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6월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조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경청하는 소통력과 현안에 정통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대응하여 여러 현안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다는 평을 받는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 체육회 정상화를 이끌어내고, 예술인 기회소득의 조기 집행을 견인하는 등 굵직한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 내 공공체육시설을 유휴 시간대에 개방해 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공공자원의 중복투자를 방지한 '경기도 공공체육시설 적극 개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례안은 공공체육시설의 범위를 전문·생활·직장·학교 체육시설로 정의하고, 공공체육시설 적극 개방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적극 개방 지원 심의·자문위원회 설치를 통해 시행계획의 심의·의결, 우선순위 선정, 지원기준 및 범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열린 ‘2023년 우수조례’ 시상식은 2023년 우수조례를 선정해 경기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학수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상을 수여받았다.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는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명을 변경하고 기존 혁신교육에서 미래교육으로 정책적 기조의 변화를 반영한 전부개정 조례다. 이 조례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 중심의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교육지원청으로의 권한 위임 등 3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를 위해 전부개정됐다. 이후 조례의 시행에 따라 2023년 7월,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시군별 업무협약 체결’이 완료되어 현재까지도 31개 시군과 함께 경기교육의 자율·균형·미래를 목표로 지역연계 학교교육과정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회장을 맡고 있는 DMZ생태평화관광연구회가 26일, 2023년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DMZ생태평화관광연구회는 오준환 의원의 제안으로 경기 북부만의 독자적인 문화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됐으며, 총 37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해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연구회는 활발한 연구 활동과 관련 조례 제정 등으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DMZ 및 접경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신규 정책사업 발굴과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두 차례의 현장 방문과 전문가 세미나, 정책연구 등을 추진했다. 이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관광 관련 조례인 '경기도 문화관광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연구회 회장인 오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이 조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문화관광 정책의 비전과 사업 콘텐츠 개발로 경기도 내 문화관광의 균형 발전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에 선정되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완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정됐다. 해당 조례는 경기도 반도체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업의 육성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경기도는 추진단을 통해 기술지도 및 자문, 기술사업화 및 기술 이전 지원, 관계 연구기관 또는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발굴 등을 연속적·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반도체기업의 창업·유치·정착 지원, 집적화단지 유치·조성, 세미나·전시회 등 개최 지원, 국제교류·시장진출·마케팅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추진 사업을 통해 경기도 반도체 중견·중소기업들의 사업화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완규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26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면서 “갑작스러운 화재로 소중한 분들이 희생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자의 상당수가 가족과 헤어진 채 타국에서 일하던 이주 노동자분들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덧붙여 “신속한 사고 처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의회가 함께 나서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 삼아 도민 안전을 도정 최우선 기치로 삼아 구석구석 살피고 빠짐없이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 중 18명이 이주 노동자로 확인됨에 따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이 26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이날 오후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과 함께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희생자의 대다수가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향을 그리며 열심히 일하시던 이주노동자들이다”면서 “희생자 보상, 부상자 치료 등 사고수습과 원인규명, 재발방지를 위해 의회에서도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4일 화성시에 소재한 1차전지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사망 23명, 부상 8명이 발생했고, 외국인 여성 노동자가 다수를 차지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가 26일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의원 14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2023년 우수조례·연구단체 시상식’을 동시에 열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조례를 입안한 의원 20명과 실적이 뛰어난 연구단체 4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더민주, 용인3)·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교섭단체 대표의원, 김정영 운영위원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수상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의정 대상자로 선정된 14명의 도의원과 우수조례를 입안한 20명의 도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의원연구단체인 ‘DMZ 생태평화관광 연구회(회장 오준환)’와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회장 박옥분)’, 위원회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와 ‘경제노동연구회(회장 김완규)’ 등 총 4개 단체가 우수연구단체로 뽑혔다. 염 의장은 각 의원과 단체에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를 전했다. 염 의장은 “‘대한민국 축소판’으로 불리는 경기도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는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노동자의 피해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일자리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이날 수상에 대해 김선영 의원은 “우수조례라는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하여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문제 속에서 도민으로부터 공감받을 수 있는 과제를 찾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도민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우수조례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 중 창의성, 효과성, 대응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입법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6일 2023년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도정 현안에 대한 견제와 대안제시, 입법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15회 우수의정대상으로 선정된 이홍근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약자를위한 저상버스 지원, 미래자동차 기술인재 양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소방용수 시설 설치 등 상임위를 넘나드는 활발한 입법활동과 세밀한 자료분석을 통한 날카로운 질의로 경기도 정책의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냉철함 속에서도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관련 정책적 지원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화성시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정책 논의를 계획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앞장섰다. 이 외에도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화성습지의 지속가능한 개발계획을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는 26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에 따른 경기지방시대계획 및 지역균형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위원회 연구단체인 의회운영연구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중간보고회에는 의회운영연구회 김정영 회장과 연구수행기관인 대진대학교 산학협력팀의 소성규 책임연구위원, 장욱, 윤익준 연구원이 참석했다. 소성규 책임연구위원은 “경기도는 2023년 10월 11일 '경기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균형발전정책 및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경기도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균형발전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의회운영연구회 김정영 회장은 “본 연구는 기존 경기도의 접경지역 지원사업 등을 비롯한 지역균형 발전 사업들의 성과와 한계 분석을 통해 경기도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연구로,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연구단체 경제노동연구회가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우수연구단체 선정은 의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연구단체가 제출한 정책연구보고서, 입법활동 등 연구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에 따라 경제노동연구회에서는 26일(수) 경기도의회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경제노동연구회는 16명의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연구회로서, ▲경기도 경제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개발하고 ▲사회적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발전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및 지속가능발전 토대를 구축하며 ▲노동자 권익보호 등 노동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마을기업의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사업모델연구'(수탁기관: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마을기업의 역할이 대두되는 가운데 각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을기업 사업모델을 검토하여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경영모델을 발굴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6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과 질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및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개정안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의 경기도를 만드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개선 필요,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운영 내실화 강조, 사회적 배려대상 무료교육 활성화 등을 촉구하며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김영기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오직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공동 제안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26일 제357회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오석규 부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주민투표 실시와 특별법 제정’을 다시금 촉구하고자 본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 부위원장은 “연장된 기간은 도민들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 확산의 중요한 시기”라며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의 통과를 위해 경기도와 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제9조를 근거로 지난 2023년 6월 제36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총 20명의 경기도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위원회 회의와 집행부 업무보고, 도지사 간담회 등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원찬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정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설당직원·시설미화원·조리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휴게실 분리 문제를 해결했고, 급식종사자의 구인난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급식 로봇 도입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경기도 내 학교 급식실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도, 교육청 그리고 31개 시·군과 정담회를 통해 정책과제 실현을 적극 추진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며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항상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뜻이 도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연구단체 및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강태형 의원이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한 일명 ‘경기도 속헹씨법’인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는 경기도 농어업 분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적으로 규정하여 이들의 인권과 안정적인 근로 및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원은 “故 속헹씨를 잊지 않겠습니다. 2020년 12월, 영하 20도가 넘는 한파에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 사망한 캄보디아 여성 속헹씨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조례 제정의 시발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 항시 인명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망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오늘 수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근로 및 주거 환경 보장의 중요성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