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이희승 복지안전위원장, 이대선 의원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장애인의 삶에 빛을 더해주실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와 회원 여러분 모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원시의회 이대선 의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2023. 7. 12.) 발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26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홍종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앞서 협치를 희망하는 수원특례시민들의 바람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먼저 홍종철 의원은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제42조를 언급하며 “‘상임위원은 교섭단체 소속의원 수의 비율에 따라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 후 추천하고, 본회의에서 의결로 선임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역대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지켜온 약속으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수호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더불어민주당은 5개의 상임위원회와 3개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모두 차지했으며, 교섭단체 대표와의 협의 없이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강행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홍종철 의원은 전국 최대 기초의회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수원특례시의회가 조속한 시일 내에 그 위상에 걸맞는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원구성 교섭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함백산 추모공원 사업과 관련 마을발전지원과 주민지원 대상자에서 누락된 9명의 숙곡리 주민이 화성시와의 두 번에 걸친 법적 소송 결과 어렵게 대상자로 인정받았지만, 실질적 지원을 받기까지 또다시 기약 없는 신세가 될 처지에 놓였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6개 지자체가 분담 조성한 공동장례시설로 화성시는 지난 2020년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 및 그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주민지원 기금을 마련하고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에 의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2022년부터 지원해 왔다. 2021년 개정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르면 기금의 지원 대상은 마을발전지원과 주민지원사업으로 나뉘며 공개모집 공고일인 2013년 5월 1일 이전부터 마을발전지원금 지급 시까지 유치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기금 사업계획서 제출일 현재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번 화성시로부터 대상자로 인정된 9명의 주민은 지난 2022년 유치지역주민지원협의체에서 진행한 심의 결과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된 주민들로 이들은 화성시를 상대로 ‘유치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중앙회 수원·오산·용인·화성등 수원보호관찰소 산하 4개지역 농협시지부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26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규 수원보호관찰소장, 농협4개지역 지부장(수원 전종근, 오산 유승민, 용인 박종복, 화성 김창겸) 등 임직원이 참석해 수원·오산·용인·화성의 대표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쌀을 비롯한 경기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키로 했다. 양현규소장은 “아침밥 먹기 습관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점인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이 정착되고, 쌀 소비를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북부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26일 의정부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군별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는 등 경기북부발전에 대한 시군과의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하여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정영, 이영봉, 최병선, 오석규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의정부시민 50여 명도 함께하여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우선 경기연구원은 경기북부의 대표 거점도시로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식·문화 1번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GTX 역세권 복합비즈니스 문화거점 조성 ▲IT-바이오 기업투자 유치 및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K컬쳐 디자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경기북부 교육·스포츠·비즈니스 서비스 거점 구축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및 인센티브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 달간 구리경찰서를 시작으로 ‘경찰서·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정담회’(13개서 각 1회)를 추진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된 2기 위원회 활동과 병행해 경찰서별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 강화, 자치경찰제 인지도 제고 홍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과 민간단체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소통정담회는 위원회 이경자 사무국장 주재로 경찰서 간부와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개선 논의 및 민간 치안협력단체(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회원 대표들과 지역주민 치안수요 파악을 위한 소통 등 1,2부로 진행되며, 정담회 이후 서별 치안관리구역(청소년경찰학교, 위기아동보호센터,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조성현장 등)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 참여, 도민 중심’ 치안자치 완성을 위해 치안시책 발굴·시행·평가 등 모든 과정에 경기북부 도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재준 수원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1975년부터 기업의 품질개선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계의 품질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매년 광역자치단체 순회 개최되는 행사다.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시도 예선을 거친 전국 우수 분임조 298개팀, 3천여 명이 참가해 안전품질, 사무간접, 창의개선, 서비스, 탄소중립 등 18개 부문에 걸쳐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금, 은, 동 순위를 정하고 수상자에 대한 메달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생활 속의 품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과 26일, 2일간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업무로 인한 피로를 덜어주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휴먼북 특강’으로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근로자들은 다양한 힐링 활동과 스트레스 관리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아로마테라피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한 근로자는 “휴먼북 특강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에 대한 새로운 동기와 에너지를 얻고,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교육은 근로자들이 다양한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받으며 업무 효율성을 증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으로도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와부읍, 진접읍, 화도읍, 진건읍, 조안면 총 5개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26일 파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현안업무 결재, 추석절 대비 판매시설 화재안전 지도 및 소방홍보 등을 수행했다.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소방서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파주소방서 당면 현안업무 결재를 하면서 명예소방서장 임무를 시작했다. 이어 현장지휘대, 소방행정과, 재난대응과 등 청사 내 각 부서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 의원은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화성 공장, 부천 호텔 화재 등 주변 어디든 화재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그 현장 최일선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방가족 여러분들의 모습은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라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4일 양주 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무궁화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의식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민주평통 경기지역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탈북민 가수 김민경 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임명장 수여, 통일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추천을 받은 71명의 일반 시민을 무궁화회원으로 임명했으며, 임명된 무궁화회원들은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며 평화통일 인식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상원 협의회장은“민주평통 활동을 범시민 활동으로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국가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을 통한 통일한국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안의 상황에서 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강덕원 소방서장과 관계자를 만나 무더위 주민온열질환 주의와 야생들개 주민 안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소방 관계자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관계자께서도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소방서는 26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에 강덕원 소방서장은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6일 금곡동 소재 쉐프케이크와 협업해 취약계층 고등학생 2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반 무료 수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오픈한 쉐프케이크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수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센터에 전달하며 추진됐다. 수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지난 19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약 10개월에 걸쳐 주 1회씩(회당 3시간~4시간) 총 40주간 이론과 실기 수업을 병행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수강한다.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던 학생들은 매회 제과·제빵 실습에서 만든 빵과 과자를 관내 취약계층 등에도 전달해 나눔의 의미와 기쁨도 배워갈 예정이다. 박은주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태 센터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결정해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명절 기간 수요가 많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소고기, 돼지고기, 대추, 곶감, 조기, 동태, 과일, 고사리, 한과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점검과 전자매체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용정6리 경로당에서 진건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관내 경로당 어르신 지원을 위한 사골뼈 300kg(52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에서 후원자를 발굴해 진행됐으며, 덕소정육점(대표 전영민)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경로당 33개소 921명의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자치회의 자원발굴로 연결된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 자원을 연결하고 마을 돌봄을 실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문흥기 샌터장은 “이번 사골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마을 돌봄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진건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