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2024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을 대상으로 정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차 소양 교육을 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추진단 4개 분과(정원조성·정원홍보·자원봉사·시민정원사) 소속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1부에는 강연자로 초청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 우승자 황지해 작가는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서 박람회장 내에 조성할 작품을 설명하고, 정원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장현숙 ‘월간 가드닝’ 발행인이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추진단 4개 분과별 역할 분담을 진행했다. 분과별 역할 정립에 따라 시민정원사팀은 시민정원사 정원 조성과 박람회 전시 정원 해설을, 정원조성팀은 소규모 정원조성 참여 및 전시 정원 유지관리를 맡는다. 또한, 정원홍보팀은 각종 SNS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며, 자원봉사팀은 박람회장 환경미화와 부스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남양주시에서 개최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26일 자활기업인 ‘평내밥상’의 창업식을 개최했다. 자활사업단인 ‘평내주식’을 운영했던 6명의 참여자는 그간 꾸준한 매출을 올렸으며, 사업 노하우 및 다양한 경험 등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평내밥상’을 창업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종사자, 평내동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창업을 축하했다. 특히, ‘평내밥상’은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400㎏를 남양주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희 ‘평내밥상’ 대표는 “자활 근로사업 참여로 시작해 창업까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밥상’의 위대한 출발을 알리는 자활기업 창업식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독립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자활기업의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말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6일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황보정희 경기협의회장, 오미나 곰두리어린이집 원장, 노순복 해담은장애전문어린이집 원장 등과 함께 장애영유아 맞춤형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교육부는 ‘(가칭) 영ㆍ유아학교 시범사업 대상기관’을 발표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이전 영유아 교육ㆍ보육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황보정희 경기협의회장은 “장애영유아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보통합 추진계획에 장애영유아 조기진단을 위한 구체적 내용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민호 의원은 “'장애인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영유아 교육현장에 적용 된 후 장애통합교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수가 증가했으나, 영유아장애통합반을 운영하는 담당교사 양성제도나 보수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육아정책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영유아는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일반어린이집 순으로 장애아통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6일 용인산림교육센터 2층 강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 등 경제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전략, 상·하수도 특별회계 예산 및 회계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홍상진 명지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교수,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최순웅 신한회계법인 회계사를 초빙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예산의 전반 분석과 상·하수도 특별회계의 예산 및 회계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부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4 주민총회 ‘관고 피크닉’을 9월 3일(화) 15시에 설봉호수 폭포 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관고동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마을 의제에 대해 투표하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민총회는 사업 기획부터 의제 발굴, 온라인·현장 사전투표, 당일 현장 투표까지 주민 자치활동 과정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 또한 식전 공연과 평생 학습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관고 학습 ‘득템 데이’ 코너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을 나눔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야기가 있는 캐리커처 그리기와 화병 센터피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도 즐겨볼 만하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내년도 주민자치회의 예산 사용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날”이라며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관고 피크닉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경리 일원에서 '사랑 나눔 행사' 김장배추 심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은 김장배추는 수확하여 김치로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를 비롯하여 도로변과 하천 변의 환경정화와 풀 베기 작업, 헌 옷 수거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대월면 주민총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솜사탕을 만들어 나눠주며 협의체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주민들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을 줄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혜택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8월 24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 앞 달모람공원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대월면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의 주민자치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7월 23일 개최 공고를 시작으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 의제에 대해 사전투표를 했다. 당일 현장 투표 포함 총 542명의 참여로 의결정족수 300명에서 80% 초과하여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투표에 상정된 자치 계획 의제로는 ▲하루하루 함께하는 대월(달력제작)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대월(대월면 문화의 날) ▲큰달 힐링 로드에 함께 가요(포토존 설치) ▲아름다운 대월을 함께 만들어가요!(로고젝터 설치) ▲지구지킴이 ▲대월 농부 마켓 등이고 주민참여예산으로는 ▲도리리 마을벽화사업 ▲사동리 어린이공원 체육 기구 설치 ▲큰달 힐링 로드 둘레길 사업 등이다. 