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로잉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로잉 크리에이터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하고 이를 신기술과 융합하여 관련 분야를 탐색해 볼 수 있으며 디지털 드로잉 이해와 이비스 페인트 기초 사용법부터 표현 기술 습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주말 동안(토, 오전 10~12시) 2시간씩 총 10회기 동안 진행되며 활동기간 만든 개인 작품들은 수련관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현장 정보 교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강연, 자원봉사활동 관리 교육, 뮤지컬‘페인터즈’및 창덕궁 문화해설사 가이드 투어 등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데이터플로깅, 기후 미식, 볼런투어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라며“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단체가 변화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쾌적한 대덕면 내리 일대를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활동 뿐만 아니라 폐자원 모으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6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은혜약국’을 통해 맞춤형 정기 영양제 후원을 실시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2개소 모집완료)를 토대로, 지속적인 후원체계를 마련하는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온정돌봄 서포터즈 각 기관(영업소)에서 후원하고자 하는 품목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 은혜약국의 기부 의사에 따라 건강이 취약해 정기적으로 영양제가 필요한 위기이웃 4가구를 선정해 ‘오메가3’ 영양제(1인당 4개월 분)를 제공했다. 주국화 약국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건강이 취약한 위기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건강 지원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해 주시기로 한 은혜약국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영양제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4일 양성초·중통합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8개 법정리별로 팀을 구성, 훌라우프, 공굴리기, 낚시, 2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식전․후 춤과 노래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내내 흥겨움을 더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8월 폭염 속에 열린 행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소나기까지 내려 안전하고 흥겹게 행사가 마무리되어 기쁘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양성면민, 내․외빈과 이장단, 새마을회 등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6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급변한 통일환경 속에서 갈등 해소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된 ‘8·15 통일 독트린’에 따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8월 27일 07:00시 양성면 동항리 산74번지 일원에서 “배추모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무, 쪽파 및 배추 등 1,000여 포기를 심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맛 좋고 풍성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직접 가꾼 배추로 김치를 담가, 관내 주민들께 나눠드리는 상상을 하니 더위도 잊게 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양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2024 동두천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9월 3일 15시부터 개회식, 양성평등상 수상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제21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 3명에 대한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동두천시 인구 성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거의 동등하다”라면서 “지금은 평등한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때이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일죽면새마을부녀회는 26일 일죽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일죽농협 뒤편부터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까지 약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지역 환경개선 힘썼다. 청소 활동 이후에는 청미음악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새마을부녀회가 수행할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함께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를 돌아보는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문여행사를 통해 여행 상품을 구매한 3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요산 자재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캠프보산 △동점마을 암각문, 어유소 장군 사당 △자연휴양림을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듣는 문화유산, 역사, 설화 등은 참가자들에게 동두천의 여행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고 새로운 여행지로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은 9월에서 11월(첫째 주와 셋째 주) 월 2회 실시하며, 예매 방법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동두천 투어’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이 동두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청렴 에코 장바구니 나눔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홍보캠페인도 환경보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 스스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안성3동에서 탄소중립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사회단체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명욱 작가의 ‘술기로운 세계사’ 이야기 시간, 오수민 작가의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글쓰기 강연 등과 시니어 스마트폰 기초 수업 등 다양한 체험 과정으로 마련된다. 한편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혹은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반기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은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의왕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해 온 사업이다. 1인 100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지원해 온 이 사업은 지역화폐 수요처가 관내로 제한되어 있어 학원 수강 및 취업 컨설팅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맞춤형 취업 활동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시는 상반기 관련 중앙부처와 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9월부터 접수하는 올 하반기 사업부터는 현금 실비 지원 방식으로 변경 운영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좀 더 폭넓은 취업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원 대상 범위도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는 기존의 조건을 삭제해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내용은 취업활동을 위한 자격증 응시료 및 학원비, 교재구입비, 취업컨설팅비, 이력서 첨삭비, 면접용 헤어·메이크업비, 취업준비 공간 이용비다. 응시료와 학원비의 경우는 광역사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9월 14일 토요일 3시, 관내 5세에서 13세 어린이와 학부모 17가정을 대상으로, 도서관 3층 시네마 천국에서 어린이 영어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의 반란(Animals Revolt)을 주제로 하며, 영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후 어린이들이 즉흥극, 마임 등의 놀이를 통해 배우들과 영어로 소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로지 영어로만 진행하는 뮤지컬 공연을 함으로써, 관내 어린이들의 영어교육 및 상상력 고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 가족들의 유익한 도서관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티켓 배부 기간에 접수 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고령운전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의왕시는 그동안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경우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했으나, 오는 9월 1일부터는 100% 인상해 지급 금액을 2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의왕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사고를 감소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타 시군보다 발 빠르게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했다. 또한 시는 의왕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서에서도 반납 즉시 상품권을 수령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 반납자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면허 반납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고령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안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