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7일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의정부농업협동조합, 양주축산업협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의정부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협의체 농업계 인사의 적극 참여 등을 골자로 지난해 첫발을 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행‧재정적 협조 등)를 구축할 것을 합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선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로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갈비류, 한과, 다과류, 떡국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품, 소독제품, 이불, 양말 등 생활 맞춤형 답례품까지 총 16종의 답례품을 추가해 귀성객의 기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 쌓고, 환경감수성도 높이세요.” 가평군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 9월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할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1박2일 가족 건강캠프’에 이은 것으로, 수령이 5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잣나무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진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가족캠프’는 9월 28일, 10월 12일, 10월 26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하는데, △환경성질환 교육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친환경 안심먹거리 체험 △친환경비누 만들기 △산림치유 및 잣까기 체험으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2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참여 가능한 자로, 회기 당 최대 8가족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와 프로그램 모두를 포함해 성인 1인당 2만원이다. 신청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환경정책과 환경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상반기에 2회 진행했던 ‘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이하 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경기 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시군별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의 경기북부 대개발의 성과와 변화를 공유함으로써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도와 시군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으로 지난 7월 포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김연균 시의회 의장, 김정영‧이영봉‧최병선‧오석규 경기도의원, 김지호 시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정부 시민들이 참석해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행사는 의정부시 발전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가 경기북부 대표 거점도시로서 ‘경기북부 지식‧문화 1번지’를 의정부시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복합비즈니스‧문화거점 조성 ▲정보기술(IT)-바이오 기업투자 유치 및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K컬쳐 디자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지도에 참여할 청소년지도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청소년지도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소년 분야 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양성과정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9월 4일까지로,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상담·심리, 사회복지, 교육학 전공자와 청소년 상담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교육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10회 내외에 걸쳐 청소년 집단상담 및 또래관계, 진로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평면 소재)이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양성과정 참여자에게는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강사 및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대학 등에서 청소년 상담·심리와 사회복지 이론을 공부했어도 실무경력이 부족해 애로를 겪거나 취업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6일 시장실에서 본청 소속 9급 직원 7명과 함께 ‘카페 무지개’를 열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카페 무지개 시즌3’는 새롭게 개편된 운영 방식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간담회다. 가장 큰 변화는 ‘무지개 회의’의 도입이다. 무지개 회의란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지’금 여기서 우리의 생각을 나눠보아요. ‘개’인의 목소리가 모여 더 나은 조직을 만듭니다.’의 줄임말로 시장과의 대화 전 이뤄지는 직원 간 사전회의를 말한다. 이로써 카페 무지개는 기존에 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대화하는 소통 시책 역할은 물론, 공감대를 가진 직원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장으로 탈바꿈했다. 발전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담당 부서는 카페 무지개에서 논의된 주제들을 종합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가 조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직급별 회의라는 주제에 맞게 9급 직원들만 참석, 무지개 회의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시작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정기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기인사이동으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과 업무 변경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별 주요 내용과 급여 신청 처리절차 및 민원응대방법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직원들이 직접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복지 담당자가 더욱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전문성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구는 수원시에서 첫 번째로 복지대상자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보세요! 땅과 맨발이 접하는 것만으로도 상쾌하고 건강해집니다.” 최근 맨발로 땅을 밟으며 땅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건강을 회복하는 자연치유 기법 ‘어싱(Earthing, 접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걷고 싶은 도시’를 지향하는 의정부시는 하천길, 산책로 등 지역 곳곳에 다양한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 의정부시의 맨발길 조성은 어싱 열풍이 불기 전부터 시작됐다. 시는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도시 의정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라는 비전 아래 황톳길 등 맨발길을 지역 곳곳에 조성 중이다. 걸어서 건강 속으로…하천에서 만나는 맨발길 시는 하천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중랑천과 부용천, 민락천에 맨발길을 조성했다. 마사토를 사용한 중랑천 ‘맨발의 청춘길’, 황토를 사용한 민락천 ‘황톳길’과 ‘동오역 황토맨발로’다. 특히, 민락천 황톳길은 조성 후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연장을 추진, 지난 7월 총 700m(민락천 궁촌교~제2인도교) 길이로 완성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3일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톡톡’ 홍보를 진행했다. 