이 중 자치 계획은 4건이 선정됐고 주민참여예산은 3건 모두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문 대월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청년 새마을연대는 지난 25일 백사면 현방리 일대에서 연말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장 김치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의장,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이천시 새마을 협의회장, 부녀회장, 청년 새마을 연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9,000여 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 이날 이천농협(이덕배 조합장)에서 후원한 모종으로 파종한 배추는 11월경 수확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읍면동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함께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땀 흘리며 애써주신 청년 새마을 연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배추심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무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은 “배추 모종 심기에 함께 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청년 새마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심야에도 위급 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총 4곳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병원·약국의 진료(영업)시간이 종료되는 22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하도록 시가 지정한 약국이다.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되며, 경증 환자에게 의약품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만안구의 지정 약국은 ▲초원약국(만안구 안양로 323) ▲세종온누리약국(만안구 안양로 148 등 2곳이다. 동안구는 ▲새봄온누리약국(동안구 평촌대로211번길 16) ▲지성약국(동안구 경수대로584번길 37) 등 2곳이다. 안양시는 지난 2018년 만안·동안구 각 1곳씩(초원약국, 새봄온누리약국)을 지정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월 동안구의 지성약국 1곳을, 6월에 만안구 세종온누리약국 1곳을 추가 지정해 총 4곳으로 확대했다. 공공심야약국의 이용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6월 기준) 지정약국 4곳에서 시민 8,041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영자 만안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26일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쌀 재고 과잉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경기상호금융과 함께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상호금융 임직원과 CS스킬 및 전략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신용사업 종사자 100여명이 동참했다. 또한 우리 쌀의 우수한 효능과 쌀 소비 촉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교육 참석자 대상 가루쌀로 만든 쌀가공식품 우리쌀칩 간식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공급해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경기농협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6일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 시너지협의회 직원 30여명은 수원 권선동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를 포함한 도내 소재 범 농협 사무소장으로 구성된 시너지협의회(NH농협은행(본부장 김민자), 농협경제지주(부본부장 최호영), 수원유통센터(사장 이원진), 농협경기지역보증센터(센터장 정현숙), NH생명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 NH손해경기총국(총국장 강성두), 농협자산관리(지사장 이창욱), 농협케미컬(지사장 이창민), 농협네트웍스(지사장 이득희), 남해화학(지사장 엄종휘)) 회원들은 범 경기농협 계열사 모두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모든 농협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 며, “범 농협 가족들의 노력이 전 국민의 아침밥 먹기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서둔동위원회(위원장 강대천)는 8월24일 서호천 일원에서 '플로킹 환경캠페인' 챌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집결지로 하여 인근 서호천 2km 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 회원들은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함께한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강대천 위원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플로킹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자유와 탄소중립 실천으로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무겁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청렴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도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청렴 약속, 경기 청렴이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형식적인 청렴 교육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 판소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2023 변화와 기회를 열어가는 청렴라이브(Live)’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도청 직원뿐만 아니라 도내 공공기관,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등 4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다산 정약용이 과거 경기도 지역 암행어사를 맡아 임금의 측근을 고발하며 ‘나라의 기강을 잡고 청렴을 제대로 서야 하는데, 임금 주위부터 청렴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다는 일을 소개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지사 당선되고 첫 일정이 남양주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를 방문한 것이었고 몇 달 전에는 다산 선생이 18년 동안 유배했던 지역을 경기도 공직자 일부 청년들과 가서 되돌아볼 기회가 있었다”면서 “지금은 권력의 측근, 나라의 지도자 측근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아름답지 못한 일들이 바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1일과 26일, 직접 담근 수제 깻잎김치와 막된장을 관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 보급과 함께 따스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용인과 포천까지 발걸음을 옮겨 정성을 다해 깻잎김치와 막된장을 담갔다. 회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정성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70명과 관내 장애인 시설 이용자 70명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건강한 장(고추장, 된장, 맛간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 장 맛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깻잎김치와 막된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평소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