 이상의 시니어 구성원이 높은 동 주민자치센터의 특성에 맞춰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폰 사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광교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6월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10회 수업으로 각종 앱 활용, 대중교통, 지도 이용하기 방법 교육 등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2023년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강의 횟수를 늘리고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이 반영된 강의 주제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종강했다. 윤두원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열정에 부응하여 다채로운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과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시작한 원천동 194-1번지 일원 167필지 31,017㎡에 대한 ‘원천3 지적재조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9월 13일 자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원천3 지적재조사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이용되고 있는 토지의 현황이 불일치하여 지적측량성과 결정이 어려운 지역으로 구는 2022년 11월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지구지정 승인을 거쳐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이어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 및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1년 10개월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및 담장 등의 경계침범으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경계를 반듯하게 정형화시키는 등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토지의 가치를 향상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원천3지구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립정신병원의 방만하고 안일한 운영에 대한 문제제기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제37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경기도립정신병원의 통․폐합을 포함한 합리적인 운영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발언에서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경기도민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2020년에는 85만 4,928명, 2021년에는 94만 5,149명, 2022년에는 101만 6,863명으로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경기도립정신병원을 찾은 도민 수는 2020년 309명, 2021년 1,431명, 2022년 739명에 불과했다. 윤 의원은 “이것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도민들조차 도립정신병원을 외면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립정신병원 병원장의 무능하고 안일한 대처와 방만한 병원 운영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이 해당 병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며 강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에 전국 최초로 공사업을 추가하는 등 대상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을 확대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을 적극적으로 추가한 데에는 최근 5년 동안 6개의 지식산업센터 4천여 호실의 산업시설이 공급되었지만, 경기 하락, 이자율 상승 등으로 상당수 공실이 발생하는 데에 있다. 시는 이에 지식산업센터 공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종합·전문), 공사업(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 오이엠(OEM) 제조업, 수직농장(스마트팜) 등 10개 업종에 대해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추가 허용한다. 특히 공사업을 허용하는 것은 광명시가 전국 최초이다. 시는 공사업종 추가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재개발, 향후 추진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등 많은 건설업과 상승효과를 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수직농장은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등 관련 산업과의 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중장년 1인가구, 독거어르신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에게 고립적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에 반찬 구입, 외식 등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쿠폰을 지급하는 ‘나와, 위드미(with me)’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립가구가 쿠폰을 사용하며 자연스레 이웃 관계망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내용은 고독사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에 쿠폰을 제공해 지역 내 업체에서 반찬을 구입하거나 외식을 할 수 있도록 외출을 유도하는 것이다. 가구원 수에 따라 회당 2~5만 원 상당의 쿠폰을 3회 제공한다. 쿠폰 사용처는 그간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지원 활동에 참여해 온 후원업체이다. 고립가구를 지원하는 동시에 영세업체에서 쿠폰을 사용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 고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생활지원과 함께 관계 형성을 통한 신뢰가 필요하다”며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도시공사가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23일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공공기관 기관장과 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부 포상 시상식과 함께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도 진행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포상에서 ▲경영혁신 ▲고객만족 제고 ▲지역 맞춤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안산도시공사는 특히 행정안전부가 매년 진행하는 경영평가에서 2023~2024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2023년에는 같은 평가 대상인 전국 시·군 50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에 부응하는 조직 슬림화 시행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재인증 ▲웹 접근성 품질 인증 ▲사규 사전예고제 시행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계획 수립 및 혁신방향 설정 등이 우수한 사례로 꼽혔다. 이밖에도 ▲상생결제 도입을 통한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