더위를 피해 정자에 모여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새빛톡톡’을 홍보하고 핸드폰 사용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새빛톡톡’어플리케이션 설치를 도와드리며 ‘새빛톡톡’의 설치 및 사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세류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사용법을 안내해주니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우리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새빛톡톡’을 잘 사용해 정책 아이디어 제안도 해보고 마일리지도 열심히 쌓아보겠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고 ‘새빛톡톡’을 직접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새빛톡톡’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6일 시청 신관에서 ‘의정부 8경 후보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민 추천을 받은 24개소의 관광자원(명소) 중 후보지를 가리기 위해 진행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민 투표에 앞서 관내 전문가, 교수, 시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명소 3개소도 선정했다. 먼저 후보지는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의 접근성, 역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망월사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송산사지 ▲서계 박세당 사랑채 및 노강서원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 성당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컬링경기장 ▲자일산림욕장 ▲회룡사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등 총 14개소를 정했다. 또 해돋이 명소로 ▲사패산 정상 ▲수락산 도정봉 ▲원도봉산 포대능선을 선정했다. 위원장 박성남 부시장은 “이번 8경 후보지 선정은 의정부시의 특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자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며,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6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홀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무더운 여름철, 이불을 빨기 어려워 계속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이불 빨래는 부피가 크고 다른 빨래보다 기력이 많이 소진된다. 무더위 속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편히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공정무역협의회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제5회 부천시민 공정무역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정무역이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형태이자 사회운동이다. 부천시는 2017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공정무역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공모전은 공정무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물(활동수기, 그림, 표어 등)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와 공정무역도시 부천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된 작품은 공정무역 행사에서 전시한다.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3명(팀)을 선정하고 10월에 개최 예정인 부천시 공정무역 포트나잇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공정무역 물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5회 안양청년축제가 오는 9월 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안양청년축제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안양의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은 올해 청년축제의 슬로건을 ‘행[?] 페스티벌’로 선정했다. 요즘 유행하는 초긍정적 사고방식에 착안해 ‘행운’의 첫음절 ‘행’과 개인별 특성에 맞추는 것(커스터마이징)을 존중하는 엠제트(MZ) 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물음표(?)’의 합성어로,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무궁무진한 청년들의 미래와 꿈, 행운을 물음표에 담는다는 뜻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안양대 록밴드 ‘나래’, 재즈밴드 ‘애쉬(A.S.H.)’ 등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청년축제 기념식에는 제6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오후 8시부터는 이번 축제의 백미(하이라이트)인 솔라(마마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평소 민원이 잦은 지역과 향후 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구민 안전과 복지를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지는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됐다. 우선, 통행 불편으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수원 공고 정문 인근 보도(세지로 268 일원)와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필요한 효원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지역 축제 개최 요구 민원이 접수된 대상지를 찾아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모색하며 사업을 적극 검토했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경우는 내년도 본예산 사업으로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신속한 민원 처리는 평소 가장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사항”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정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팔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팔달구는 주요 현안 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다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 8월 27일 아동학대예방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에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현대무용 교육 꿈의 무용단 ‘화성’,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 음악 활동 프로그램 ‘우리 함께 쿵쿵!’, 화성시미디어센터 여름방학 특강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아동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아동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대상 문화예술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원활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감심의위원회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 수여 ▲인사말씀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구성 및 심의 방법 설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1,000㎡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자발적인 교통수요 감축을 유도하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자발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00㎡ 이상의 시설물 중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경차주차구획 운영,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등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면 경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세무사, 변호사 및 시민단체 등 관련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팔달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에서 경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한 23개의 시설물에 대해 경감률을 심의해 결정했다. 경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교통유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