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과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써 이날 회의는 2차 회의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해누리재가복지센터장, 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특히 1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추가 개입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거드는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별로 고민하며 제시하는 개입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각 기관별로 개입방안을 찾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모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방향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주민자치회와 합동으로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8월부터 1회용품 사용 집중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광교2동에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계도 기간이 종료되고 1회용품 사용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홍보 부족으로 위반업소가 발생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현장점검 결과, 1회용품 사용 빈도가 대체로 감소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1회용품 사용업소 집중 점검’ 기간 중 관내 60여 개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을 점검했으며 연말까지 계속해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주민들에게 유용 생활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 수거 홍보를 통해 모은 유용 생활폐자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폐건전지의 경우 장신구 및 철강재료로,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냅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박왕근 통장협의회장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를 통해 자원 재활용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를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탄소중립 그린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공습경보 상황을 가정해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했다. 이어 비상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생활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마트 의정부점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민간 전문가 참여 훈련을 통해 직원 및 이용객을 지하 매장으로 대피시키고, 주변 대피소 위치 확인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상적기 운용, 차량이동 통제 훈련,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 비상상황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주민대피 훈련이 이뤄짐에 따라 비상대비태세 강화에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5주간 ‘방학N 민원실 열공카페’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방학N 민원실 열공카페는 송산3동만의 민원실 유휴공간 활용 사업으로 취업준비생 8명, 학생 5명, 일반인 2명 등 지역주민 총 15명에게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모두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이용자는 “이렇게 좋은 학습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면 좋겠다”며, “민원실에서 공부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편안하고 친근한 민원실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가 관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지난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도시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공업지역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지자체는 공업지역의 정비 방향을 포함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는 산업단지 등 다른 법령으로 개발된 공업지역을 제외한 3.54㎢이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공업지역의 노후도 관리 ▲경쟁력 회복 ▲주변 여타 지역과의 연계 ▲노후화된 공업지역 환경 개선 ▲고도화 방안 등을 통한 도심형 공업지역으로 재생 도모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산업정비형·혁신형 등 유형별 관리 방안과 기반시설 지원 방향 등을 기본계획(안)에 담아 주민, 기업인, 전문가, 시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5년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우용 도시주택환경국장은 “부천시의 노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에서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문화교실(2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오후 두 개 반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오는 9월 9일부터 27일까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교육 대상자는 유기견 입양 가구, 민원 이력이 있는 가구 및 다견 양육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착순 20팀이 선발된다. 부천시는 반려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분리불안, 짖기, 배변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1기 참여자는 “처음 수업에서 만난 다른 반려견과 짖음이 심해 걱정이었으나, 훈련과 교육을 받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차분해지고 행동이 교정되는 게 보여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교실은 반려동물 관련 법, 반려견 기본행동 습성 등 반려인이 가져야 할 기초 소양·이론 교육을 비롯해 반려견들의 주요 문제행동에 대한 실습 교육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모작 상담사가 상주하며 신중년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이모작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이모작 상담사와 ▲일자리 ▲재무 ▲건강 ▲여가 ▲사회공헌 ▲대인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이후에는 내담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관련 기관을 연계해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활동 외에도 이모작 상담사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몸을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이며 소통하는 ‘힐링 커뮤니티 댄스’▲그림책을 읽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on 신중년 마음의 에어컨을 켜다’ ▲꽃차를 만들면서 소통하는 ‘메리골드 감성 꽃차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힐링 프로그램은 자신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표현하며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9월에도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소식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2024년 제8차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법정 기준에 벗어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5개 유형 98가구, 긴급복지지원 39가구, 의료급여 870건, 자활기금 운용보고 등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항 총 1,008건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였다 회복 중인 이은 가족관계 해체 상태를 인정받아 생계·의료·주거급여 65만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의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연장 지원을 결정했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앞으로도 법정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5년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기준 상향·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 예정임에 따라,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 안내, 실태조사 강화로 더욱 신뢰도 높은 복지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부천시 시민상담실에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통합돌봄과(희망복지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아동보호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가정폭력·성폭력피해자 지원사업 ▲장애인건강보건 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노인우울사례관리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등 9개 기관 16명의 실무자가 참여했다. 각 사업 담당자는 해당 기관의 사례관리 내용을 직접 소개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방안 및 상호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서로 활발하게 논의했다. 특히 향후 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례관리 내실화를 도모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운영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복지, 보건, 의료 등 공공영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효율·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한편 부천시는 공공부문 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4일 의정부 중랑천 발곡역~동오역 일대 산책로에서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는 시민의 일상을 시장이 함께 하며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김동근 시장은 2023년 의정부시 청년동아리, 청년협의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반려견과 중랑천 일대 산책로를 자유롭게 걷고 달리며 방치된 반려동물의 배변과 쓰레기를 주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환경정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는 올해도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2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2022년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협의체 운영 확대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조성 ▲청년 하루 명예시장 운영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활성화 ▲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 및 시행계획 수립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아 청년친화 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도로인 서부로를 이용하는 야간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경민광장 교차로부터 호원고가교까지 왕복 약 11km의 도로다. 430여 개의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주야간 점검을 통해 노후된 지중선로로 인해 미점등된 시설물을 보수했다. 흥선과 호원 2개 권역으로 나눠 주간 절연저항 측정을 통한 누전점검과 선로(지중‧가공), 분전함 제어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야간 순찰을 통해 점‧소등 상태를 확인해 가로등을 유지보수했다. 시는 추석 명절 전까지 귀성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지속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닭고기, 과일바구니,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송편), 동태, 명태, 오징어, 조기, 참돔, 낙지 등이다. 점검 기간 중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며,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전자 장터(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점검(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23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캠프를 마무리 했다. 이번 캠프는 총 4회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회차는 ‘진정한 친구’, ‘생각의 다양성’, ‘세계시민 의식’, ‘꿈과 도전’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의 의견에 경청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아이들의 건전한 토론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